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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당신은 늑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늑대'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음흉한 남자를 떠올렸다면 다음 글을 읽어보라 늑대는 평생 한 마리의 암컷과 사랑을 한다. 늑대는 자신의 암컷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자신의 새끼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사냥을 하면 암컷과 새끼에게 먼저 음식을 양보한다. 늑대는 제일 약한 상대가 아닌 제일 강한 상대를 선택해 사냥한다. 늑대는 독립한 후에도 종종 부모를 찾아와 인사를 한다. 늑대와 남자는 엄연히 다르다. 남자를 늑대 같다고 칭찬하지 마라. 남자들이 늑대만큼만 살아간다면 여자는 울 일이 없을 것이다. 늑대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는가?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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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국방부 장관 경질 ~
김태영 국방장관의 경질 이유는 ? 대통령이 걱정해야 할 일을 국방장관이 오버했기 때문이다. 북한 군의 연평도 1차 포격이후 대통령은 미사일 기지 타격을 지시했음에도 김 장관은 대통령 명령을 귀띔하고 K9 80발로 마무리 했다. 오히려 국방부 장관이 강력한 응징을 주장해야 할 판에 대통령과 입장이 바뀌었다. 이 대통령이 격노한 이유였을 께다. 말을 안들었는데... 김 장관은 천안함 사태이후 사의표명을 꾸준히 해왔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 경우 두가지 반응으로 직무를 수행한다. 소신있는 직무와 객관적이지 않은 직무다. 국회에서 김 장관의 소신을 거침없이 이야기 한것과 군이 잘못한 일을 두.......추천 -
[비공개] 버스안 - 1
보통 월요일 아침 출근길은 고역입니다. 늘 승객들이 차고 넘칠 뿐 아니라 도로 곳곳이 정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다행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자리에 앉아서 오면 감사가 입에서 절로 나옵니다. 지난 11월 셋째주 월요일 이른 아침이었습니다. 그날따라 잠이 안아서 책을 읽었죠. 평소엔 책 많이 안 읽습니다. 그런데 머리 위로부터 따뜻한 바람이 주기적으로 전해졌습니다. 처음에는 히터를 틀었나보다 생각하고 읽던 책에 집중했죠. 그런데 히터치곤 그 바람이 너무 저에게만 집중 된 것 아니겠습니까. 의아한 생각에 고개를 치켜들고 확인해 본 결과 그것은 히터가 아닌 한 여성의 자연풍이었습니다. 그녀의.......추천 -
[비공개] 약할 때 강함되시는...그분
능력없는 자를 쓰시는 그분... 예상외 결과로 언제나 날 당황시키신다. 그래도 기분은 해피하다. 기획편집, 신규사업, 출판, 예산을... 아마도 특새 탓 아닐까....추천 -
[비공개] 쉽지않아 ~ 초등부 샘!
초등부 3학년들에게는 ... 점잖은 성경공부보단 어느정도의 리얼모션이 필요하다. 이거 먹힌다. '까르르르' '깔깔' 어제 난리났다. 그런데 찬양 인도라? 교사들이 강추. 양 어깨의 무거운 짐..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것은 알겠는데... 왕 고민이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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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두 영적 거인들의 만남.. 국민일보
3일 오후 6시40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두 영적 거인이 서로 대면했다. 한명은 칠순의 나이에도 대성통곡을 하며 눈물을 흘렸고, 한명은 영정 사진 속에서 밝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먼저가면 어떻게 합니까. 옥한흠 목사님. 흑흑.”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대만 목회자 성회를 마치고 오후 4시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는 차를 곧바로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그의 탄식은 몇 번이고 이어졌다. 의외였다.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로 추앙받는 조 목사가 그렇게 큰 소리로 통곡하는 모습은 처음이었다. 평소 온화한 이미지에선 결코 찾아보지 못할 일이었다. 그는 손수건을 꺼내 눈.......추천 -
[비공개] 옥한흠 목사님 소천...
옥한흠...목사님. 자신을 '한 없이 흠이 많은 사람'이라고 늘 소개를 하신 분이다. 겸손과 낮아짐... 예수에 대한 사랑...제자교육...찬양에 대한 열정...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아니모든 크리스찬들에게커다란아이콘이셨던 옥 목사님이 소천하셨다. 향년 72세.. 옥 목사님의 추모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눈물이 흘렀다. 거인 이셨구나...하는 생각이다. 좀 빠르시다. 너무 일찍 하늘 나라 가셨다. 그래서 아쉽다. 한국교회를 이끄셨던 거목들이한분 한분 별세 하신다. 존경했던 김준곤,이준재목사님에 이어... 그렇다면 이 거목들을 대신할 인물들이 한국교회 나와줘야 하는데.. 이 밤에...기도할 뿐이다.추천 -
[비공개] 징검다리 역할 ~
로엔엔터테인먼트는 SK그룹의 음악비즈니스를 이끄는 첨병이다. 음원 제작 및 유통을 책임지며 디지털 컨텐츠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 신원수 대표는 음원 서비스 히트작인 멜론의 개발을 주도하고 성공시킨 업계의 스타 CEO다. 적자 기업을 1년 만에 흑자로 반전시킨 신 대표로부터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비전과 음악 사업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윤대우 기자 ydw@hk.co.kr “한국의 우수한 음악 컨텐츠를 해외에 널리 알리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난 7월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로엔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만난 신원수 대표(47)는 로엔의 비전을 이렇게 밝혔다. 신 대표는 SK텔레콤 뮤직사업부장(상무) 시절 음원 서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