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세대, 바로 청소년입니다. 하지만, 어른도 어린이도 아닌 ‘낀 세대’로서 청소년들의 활동 기회와 지원은 많지 않은 편에 속했었는데요, 이제 똑똑하고, 열정 넘치는 청소년들이 능동적인 시민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는 향후 5년간 청소년 종합지원계획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입시에 몰려 잃어버린 행복권을 되찾아주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 청소년 종합지원정책 하나, 청소년 시설 혁신 및 확충먼저 청소년시설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혁신됩니다. 동대문 청소년수련관 내 다모임실이 패션‧디자인 창업공간으로, 목동 청소년수련관 내 밴드연습실이 방송컨텐츠 체험공간으로 변.......

깨끗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전기차 수요는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전기차 타기 편리한 도시가 되기 위해 서울도 변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5일 서울 전기차 시대 공동 선언 이후, 전기차 타기 좋은 도시로 변신 중인 서울! 충전 불안 없이 편리한 전기차 이용, 2025년까지 친환경 차량 10만대 공급 등을 목표로 다가올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5 전기차가 편리한 도시, 서울’의 추진 내용을 들어보고, 다가올 전기차 시대를 상상해볼까요? 2025 전기차가 편리한 도시, 서울 무장애 서울형 충전소 집중 설치 주차 바 등의 간섭이 없는 무장애 공간의 24시간 충전소가 서울 5대 권.......

신혼일기에서 일상화보를 보여준 모델 장윤주가 소개하는 서울시의 새로운 브랜드 '내일연구소 서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처럼 시민의 니즈를 그대로 반영한 살아있는 복지와정책! "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네 일이 내일 그래서 내일연구소 서울'

여러분은 책을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최근에는 아무래도 편리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인터넷 서점을 많이 이용하실텐데요, 인터넷 서점도 좋지만, 우리집 가까이에 자리한 따뜻한 감성의 동네서점이야말로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공간 아닐까요? 깊어가는 가을, 동네서점의 매력을 소개하고 서점인들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먼저 서울 서점인들의 정보 교류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를 소개해드립니다! ■ 가을날 책 잔치, 서울 서점인 대회 올해로 2회를 맞은 서울 서점인 대회는 2017년 11월 6일 월요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립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서울서점인들을 위한 표창 및.......

덕수궁부터 정동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정동길은 빨간 벽돌 건물들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가 아름다운 길이죠. 가을을 맞아 단풍과 함께하여 더욱 아름다운 정동길에 잠시 산책을 나가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정동길 풍경과 함께,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가 보실까요? 정동길 초입인 덕수궁 돌담길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알록달록 털실옷을 입고 있는 나무들! 벌써 나무들도 겨울나기를 준비할 때가 되었나봅니다. 특히 올 겨울, 돌담길의 나무옷은 평창동계올림픽 테마로 꾸며진 구간도 있어 더욱 특별하다는거! 스키점프를 하고 있는 동계올림픽 공식마스코트 '수호랑'이 너무 귀엽죠? 그 외에도 스케이트, 스노보드 등 다양한 동계.......

서울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정보를 한 눈에 보실수 있습니다. 평소 문화․예술을 즐기는 김 모씨는 오늘도 서울문화포털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다양한 종류의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쉽게 검색할 수 있어 참 편리합니다. 김 모씨는 이번 주말 부모님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기로 하였습니다. 올해도 서울문화포털이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문화예술 나들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10월에 이어 11월에도 이어지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 프로그램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어떤 서비스인가요?서울 시내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정보를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

서울시민이 뽑은 ‘잘 생긴 서울’이 결정됐다. ‘잘생겼다! 서울20’의 최종 1위는 올 여름 60년 만에 서울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덕수궁 돌담길`(10,843표)이 차지했다. 덕수궁 돌담길은 지난 8월 30일 일부 구간이 재개방돼 눈길을 끌었다. 이곳은 1959년 영국대사관이 점유하면서 일반인은 통행이 제한됐던 곳으로 이는 60년 만의 재개방이다. 2위는 출입통제 되던 1급 보안시설에서 최근 친환경 도시재생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문화비축기지`(9,182표), 3위는 전자산업의 중심지에서 창의제조산업의 메카로 재도약하는 `다시 세운`(9,133표), 4위는 올해 5월 시민 보행길로 재탄생한 `서울로7017`(6,444표)이 순위에 올랐다. 그 외에.......

세운상가, 50년만에 『다시·세운프로젝트』 를 통해 새롭게 재탄생하였습니다. 어린시절 아버지 손을 잡고 나들이 갔던 세운상가는 별천지였습니다. 훌쩍 커버린 어느날 지나친 세운상가의 모습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5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다시 새롭게 시민에게 돌아온 세운상가! 어릴적 기억속의 화려했던 세운상가를 다시 만나게 되는 짜릿한 순간입니다.<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재생전시회 안내 > 기간 : 9.19(화) ~ 11.5(일) 화~일요일 및 공휴일 10:00~19:00(월요일 제외) 장소 : 세운상가 다목적홀 도시재생전시회 : ‘재생된 미래(Retrospective futures)’전 5개 소주제(▴입체적 연결 ▴기억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