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의 옛 지명인 '서리풀'에서 탄생한 축제, 서리풀페스티벌은 지역 내 고품격 문화예술자원과 글로벌 문화콘텐츠를 결집한 도심 속 참여형 문화예술축제이다. 9. 24일부터 9일간, 서초전역을 무대로 고품격 문화예술공연과 프린지 공연, 전시 체험행사, 마을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서초강산퍼레이드' 차 없는 10차선 반포대로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퍼레이드 행진과 '지상 최대의 스케치북' 행사는 장관을 연출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형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 행사정보 서리풀 페스티벌 2016 '문화로 하나되다' 1.장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

서울시가 계절마다 서울역 일대의 이웃을 찾아 만남과 교류의 장을 여는 지역축제 ‘서울력力 산책’이 올 여름에는 회현동을 찾아갔습니다. 서울력 여름산책은 회현동의 매력을 만나보고 활기를 불어넣는 장을 열고자 개최되었는데요. 예로부터 어진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 회현동(會賢洞)은 서울의 관문인 서울역, 최대 소매시장인 남대문시장, 남산 등 서울을 찾는 이들이 꼭 한번은 들르는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이번 축제는 8월 26일 금요일, 회현동일대와 남산 백범광장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진행시간 및 사전신청은 https://seoulwalk.org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회현동일대에서 진행되는 서울力 여름산책에서는 시민들을 위.......

시민이 직접 예산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시 주민참여 예산제를 아시나요? 지난 4월부터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8개분야 20개 주제에 대한 사업의 시민제안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은 심사를 통해 총 502건이 선정되었으며, 2016. 8. 8(월)일부터 8월 20일(토)까지 서울시 엠보팅 앱을 통해 전자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전체 서울시민이 전자투표를 통해서 최종 선정하는 과정이 바로 ‘주민참여예산제’입니다. ‘2016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 심사를 통과한 502개 시정참여형 사업을 주제별로 소개하고, 25개.......

서울역에는 기차 탈 때만 가시나요? 서울역 주변에 볼거리라곤 남산 서울타워만 떠오른다고요? 그렇다면 지금 서울역 근처의 숨겨진 명소들을 구석구석 살펴보는 를 떠나보세요. 오래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장소, 건물 등을 하나씩 발견하며 서울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보투어 코스는 6가지, 보는 눈을 키워 주는 무료해설은 덤입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 서울의 익숙하고도 낯선 길을 따라 걸으며 천천히 마무리해보면 어떨까요? 는 여럿이 함께 서울역 일대를 산책하며, 주변 건물과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서울의 이야기를 듣는 산책프로그램이다. 6개의 도보.......

 [청년활동지원사업 직권취소 관련 대법원 제소에 대한 서울시 입장] 먼저, 법이 아닌 대화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중앙정부에 수차례 협력을 요청 드렸음에도 끝내 대법원 제소라는 결론에 봉착하게 된 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서울시는 청년실업의 장기화로 피폐해진 청년의 삶을 개선하고자 지난 2년간 23번의 모임을 갖는 등 청년과 함께 청년문제의 새로운 해법을 모색해 왔다. 특히, 학원비, 교재비조차 버거워하는 청년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올해부터 청년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고충을 해결해가고자 했다.서울시는 이 사업 시행과정에서 사회보장법상의 협의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청년문제 해결이 우.......

자연과 사람을 품은 오래된 도시 서울을 늦여름 달빛아래에서 느껴볼 수 있는 ‘한양도성 달빛기행’을 소개합니다. 늦여름 달빛아래, 600년 도성을 따라 걷는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낮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서울을 만나는게 아닐까요? 이번 한양도성 달빛기행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프로그램 진행과 해설은한양도성 안내해설자원활동가인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가 진행합니다. 이번 달빛기행에는 야간 프로그램의 특징을 살려, 작은 국악공연이 함께 진행됩니다. 달빛기행 참가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진행장소를 참고하셔서 국악공연을 즐겨보세요! 1회차 백악구간(8/23)은 와룡공원에.......

 출근길 빼곡한 9호선의 숨통을 틔워 줄 증차 소식입니다. 서울시는 출근시간 승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가양~신논현’ 구간에 ‘셔틀형 급행열차’를 31일부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출근시간대(오전 7시~9시)의 급행 운행 간격이 줄어들고, 혼잡도는 200% 이하로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출근시간대 혼잡이 극심한 가양↔신논현 구간에 국내 처음으로 ‘셔틀형 급행열차’ 시스템을 8월 31일부터 도입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9호선의 신규차량은 모두 16량(4편성)이며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4개월간의 예비주행과 시운전을 마쳤다. 시는 이번 증차로 9호선 전체.......

곳곳에서 새어 나가는 에너지를 단속하고, 에너지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서울아파트에너지보안관’들을 소개합니다! 한여름 무더위로 인해 아파트 경비실은 마치 찜통 같습니다. 찜통 같은 경비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아파트에너지보완관들이 나섰습니다. 경비실 지붕에 미니 태양광발전기 6대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고 이 전력을 사용하여 에어컨을 가동하는 방식인데요.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된 미니 태양광발전기는 주민들이 에너지 생산에 동참하도록 홍보하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성북구 동일하이빌뉴시티 아파트에서는 에너지 소비시스템을 개선한 후 한국전력과의 전기료 계약방식을 변경하여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