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터'는 전국 최초로 조성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추모공간이자 역사 교육 현장입니다 < ’18년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문화해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신청기간 : 2018. 4. 18.(수) ~ 10. 26.(금) -운영기간 : 2018. 4. 29.(일) ~ 10. 28.(일) -대 상 :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시민 누구나 -참가비용 : 무료 -접수방법 :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온라인 선착순 접수 어떤 서비스인가요?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어떻게 이.......

‘제6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개최된다. 서울시는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서울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실용적이고 상품성이 우수한 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수상자에게 상금을 지급하고 끝내던 기존의 일회성 공모전 형식을 깨고, 수상액만큼 수상작을 매입 후 서울시 홍보용으로 국내·외 배포 하거나 민·관의 판매장에서 판매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수상작에 한해 다수의 기념품 매장에 입점지원을 해주어 지속적으로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독려하고, 관광객들에게도 보다 좋은 디자인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력사업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보이는 소화기를 찾아주세요! 좁은 골목길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 나는야, 화재 안전 지킴이 '보이는 소화기' "불이야!! 불이야!!" 지난해 4월, 용산구 한 쪽방촌 다가구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차가 진입하기 힘든 좁은 골목길, 마침 이곳을 지나던 한 시민이 불을 진화해 더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는데요, 이 시민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이는 소화기’가 골목에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가 초기 진압되곤 했는데요, 화재로 인한 큰 피해를 줄일 수 있.......

오는 4월 19일은 4·19 혁명이 일어난지 58주년 되는 날입니다. 학생과 시민이 중심으로 독재 정치에 반대하는 민주주의 운동을 일으킨 날인데요, 4·19 혁명 58주년에 맞춰 청와대 영빈관을 바라보는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광장 바닥’에 국가 폭력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역삼각형 형태의 인권 현장 바닥 동판이 설치되었습니다! 4·19 혁명 4·19 혁명은 1960년 4월,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민주주의 혁명이에요. 1960년 4월 19일, 3.15 부정 선거에 항의하던 고대생 피습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대학생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이 시민들과 함께 대통령이 있는 경무대 (지금의 청와대)로 가기 위해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무차별 총격.......

목줄 없이 반려견과 함께 뛰어놀아요. 어떤 서비스 인가요? 반려견이 소유자와 함께 목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공원 및 보라매공원 내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동물등록이 된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견주가 함께 입장할 수 있습니다. ※13세 미만 견주(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가능 어떻게 이용하면 되나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2조에 명시된 맹견류, 사나운 개, 동물등록이 되지 않은 반려견, 질병이 있거나 발정중인 경우는 이용을 제한합니다.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합니다. -배변봉투와 목줄을 지참하고 입장합니다. -매년 3월~11월, 매주 화.......

28일 서울광장 출발, 임진각, 도라전망대 투어 + 토크콘서트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이 남북정상회담 다음날인 28일 시민 100명과 한반도 분단의 현장인 DMZ로 여행을 떠난다. DMZ는 Demilitarixed Zone의 약자로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하여 무장이 금지된 지역 또는 지대를 뜻한다. 서울광장에서 ‘평화 DMZ버스’ 3대를 나눠 타고 출발, 임진각과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최북단 ‘도라전망대’를 들른 뒤 ‘도라산 평화공원’을 둘러보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다.특히, 도라산 평화공원에서는 한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역사 공감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한반도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길’이라는 주제로 분단부터 2018 남.......

서울 박물관 어디까지 가봤니? 정동길 끝자락을 마주하고 있는 종로구 돈의문 박물관마을 내에 돈의문 전시관이 개관합니다. 새문안, 돈의문 일대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도시재생박물관, 돈의문전시관! 오늘은 서울의 신상박물관인 돈의문전시관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돈의문 박물관 마을은? 돈의문 박물관 마을은 정동길 맞은편, 경희궁과 강북삼성병원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조선시대 한옥부터 일제강점기 가옥, 1980년대까지의 근·현대 골목과 건물들을 도시재생을 통해 리모델링하여 재탄생한 역사문화마을이에요. 지난해 2017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전시장으로 사람들에게 첫 선을 보인 돈의문 박물관 마을! 도시재생을 통해.......

매년 봄이면 남산에서는 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봄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벚꽃이 서울에서 가장 늦게 피어나 늦게까지 벚꽃을 즐기려 할 때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벚꽃 시즌 막바지, 형형색색 화사한 봄꽃으로 물든 남산 공원에서는, 아름다운 음악공연과 함께 특별한 벚꽃엔딩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근두근) 4월 18일(수)~20일(금) 점심시간(11시30분~13시)에 남산 공원 남측순환로 입구 소월시비 쉼터에서 『2018 남산 음악소풍-꽃비놀이』 행사가 개최됩니다!! 남산공원 남측순환로는 남산도서관에서 N서울타워로 이어지는 산책로로, 아름드리 왕벚나무 꽃이 환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