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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당신은 회사의 목표를 아는가
직원들이 자기업무에만 몰입하는 ‘기능적 조직’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 회계담당자는 영업부서가 잘 돌아가고 있는지에 전혀 무관심하다. 영업사원은 전산관리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른다. 전산관리자는 회계담당자가 하는 일이 뭔지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모두의 관심사는 그저 제때 월급이 나오고 해마다 월급이 얼마나 오르느냐다. 많은 기업에서 사원들은 이렇게 회사 경영에 대해 사실 별로 관심이 없이 살아간다. 조직의 모든 사람이 그저 자기 업무에만 몰입하고 전체 조직의 목표에 대해 무관심하더라도 일이 제대로 굴러갈 수 있을까? 각 부서가 매일 수행하는 일상 업무를 모두 합쳐놓기만 하면, 기업 전체는 아무 문.......추천 -
[비공개] 레기 이야기 - 마지막 5분
너무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 이렇게 게으름이 오래 갈 줄이야~~ 반성하면서 좋은 글 하나 올려 보네요. ----------------------------------------------------------------------- 뉴욕 키스코산에 사는 자전거 수리공 레기는 자신의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한다. 그는 자전거 수리에 소요된 시간을 계산하여 요금을 청구하는데, 사소한 고장에도 한 시간씩 걸리곤 하며 그 다음 특별한 마무리 작업을 위해 5분을 더 투자 한다. 꼼꼼하고 집중력이 뛰어나며 부지런한 레기는 처음 한 시간 동안 솜씨 좋은 자전거 수리공이 되어 자전거를 손본다. 그는 이때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자전거 수리공들과 마찬가지로 자전거를 수리하고 돈을 번다. 그러.......추천 -
[비공개] [펌]신기한글 (반드시 끝까지 읽어보세요)
신기한글 (반드시 끝까지 읽어보세요)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다시 천~~천히 읽어보세요 몇군데가 틀렸나요? 저도 읽어보고 깜짝 놀랐네요.추천 -
[비공개] 나눔보따리 행사
지난 일요일 오전 뚝섬유원지역에서 나눔보따리 행사가 있었다. 아름다운가게에서 주관하는 나눔보따리 행사는 기업체의 후원금과 후원물품, 그리고 아름다운가게에서 생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년초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자기 차량을 가지고 참여하여 보통 3~4집에 나눔보따리를 배달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사의 팀원들과 행사에 참여하였다. 작년에는 동대문 쪽방에 사는 독거 노인분들에게 보따리를 배달하였고, 올해는 개포동과 구룡마을의 한 부모 가정 3곳을 방문하였다. 개포동 시영아파트에서 엄마와 함께 사는 4남매와 그 길건너편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다섯 아이들.......추천 -
[비공개] 배려
요즘 읽고 있는 [배려]라는 책 중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스스로의 일을 즐기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목표도 달성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는 결국 나 자신을 위하게 된다는 것... ------------------------------------------------------------------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한 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었다. 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다. "정말 어리석군요. 당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그가 말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 바바 하리다스추천 -
[비공개] 신입사원
도대체 얼마만인지... 팀에 신입사원이 한꺼번에 2명이나 배치되었다. 너무 오랜만에 신입사원을 받다보니,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무슨 얘기를 해 줘야 할지, 무슨 일부터 시켜야 할지....거 참...기분좋은 스트레스인가? 생각해 보니, 졸업하고 이 회사에 입사해서 어느듯 1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때로는 열정적으로 일했고, 때론 게으름도 부리고, 윗사람 비위 맞춰가며, 아랫사람 다독거려 가며, 입에 침튀기며 회사나 상사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기도 하고, 술 마시고 뻗어버려 출근도 못하기도 하고, 일이 안 풀려 스트레스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많은 병들을 겪기도 하고, 멋진 성과를 내 보기도 하고, 회사에 손실을 끼쳐보기도.......추천 -
[비공개] 매출이 광고의 목표가 될 수 있는가...
광고 목표는 광고 메시지, 캠페인 등이 전달된 후에 구체적으로 기술(문서화)되고, 측정할 수 있는 성과를 의미하는데 이것은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의 연장으로 설명할 수 있다. 결국 광고목표는 측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구체적인 수치로 얘기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메시지의 이해도를 몇 %까지 높인다거나, 브랜드에 대한 인지율이나 최초상기도를 몇 %까지 한다거나 시장점유율을 몇 % 끌어올린다 등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낸다는 것이다. 물론 매출을 얼마까지 또는 몇 % 올린다는 것도 광고의 한 목표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매출을 광고 목표로는 잘 설정하지 않는데, 그것은 매출이 광고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 때문이다.......추천 -
[비공개] 어느 컴퓨터 아저씨 이야기(펌)
오늘 인터넷 검색하다가 [쿠키뉴스]에 기사가 난 것을 보고, 원래 글을 검색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맘이 뭉클해 지는 이야기였습니다. 더군다나 6살난 딸 애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보니 더 찡한 것 같아요. 다른데도 많이 올려져 있지만....너무 좋아서.... 저도 남기려고 합니다. ^ ^ ----------------------------------------------------------------------------------- 얼마전에 저녁때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아는사람 소개 받고 전화드렸는데요....컴퓨터를 구입하고 싶은데......여기 칠곡이라고....지방인데요.......6학년 딸애가 있는데.... 서울에서 할머니랑 같이 있구요.......................(중략)...... 사정이 넉넉치.......추천 -
[비공개] 언론은 강하다(?)- 한나라당 대표 성적 발언에 부쳐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님의 글입니다. 손 기자님과 마찬가지로 발언하신 분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보이지 않는 또 다른 한 쪽 면을 들여다 보게 하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역시 언론의 힘은 강합니다(?) ---------------------------------------------------------------------------------- 신년 벽두부터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기자들에게 한 성적 농담이 정치권의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를 포함해 거의 모든 언론들이 강 대표의 발언에 초점을 맞춰서 보도하고 있기 때문에 시쳇말로 강 대표만 '죽일 놈'이 됐습니다. 그러나 강 대표의 맞은편에 앉아 상황을 지켜본 기자는 이런 의심을 해봅니다. 언론보도만 믿.......추천 -
[비공개] 온라인쇼핑의 위력 계속된다
온라인 쇼핑의 위세.. 대형마트와 ‘영역 싸움’ 벌일 듯 최근 몇 년간 유통시장은 상전벽해(桑田碧海)라 불릴 만큼 크게 변했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백화점과 재래시장이 주도하던 시장은 대형마트(할인점),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가 주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올해도 유통시장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변화의 두 핵심요인은 소득 변화와 새로운 유통 미디어 발전. 올해는 지속적인 원화환율 하락(원화가치 상승)으로 달러화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유통연구소 노은정 부장은 “선진국의 예를 볼 때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어서면 소비 수준의 고도화가 나타나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