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CJ홈쇼핑과 전략적 제휴 … 내년부터 시행 ‘연대책임제도’도 한몫경쟁 관계에 있는 온라인 쇼핑몰과 TV 홈쇼핑 간 합종연횡이 잇따르고 있다. 옥션은 최근 CJ홈쇼핑과 손잡고 CJ홈쇼핑의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CJ홈쇼핑 eTV’ 코너를 신설했다. 이는 TV 홈쇼핑과 오픈마켓 간 사실상 첫 제휴인 셈이다. 옥션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CJ홈쇼핑의 히트 상품인 홍미화, 송지오, 스윗비 등 패션 브랜드와 함께 가구, 주방 용품 등 3천여개의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옥션에 이어 G마켓도 전략적 제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입점한 신세계 이마트를 비롯, 2001 아울렛 모던하우스, CJ SHO, 농식품 전문 쇼핑몰 ‘농협e쇼핑’.......

똑똑한 소비자 ‘보물찾기 붐’돋보기 / 오하영 씨의 옷 쇼핑 TIP- 온라인의 경우 제품 구입 후기, 판매자 평가, 평균 배송 기간을 살펴본다.- 패션 재테크를 한다. 옷장을 정리해 입지 않는 옷은 오픈마켓에서 판다.-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의 오픈 기념 세일을 노린다.- 백화점에서 봐둔 옷이 상설매장으로 건너오면 30~70% 할인된다. 옷에 따라 15일~1달 반 후에 상설매장으로 넘어오기도 한다.- 매출이 높지 않은 백화점에 간다. 매장이 아닌 할인율이 높은 진열대에 미끼 상품으로 ‘보물’을 내놓는 경우가 있다.- 현지에서 물건을 직접 들여오는 병행 수입 업체를 공략한다. 같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이효정 기자 jenny@kbizwe.......

고급화 전략과 해외 시장 진출로 성장 지속“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패션 중심으로 갈 것”G마켓은 올 상반기 중 일본 전자상거래시장에 진출해 일본에 ‘유통 한류’를 일으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터파크를 통해 이미 해외 진출 실패의 쓴맛을 본 적 있는 류 상무는 ‘이번 만큼은 다를 것’이라며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일본 진출의 전략과 목표는?인터파크를 통한 일본 진출 경험은 실패라기보다는 성공 포인트를 명확하게 알 수 있었던 학습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G마켓이 일본으로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일본 현지화한 새로운 전자상거래 업체를 만들 계획이다. 꼭 필요한 인력을 제외하고 대부분.......

무한경쟁! 살아남는자는 누구? – 인터파크 Vs. 옥션|지식/교육2006.06.06 12:20천사승(win1004ha) 카페 매니저 http://cafe.naver.com/williamzzang/5559 위 2가지 질문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저도 내년에 전세자금대출 상환하려면 여름에 돈모아서 투자 좀 해야 할텐데.. ^^; 많은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일 8천원 이하 주가수준으로 내려온다면(시가총액 3천억대) 충분히 매수가능한 매력적인 가격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글쓴이 : 이상기 hitman94@empal.com

온라인 중개업 시장의 현황 및 전망|▶ 정보통신0/2005.02.26 19:00가우리(uuuau) 카페 매니저 http://cafe.naver.com/gaury/5682 1 .서 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을 통해 가치사슬 단계가 축소되어 중개업이 사라질 것이라는 논의가 있었다. Bakos(1997)는 거래비용의 관점에서 인터넷의 등장에 따라 제조업체(manu- facturer)와 최종 소비자 사이의 거래비용이 급격히 감소하고 이는 기존 중개업의 탈중개화(dis-intermediation)를 초래할 것으로 분석하였다. 하지만 Sarkar 외(1995)는 중개업이 교환 및 거래과정에서 단순히 거래비용을 감소시키는 역할 이외에도 신뢰증진, 유동성 부여 및 위험의 분산 등의 다면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트렌드/동향2006 온라인 시장 30~40% 성장옥션 홍보팀 홍윤희 과장전문가들이 예상하는 한국 인터넷 쇼핑몰의 내년 시장 규모는 15조9000억원, 이는 올해 대비 23.5%나 높은 수치다. 인터넷 쇼핑몰이 한국에 출현한 지 10여년, 그간 연평균 64%의 높은 신장률을 보여 업계에서는 2009년이면 시장규모가 20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주)옥션이 ‘한국유통대상’과 ‘대한민국인터넷대상’을 수상해 올해 최고 온라인 기업에 올랐다. 이곳 홍보팀에서 활동 중인 홍윤희 과장에게 2006년 온라인 시장의 이모저모를 물었다.▶ 2006년 온라인 시장을 주도한 소비자층은 누구인가?사이트마다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여성고객층이 소.......

[어떤 커피로 드릴까요] 로스터 조윤정씨혀끝의 울림, 짜릿하죠? 행복까지 리필해 드립니다로스터 조윤정씨는 “커피는 소통의 다른 이름”이라고 말했다.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길에서 우연히 만나면 “커피나 한잔 하지”하고 말하니까 말이다. 최규성기자‘커피 한 잔 시켰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 거 아냐?’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카페 ‘커피스트(Coffeest)’에 멋모르고 들른 사람들은 불만을 터뜨릴 만 하다. 커피 한 잔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이 4분. 3명이 서로 다른 종류를 시키면 꼬박 12분이 걸린다. 이상한 카페다. 카운터 뒤에서 말없이 커피를 볶아대는 조윤정(37)씨가 주인이다. 커피를 볶다가 고객이 들어오면 메뉴판을 들고 나.......

[week&쉼] 도도한 매력 가을의 향 에스프레소 [중앙일보] 강렬한 `입맞춤` 진한 여운 ◆ 제대로 즐기려면에스프레소 매니어 장혜영씨 추천 9곳■ 베키아 앤 누보(조선호텔)=호텔 최초로 에스프레소를 도입한 곳. 에스프레소가 대중화하기 전부터 고급 원두를 수입해 커피 맛이 좋기로 소문났다. 에스프레소 5000원, 카푸치노 6000원(부가세 포함한 테이크아웃 가격). 02-317-0022.■ 커피 볶는 집 주빈=여의도역에 문을 연 지 1년 남짓 된 곳으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쓴다. 무제한 리필을 해주는데 테이크아웃은 20% 할인해준다. 최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도 입점. 에스프레소 5000원, 카푸치노 5500원. 02-782-7970.■ 카페 디 비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