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책 읽기는 혁명이다
책 읽기는 기본적으로혁명이다. 지금 이곳의 삶에 만족한다면 새로운 것을 꿈꿀 리 없다. 꿈꿀 권리를 외치지 않는 자가 책을읽을 리 없다. 나를 바꾸려 책을 읽는다. - 이권우, '책 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에서추천 -
[비공개] 책에 대한 제 생각 몇가지...욕심,폭넓음,선택,지저분함,노트
우선 '욕심'입니다. 책에 대해서라면 욕심을 가지려 합니다. 좋은 책을 만나면 구매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폭넓음'입니다. 아무래도 경제경영서와 자기경영서에 손이 많이 가지만, 역사나 정치, 사상, 과학등 전 분야를 고르게 접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택'도 중요합니다. 수 많은 고전들, 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간들... 현명하게 선택하지 않으면 책의 바다에 빠져 정작'보물'같은 책들은 놓치기 쉽습니다. 저는 하루에 평균 2~3권, 많은 때는 10권 가까이의 책들을 만납니다. 물론 그 책들을 다 읽지는 않습니다. .......추천 -
[비공개]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책과 함께 걸어가고, 책을 앞서 걸어가는 것
매일처럼 쏟아져 나오는 수십만권의 책자를 바쁜 현대인들이 본다면 몇 권이나 볼 수 있을까. 카알라일은 대학 사 년 동안 도서관에서 만 권을 독파하였다고 하지만 만 권이라고 해보았댔자 한줌의 지식이지 별것이 있으랴. 인생이 책하고 싸울 수는 없다. 역시 책이 인생과 싸우게 되어야지 책을 따라가는 인생은 죽은 인생이요, 뒤떨어진 인생이다. 역시 책이 인생을 따라다니게되어야 그것이 산 인생이요 앞선 인생이다. - 김흥호 지음 '생각 없는 생각' 중에서 (솔출판사)추천 -
[비공개] 머슴과 주인정신
초등학교 시절 우리 집에도 머슴이 둘 있었다. 머슴들은 새벽녘부터 해가 질 때까지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머슴을 부리는 주인보다는 못했다. 머슴들은 하루하루 주어진 일만 열심히 했다. 주인은 일을 시키기 위해 머슴보다 먼저 일어났고 하루 일의 마지막은 언제나 주인이 마무리했다. 주인은 머슴들에게 줄 밥과 반찬을 자신의 것보다 더욱 신경 썼다. 일의 방법과 양을 알려주는 것도 언제나 주인의 몫이었다. 주인과 머슴의 차이는 중요한 일에서 더욱 명확히 구분됐다. 큰비가 오면 머슴은 물꼬를 트고 논의 물을 빼는 데 전전긍긍했다. 주인은 비가 오기 전부터 .......추천 -
[비공개] "노트북 PC금지" 인심 박해진 뉴욕 커피숍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뉴욕시의 커피숍들이 경기 침체로 매상이 줄자,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 노트북PC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가게에서 몰아내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브루클린에 있는 커피숍 '네이더'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트북PC 사용을 금지했다. 이 시간에는 식사하는 손님만 노트북PC를 이용할 수 있다. 퀸스 지역의 '에스프레소77'은 '장시간 앉아서 노트북PC를 이용하지 마라'는 완곡한 요청이 효과가 없자, 아예 전원을 꽂을 수 있는 단자를 막아버리는 초강력 조치를 취했다. 이외에도 중소 커피숍을 중심으로 .......추천 -
[비공개] 자전거 타기 열량소모 걷기보다 1.6배 높다
자전거타기는 걷기에 비해 소모하는 열량이 1.6배 높다. 체중이 60㎏인 사람이 시속 6.4㎞로 1시간가량 빠르게 걷기를 한다면 약 300~320㎉가 소모되지만 시속 20.94㎞로 빠르게 자전거타기를 하면 500~550㎉를 태울 수 있다. 산책하는 느낌으로 천천히 걸으면(3.2㎞/h) 180㎉,느린 속도로 자전거를 타면(8.9㎞/h) 260㎉가 소모돼 운동 강도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심폐지구력과 순환기계통의 기능이 향상된다. 하체 근육이 굵어져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과 같은 거리를 걷는다고 가정하면 잉여 혈당을 더 쉽게 연소시키기 때문에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걸릴 위험도 낮아진다. .......추천 -
[비공개] 당신은 그 묘비에 뭐라고 새겨지길 바라는가?
스티븐 코비 박사를 인터뷰하게 되었다. 일흔이 넘은 이분은 내게 눈을 감으라고 하고는 최면을 걸듯 속삭였다. 어느 장례식에 문상을 갔다. 식장을 걸어 들어가니 슬픔에 눈물을 글썽이는 많은 이들이 서로를 위로하며 낮은 목소리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누구의 장례식일까 궁금해하며 복도를 걸어들어가 경건한 마음으로 관에 다가섰다. 드디어 관을 들여다 보았는데 거기 단정하게 눈을 감고 누워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이었다. 자, 이제 밖을 나가보니 묘지가 준비되어 있고 묘비를 세웠다. 당신은 그 묘비에 뭐라고 새겨지길 바라는가? 단, 오래 생각하면 .......추천 -
[비공개] 10-10-10(텐-텐-텐)은 스스로 선택하는 주체적인 삶으로 우리를..
10-10-10이란 세 가지 시간대, 10분 후(바로 지금), 10개월 후 (예측 가능한 미래), 10년 후(아주 먼 미래)를 뜻한다.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한다면,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직감만으로 성급히 판단하지 말고, 차근차근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의 결과를 미리 생각해보자. 세가지 시간대의 미래를 에측하다보면 나는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또한 단기-중기-장기적 관점이라는 균형 잡힌 사고를 가능케 하여 사태를 충분히 숙고하는 계기가 된다. - 수지 웰치, 《10-10-10(텐-텐-텐)》추천 -
[비공개] 영업현금흐름이 중요한 이유
영업현금흐름은 지속적으로 창출가능한 현금흐름이라는 점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기업이 자신에게 투자된 자금(자본+차입)의 원가, 즉 자본비용을 초과하는 영업현금흐름을 벌어들이지 못하면 영리기업으로서 존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주주에 대한 배당금과 차입금에 대한 이자비용은 모두 영업활동으로 유입된 현금으로 지급된다. 회사가 영업을 위해 투입한 자본의 원가인 자본비용보다 더 많은 영업현금흐름을 벌어들여야 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 이병권, 《프로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현금흐름분석》 중에서추천 -
[비공개] 내부의 비용만을 줄이려 하지 마라
기업들은 내부적인 비용을 절감하는 데만 급급해서 공급업체들의 비용에는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수익을 개선할 수 있는 막대한 기회를 놓치고 있는 셈이다. 스마트팩은 UPS의 배송횟수를 줄여주고 제조업체들에게도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쉽게 비용절감을 달성했다. 덕분에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었다. UPS와 제조업체 모두 비용을 절감해준 스마트팩에 고마워하고 있다. 공급업체의 비용절감을 도와주는 것은 공급업체가 건강하고 경쟁력 있게 유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급업체의 재정상태가 안정되고 경쟁력이 있어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