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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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오픈마켓의 진화형 '마이슈퍼마켓'
영국의 독특한 온라인 쇼핑몰이 있다. 이 서비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가격 비교 사이트 + 인터넷 슈퍼마켓"이다. 여러개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상품을(먹거리 위주)가격 비교를 통해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다. more.. 소개되고있는 것은 'MySupermarket' 온라인 쇼핑몰. 영국에있는 대형 마트의 'TESCO (테스코), Sainsbury 's (세인즈베리) Ocado (오카도 백화점 계열 슈퍼이다 웨이토로즈의 인터넷 판매 사업), ASDA (아즈다, 월마트 계열) 4개사의 가격을 비교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즉석에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선, 자신의 거주 지역을 표시하기 위해 우편 번호를 입력하고 4개사 중 1개사를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상품이 일렬로 화면이 표시된다. (아래 그림은 TESCO를 선택했다.) 'MySupermarket' 화면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몇 ..추천 -
[비공개] 고래심줄보다 질긴 인내 '오히메' 쇼핑몰 이야기
나는 어느 정도 운명론자이기도 하지만...운명에 맞써 헤쳐나가는 사람은 정말 존경 스럽다고 생각한다.살면서 누구나 비슷한 운명의 바리케이트를 만나지만 어떤 사람은 그 운명의 바리케이트가 너무 많고 높다고 불평하며 인생을 마감 한다. more..그들 눈에는 다른 사람에게는 운명의 바리케이트가 없거나 쉽게 치울 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며 패자가 되곤 한다.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패자에게는 무겁고 많게 느껴지는 운명의 바리케이트들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거나 쉽게 치울 수 있다고 느끼며 산다. 그래서 그들 스스로도 나는 운명의 바리케이트를 별로 심하게 겪어 보지 못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또한 지나고 나면 추억꺼리 정도로 생각하곤 한다.여기 소호몰로 성공한(성공을 만들어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추천 -
[비공개] 지마켓의 진동 혹은 진동적인
지마켓에서 쇼핑 하는것에 익숙하다. 싸고 많은 상품이 있을 것이며, 나의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그럭저럭 충족시켜줄수 있을 것이라는 소박한 기대만을 신용카드와 함께 한 채로... more.. 평생 아끼고 간직할수 있는 물건이라던가, 집에 불이나도 돈보다는 그 물건을 먼저 가지고 튈 정도였다면 애시당초 지마켓을 들러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 '진리'를 잊었을때의 보답은, 인스턴트 식품처럼 가볍고 조잡한 상품에 떨리는 배신감과 좌절감에 속 깊은 곳에서 퍼져나오는 자괴감뿐.. 이것은 단지 이것에 익숙해져버린 어떤 유형의 인간들과 어쩔수 없이 찾아야 하는 나 같은 유형의 인간들만을 위한 것이다. 모든 웹 서비스마다 고유한 진동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런 작은 진동들이 모여 웹의 진화를 만들테고 웹 1.0 세대와 웹 2.0 세대..추천 -
[비공개] 男과 女
한 여자에게 물었다. more.. " ...왜 우리 나라 여자들은 그렇게 솔직하지 못한걸까?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 앞에 서도 늘 그가 먼저 다가 오기만을 기다릴뿐이지. 한심하도록 소극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잠시 생각하다가 그녀가 입을 열었다."... 남자든 여자든,먼저 다가간 사람이 ' NO' 라고 말하기가 힘들어진다는건 비슷하겠지.. 하지만 남자와 다른 점은, 싫다고 말할 수 없는 여자는 우.리.사.회.에선 쉽게 비참해지거든..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야... "추천 -
[비공개] 이것이 제대로 된 쇼핑몰의 시작! "바이 로렌 루크"
그녀를 처음 봤을때 그다지 매력적인 얼굴은 아니였다. 아니 오히려 뚱뚱하고 못생긴편에 속한다. 그녀의 전직은 조그만 택시 회사의 사무보조였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최근 해외 매체에서 새로운 유명인사로 떠오르고 있다. more.. "집배원의 손가락을 물어뜯고 싶을 정도"로 흥분한다는 "바이 로렌 루크" 화장품 쇼핑몰 운영자인 '로렌루크'의 흥미로운 쇼핑몰 창업 사례를 살펴보자. 국내에서도 쇼핑몰을 창업하려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 '바이 로렌 루크' 화장품 쇼핑몰 (http://www.bylaurenluke.com/)세계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선 정기적으로 다양하고 수많은 유명인들을 만들어내지만, 유튜브 자체의 노출을 배경으로 사업으로 연결시키거나 수익을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바이 로렌 루크" 화장품 쇼핑몰 운영..추천 -
[비공개] 문득 하늘을 보니..
