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나랑단두리 750210

너랑나랑단두리 750210

바람이분다 54565556

양령수차킨29x231

이제 진짜 연말이에요! 불과 몇일 뒤면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구 그러고 몇일 뒤면 2016년은 안녕~~ 다들 약속이 빡빡하게 잡혀있죠? 연말이라 그런지 진짜 만날 사람도 술약속도 참 많은것 같아요~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사람들 하나라도 더 챙기고 만나야 하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지만 남는건 정말 사람들 뿐이더라구요~ 저도 사람들 챙기는거 참 못하는데요 하나라도 더 챙길수록 돌아오는게 많은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크리스마스 겸 연말기념 선물을 만들려구요!!! 작년에는 직접 유자청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수제초콜릿을 만들까 생각중이에요~ 유자청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도 20대 초반에는.......

남자는과거다 통해 고투했다. 공작은 자신을 프랑스왕실의 올리언스의 공작을하지 않았다도 아니다그 자신의 문장으로 프랑스 왕실의 방패를 사용할 수있는 권리를 갖고 싶어했다. 만 프랑스의 왕프랑스의 백합을 사용할 수있는 남자는과거다 권리를가지고 또는 플루 클럽 드 자신의 방패에라고있다. 앙주의 공작은 남자는과거다 여왕의 아이디어 더많은 왕의 방식 후에 만 자신의 이름으로 자신의포고문에 서명 할 수있는 권한이 있어야합니다 올리언스의 공작 않도록 고민했다. 법적 논쟁남자는과거다 여왕의 아이디어 훌륭한 인수 후원은결국 앙주의 공작은 다음과 같은 아주 좋은 이유로 자신의 케이스를 분실했다고는 생각을했다더 이상 있.......

"깔깔깔, 불쌍한 경휘 오빠. 경휘 오빠는 요리 잘 해?" "웬 요리? 그러고 보니 카오스원 잘 하는 것 같다??!! 왜 묻냐?" 약간 의심쩍은 눈빛으로 수련을 쳐다보았다. "요리 잘 하고 차도 잘 끌이고 물론 청소도 잘 하겠지? 완벽한 주부감이잖아. 그렇게 생각 안 해?" "…그…러고 보니 그럴 수도…. 완벽한 신랑감이 아니라 완벽한 신부감인가?" "오∼, 오빤 정말 복 받았어. 그런 완벽한 카오스원 신부감이 옆에 있는데 그것도 몰랐다니…. 근데 경휘 오빤 몇 살이야?" "아마 26살 아니 27살이구나. 왜 관심 있냐?" 가볍게 물었지만 청룡은 수련의 대답이 못내 카오스원 걱정스러웠다. 이 내가 질투에 땀을 삐질 흘 리는 날이 오다니…. 세상은.......

요런 앙큼한 은수 씨 같으니라고. 코가 한껏 높아져서 그녀는 또 배시시 웃었다. 고은돌이의 코가 1센티만 높아졌어도 세상의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다. 음하하하하. 그녀가 웃자 으리으리한 카오스원 엘리베이터 문짝 위로 그림자도 따라 웃고 있었다. 물론, 김 대리를 남자로서 좋아하는 건 절대로 아니다. 아직은 아니다. 다만, 그녀가 지금 이렇게 들떠 있는 것은 남자랑- 비록 고은준의 시다바리이긴 하지만- 단둘이 데이트 비스무리한 걸 해봤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의 관심과 배려를 받는 것이 그녀는 조금 즐거웠던 것 같다. 이를테면, 그가 좋아서가 아니라 잠시나마 누군가의 관심을 혼자서 독차지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