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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나도 짝을 찾고 싶다!! 중매에서~신생아작명까지 서초구청에서 무료로!
나도 짝을 찾고 싶다!! 중매에서 신생아작명까지 서초구청에서 무료로! 서초구청 결혼중매상담코너, 신생아작명코너 “1호님 이거 좀 드셔보세요~” “5호님 제 마음이에요!!” 단 하나의 목표!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서 고군분투하는 미혼남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SBS프로그램 요즘 굉장한 인기죠?! (SBS '짝' 캡쳐) ‘저렇게까지 해야 할까?’ 싶을 정도로 짝이 되기 위해호수에 뛰어들고, 갯벌을 구르고 정말 열심입니다.하지만, 혼기가 꽉 찬 남녀에게 결혼이라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자 압박감으로 다가옵니다. 핸드폰에 꽂힌 이어폰도 왼쪽 오른쪽 한 쌍, 밥 상 위에 젓가락도 한 쌍, 거리의 비둘기도 쌍쌍이 걸어가는데 왜 나만 혼자인 것인가 자괴감에 휩싸이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외로움을 벗어나고자 짝을 찾는 남녀로 결혼중..추천 -
[비공개] 혹시...우리아이도 학교폭력에?!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행동유형
혹시...우리 아이도 학교폭력에?!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행동유형 및 상담프로그램 센터소개 지은이네 가족은 아빠의 가출로 인해 살던 집에서 쫓겨나 지하 월세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유방암, 루프스 희귀병을 앓으며 투병 중에 있으며 얼마 전에 위암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학교폭력으로 인해 지적장애인이 된 지은이 그런데, 지은이는 친구들의 집단 폭행과 따돌림으로 인해 지적 장애인이 되어버렸고 동생 지수는 언니 지은이를 못마땅해 합니다. 하지만 기댈 곳이 없는 지수는 언니 지은이의 두 손을 꼭 맞잡으며 말합니다. "언니...난 그래도 언니가 해 주는 밥이 제일 맛있어." 청소년 NGO 청예단에 의해 알려진 지은이네 이야기는 참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어디서부터 이 가족의 불행이 시작된 것 인지, 아픈 ..추천 -
[비공개] 터졌다! 86개 전통시장 설맞이 폭탄세일! 최대30%할인!
터졌다! 86개 전통시장 설맞이 폭탄세일! 최대30%할인에 전통시장상품권 사용시 할인혜택이 두배 어렸을 적 설날이 지나고 나면 친구들과 대화의 주제는 온통 ‘세뱃돈’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너는 얼마 받았어?” “너는?” 그 당시 할아버지께 배추 한 잎의 세뱃돈을 받은 친구는 아이들 사이에서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 배춧잎 좀 함께 뜯어 먹으려고 별로 친하지 않아도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녀석들이 있었죠. ^^;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 친구의 세뱃돈은 “엄마가 잠시 보관해줄게”라는 말과 동시에 바로 어머니의 지갑 속으로 직행! 그 친구는 할아버지께 받은 세뱃돈을 다시는 보지 못했습니다. 제 경우는 세뱃돈을 받으면 다 제 돼지저금통에 들어갔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엄마의 ‘보관’으로 이어졌죠. 세뱃돈과 짧은 만남과 영원한 이..추천 -
[비공개] 전통시장! 마트보다 저렴하고, 문화센터보다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
전통시장! 마트보다 저렴하고, 문화센터보다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 예전에는 마트에 가는 일이 정말 즐거웠어요, 카트를 타고 휘황찬란한 식품 진열대 사이로 달리며 어머니 몰래 먹고 싶은 음식들을 하나씩 집어 넣었었죠. 그런데 요즘은 쉽사리 카트에 손이 가질 않습니다. 조금만 물건을 담아도 계산대 앞에서 '헉'소리 나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바구니를 들고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당장 필요한 식품들만 골라 담습니다. 휴우- 물가급등으로 인해 한숨 쉬는 주부님들 참 많으시죠, 이제 곧 설인데 정말 장보기 겁납니다. 설 맞이 장보기 겁이 나신다면 저렴하고 질 좋은 설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이제껏 소개했던 전통시장에 대한 포스팅을 바탕으로, 설맞이 전통시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추천 -
[비공개] 13월의 봉급, 연말정산! 쉽게 계산하고 똑똑하게 돌려받자
13월의 봉급, 연말정산! 쉽게 계산하고 똑똑하게 돌려받자 지금 회사가 들썩이고 있죠? 안 그래도 업무량은 날로 쏟아지는데 골치 아픈 연말정산시즌이 닥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씨익 웃으며 연말정산에 몰입할 수 있는 이유는 연말정산이 끝난 후 두둑하게 나올 2월 월급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한 해 동안 납부한 세금을 돌려받는 것이지만 왠지 잠시나마 부자가 된 기분이 들잖아요~^^ 하지만 사실, 연말 정산을 한 해 두 해 해보신 분들도 막상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오면 '어떻게 했더라…' 하면서 헛갈려 합니다. 오늘은 사회초년생들도 쉽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연말정산 방법과 올해 바뀐 연말정산제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회초년생 연말정산에 대해 배우자! 연말정산이란? 근로자들은 특성상 매월 ..추천 -
[비공개] 수도권 전역 어디서나 12세 미만 어린이 필수예방접종 무료!