무척이나 높다. 어느덧 두터워진 소매깃을 스치는 바람은 가을마저 지나고 있음을 뒤늦게나마 시린 떨림으로 전해주고 있다. 그렇게 다시 다가오는 계절을 오늘도 어김없이 이렇게 맞고 있다. more..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오는 저녁 7시는 너무도 적막한 하늘의 어둠과 차가운 바람으로 기억의 한편으로 던져 넣는다. 지금처럼 조금 쌀쌀했던.. 그러나 시리지 않았던 열정 가득했던 지난 시간들... 윤동주 시인의 의지와 현실에서 오는 괴리와 릴케의 한없이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는 눈, 그리고 내게 다양한 염세주의로 다가왔던 어떤 음악가와 문장가들도.. 그들 자신과 그들을 둘러싼 모든것들을 사랑했기에 부러웠던 그시절... 그럴때마다 가끔 하늘을 올려다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도 신비로워 감사했다. 지금 잠시의 시간이 흐른뒤 다시 같은 ..추천 -
[비공개] 선생님 찾아주기 웹 서비스 "올티쳐"
'올티쳐'는 배우려는 학생과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들을 온라인에서 연결 시켜준다는 내용을 가진 흥미로운 웹 서비스다.일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티치스트리트"와 개념이 비슷하다. more..'티치스트리트'는 55,000명이 넘는 선생님, 트레이너, 코치 등이 포함되어 있는 세계 최대 교육 관련 웹 매칭 서비스이다.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올티쳐(http://allteacher.net/)'는 이제 갓 태어난 신생 서비스다. 등록된 선생님들도 별로 없고, 리뷰도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위해 작성된 것 뿐이다. 하지만 모델 자체는 매우 좋다. 우리나라에서 돈 되는 '교육'이란 아이템을 잡았기 때문이다. 뭔가를 배우려는 학생들 또는 열성적인 부모들이 이 사이트에 모여들고, 실력은 좋으나 별로 유명하지 않는 선생님들이 여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면 이건 뭐 그야말로 ..추천 -
[비공개] 네이버 체크아웃은 딜레마
게임이론에 관한 책은 서두에 이렇게 적고 있다."게임에서 이기려면 자비심을 버려라..인간은 기본적으로 악하고 기회만 있으면 그 기회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한다 라는 것을 인정하고 굳게 믿고 기초로 삼는다."more.. '네이버 체크아웃'이 얼마전 오픈 했다. '네이버 체크아웃'은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결제를 네이버가 중간에서 대신 처리 해주는 서비스다. PG사(온라인 결제 대행사)와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기존 네이버 아이디를 가지고 직접 자신의 계정에 접속하여 주문 결제 배송 교환 반품 등 쇼핑몰 장바구니 페이지에 준하는 모든 쇼핑현황를 네이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네이버 체크아웃 (http://inside.naver.com/checkout)네이버의 의도는 누가봐도 분명하다. 쇼핑몰에서 핵심은 결제인데, 그 결제권을 네이버가 쥐겠다는 ..추천 -
[비공개] 만약에..
미국 NASA는 처음으로 우주에 나갔을 때 무중력 상태에서 볼펜을 쓸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NASA의 과학자들은 이 문제에 해결하기 위해 약 10년의 세월과 120억 달러의 개발비를 들여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more.. 결국, 중력에 상관 없이 지구 밖 우주에서든, 깊은 물 속에서든, 심지어 영하 300도에서든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 어떤 표면이든지 글씨를 쓸 수 있는 볼펜을 개발했다! 한편 러시아는 연필을 사용했다.실화 아니지만, 무언가 중요한게 들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은 잘 안나는데 어떤 회사는 아침 조회시간마다 "왜?"를 5번 반복 복창한다고 한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관해 이런 물음의 자세는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한 직원이 지각을 했다면 "왜? 지각을 했는지?" "왜? 지하철을 놓쳤는지?" "왜? 늦잠을 잤는지?" "왜? 늦게 잤는..추천 -
[비공개] 11번가 무료 반품 서비스, 지나가는 개도 기가차서 웃어?
11번가에서 무료 반품 교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역시 11번가라서 관심을 끊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판매자들 사이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심상찮다. 그들이 하는 소리는 11번가 무료 반품 서비스는 지나가는 개도 기가차서 웃을 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좀 들여다 봤다. more.. 11번가 무료 반품 서비스 지나가는 개도 기가차서 웃어?우선, 11번가 판매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자. 다음 카페: 온라인판매자협회에 올라온 내용의 글 "자기네한테 엑셀로 고객성명 전화번호 주소 받은 택배번호 받은 택배기사전화번호 택배받은시간, 배송한 택배 영업소 전화번호도..등을 내역서 보내주고 거기서 빠짐없이 기재해야 돈 넣어준다고 하고.."왕복 택배비 5천원 한번 받을려면 미국 비자 받을때 준비해야 하는 서류 정도는 준비해야 겨우 받을 수 있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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