수도권 전역 어디서나~ 12세 미만 어린이 필수예방접종 무료! 제 가까운 지인 중에는 아무리 사소한 물건이라도 버리지 못하는 분이 있습니다. 쇼핑백은 물론이며 클립, 전단지, 슈퍼비닐봉투, 빨대, 옷핀, 커피전문점 휴지까지 그녀의 서랍장과 가방 속에는 정말 없는 게 없죠. “언니 혹시 나무젓가락 있어요?”라고 물으면 묵묵히 가방에서 나무젓가락을 짠! 꺼내 줍니다. ^^; 그런 그녀가 얼마 전에 가방정리를 하며 당장 필요치 않은 물건들을 꺼내 버리더라고요, 그때 가방 속에서 툭 떨어져 나온 옷핀, 그녀는 옷핀을 저에게 내밀었지만 전 “고마워요” 대신에 “괜찮아요~전 필요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왜일까요? 그녀는 웃으며 옷핀 두어개를 더 챙겨 제 주머니에 넣어주었습니다. “언젠가는 필요하게 될거야”라는 말과 함께요...추천 -
[비공개] 나는 욱하는 아빠? 성격 급한 아빠?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로 인정받는..
나는 욱하는 아빠? 성격 급한 아빠? 찾아가는 아버지교실로 인정받는 아빠가 되어볼까요?! 아빠와의 놀이시간이 금쪽같은 한 아이가 출근하는 아빠를 향해 저금통을 들고 득달같이 달려와 “아빠 오늘 내 저금통 줄 테니까 돈 벌러 가지마”라고 했다고 합니다. 어떤 아버지는 회사 가지 말라고 조르는 아이에게 “아빠가 회사가서 돈 벌어서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말했는데, 아이는 “아빠 나 앞으로 조금만 먹을 테니까 회사 안 가면 안돼?”라고 물었데요. 사실 아빠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엄마의 영향력이 세심하게 아이를 보살피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부드럽게 만드는 것에 있다면 아이의 진취성과 성취욕을 키우는 데는 아빠의 영향력이 크지요.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빠의 관심을 많이 받은 아이의 성취도가 ..추천 -
[비공개] 무작정 “힘내”라고 하면 힘이나니?! 좌절금지희망프로젝트
무작정 “힘내”라고 하면 힘이나니?! 좌절금지희망프로젝트 새해를 맞아 한 살 더 먹어 이제 청년이라고 부르기에 다소 어색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아침에 일어나 음악을 들으며 차 한잔을 마실 마음의 여유가 생겼지만, 몇 해 전만 해도 매일 매시간 마음이 쓰렸습니다. 또 잠을 자듯 꿈을 꾸었죠. 매일 밤 잠을 청하듯이 비젼을 품은 꿈을 항시 꾸었다는 뜻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꿈을 꿀 때에는 잠을 잘 때처럼 앞이 캄캄했다는 말입니다. 어른들의 "다 잘 될 거야" 라도 말엔 화가 났죠. '다 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내가 이리 힘이 드는 건데' , "힘내"라는 말에는 '정말 열심히 힘을 내고 있는데, 더 어떻게 하란 말이야...' 를 마음 속으로 외치며 무너져 내렸습니다. 매일 누군가가 나를 구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살았죠. 이런 게 청춘..추천 -
[비공개] 할 말 있으세요? 청계광장으로 오세요~
할 말있으신 분~ 청계광장으로 오세요!! 얼마 전에 개콘에서 개그맨 황현씨가 사라진 학생운동가로 ‘판유걸’씨를 언급했었죠? 저는 정말 무릎을 치며 공감했는데 혹시 여러분은 판유걸씨 기억하시나요? 판유걸씨는1999년에 방송된 SBS TV 에서 재미난 동작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었습니다. “내 이름은 판유걸! 시조도 족보도 없지만 나는 판씨입니다.” 저도 어릴 적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속시원히 하는 판유걸씨를 보고 옥상에 올라가 부모님께 또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외치며 연습했었습니다. 판유걸씨가 출연했던 라는 프로그램은 오랫동안 높은 인기를 누렸는데요, 학생들은 평소에는 수험에 갇혀 표현할 수 없었던 자신들의 억눌린 감정을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외치며 보는 이까지 후련하게 했습니다. 가끔 저는 누..추천 -
[비공개] "여기도 자리있어요" 지하철 막말남이 한번쯤 봤으면..
"여기도 자리있어요" 지하철 막말남이 한번쯤 봤으면 하는 지하철 사연 지하철 자주 이용하시나요? 저도 대학생 시절엔 지하철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지하철의 이점은 한 두 가지가 아니죠. 교통체증 걱정 없어 약속시간에 늦지 않게 도와주죠, 그리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 정말 천혜의 교통수단이죠. 그러나 언젠가 지하철에서 치한을 만난 뒤부터 지하철 타기가 꺼려지더라고요, 다행히 큰 일은 없었지만 또 버스 같은 다른 교통수단에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지하철 막말남, 막말녀 등 정말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수시로 벌어지는 동영상을 볼 때 마다 차마 지하철 탈 용기가 안 나더라고요. 익명의 많은 사람들이 부대끼며 공존하는 지하철, 왜 이렇게 삭막한 공간으로 변해 버렸을까요? 하지만 지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