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크리스마스이브.... 오늘, 조기퇴근을 허락하신 사장님의 말씀이 있는 뒤 모두들조기퇴근을 위해 눈에 불을 키고 업무에 집중집중!!! ㅋㅋㅋㅋㅋ 집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케이크와 함께 나타난 예준씨~ 꺄악~~~ >.< 파리바게트 모카케익~ 케익의정체는 예준씨의 친구, 그 친구의 성별은 남자, 고로 예준씨의 남자+친구 예준씨의 남자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사다준... 케익 ㅋㅋㅋㅋㅋㅋ 예준씨는 10년지기 그냥 친구일 뿐이라며 강한 부정을 내보였지만,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랬던가요 ㅋㅋㅋㅋ 이것봐~ 이것봐~ 케익 사진 찍으려다 케익속으로 들어가려는 예.......

를 누르고 "Korean"을 선택한 뒤 플레이 하세요. 이건 개인적 가치관에 따라 상당히 의견이 엇갈릴 수도 있는 얘기인데, 우리가 하고 있는 "마케팅"이나, 혹은 그 마케팅의 수단으로써 사용되는 "광고"는 기실 따지고 보면 인간의 "생존"에는 그다지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는 시선이 있다. 그래서 '광고는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문구는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은 말이고 기본적인 의식주에서 생존 차원을 넘어선 사회에서 인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물리적인 가치보다는 오히려 인지적인 가치, 즉, 어떤 것을 얻느냐보다 어떤 것을 얻었다고 '느끼느냐"의 문제가 더 중요하며, 그것을 인식시켜 주는 것.......

디지털 월드, 온라인에서 이용자와 오브젝트 사이를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 인터페이스. 지금은 너무나 익숙하고, 너무나 당연하게 보이는 그 인터페이스는 기실 그저 강요된. 학습된 비직관적인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다. MS와 애플의 길고 긴 전투의 역사는 인터페이스를 둘러싼 것에 다름 아니었고 이 싸움에서 비록 OS 시장점유율이라는전리품은 MS가 무수한 상처를 입고서 가져갔지만 애플은 상처 하나 없이 충성도가 높은 하이엔드 고객과 아이폰이라는 기절초풍할 전리품을 챙겼다. (이건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의 차이이기도 하다. 빌 게이츠가 확실히 더 부자이긴 하다만...) .......

아이폰과 티 옴니아 2의 대결이 더욱 뜨거워지는 분위기입니다_ 최근 개그콘서트에서 인기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남보원 (남성 인권보장 위원회)을 패러디한 스보원 (스마트 남성 인권보장 위원회) 광고가 유행입니다. 원래는 여성들의 잘못된 습관 또는 남성들의 불만 사항을 유머러스하게 토로하는 형태의 개그코너를 응용해서 아이폰이 가지는 치명적인 (?) 단점들을 가지고 나름 재밌게 풀어냈습니다. 배터리 교체가 안되고 게임과 음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는것 또 외국산 제품답게 A/S가 느리다는 점을 부각시켜 디자인만 예쁘다고 사더니 결국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 않느냐.. 라는 식의 메시지입니다. .......

2009년 , 오는2010년은 그야말로 아이돌그룹의 해가 아니었나합니다. 드라마, 예능, CF등많은 곳에서 아이돌그룹의 활발한 활동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CF , 아이돌그룹에 대해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치킨CF못찍으면 아이돌그룹이 아니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CF에는 이제 아이돌그룹이 완전 자리를 잡았습니다. 먼저 10대의 아이콘 빅뱅의 CF입니다. 아이돌그룹이 맥주광고..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겠죠. 맥주가 20대의 주류라는 것이 잘 표현되도록 빅뱅을 내세웠네요.. 가장 최근에 공개된 따끈따끈한 CF입니다. 빅뱅의 하이트 맥주 CF인데요.. 이번.......

흔히들 상류층을 VIP고객이라고 말합니다. 금융권, 백화점, 매장등에서 고객을 분류할 때 최상의 등급을 표현하는데요~ 그 VIP고객보다 더 높은 극소수의 상류층을 VVIP, VIP = Very Important Person VVIP = Very Very Important Person 를 뜻합니다. 연봉, 자동차, 직업, 거주지 등 모두가 VVIP 기준에 영향을 미치며 이들 조건들을 기준으로 전체 상위 1%에 해당하는 사람을 보통 VVIP라고 하죠. VVIP답게구애 받지 않고 소비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미술품, 보석 등에 대한 욕구가 상당하죠. 이코노미스트지의 '세계의 부자 보고서'를 인용하면 우리나라에서 "부자"라고 하면 40억 원 이상의 재산을 가.......

요즘 예능프로에서 '국민할매'로 불리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락커김태원이 생애 첫 CF에 도전했습니다. 의외의 CF 인데 ㅋㅋㅋㅋㅋ 추운겨울 부드러운 거품이 언 몸을 사르르 녹게 만든다는 핫초코 미떼~ 그간핫초코 미떼 CF모델로는 얼짱출신인애프터스쿨의 이주연, 소녀시대 유리까지 소녀들이 출연해왔으나 2007년 하우올드(How old)편에 오광록이 등장하면서 조금 신선한 충격이 있었죠. 하지만 이번 2009년 스키장 편에 국민할매 김태원의 등장으로 그냥 대박 CF가 되었습니다. 핫초코 미떼 광고는 찬바람 부는 썰렁한 분위기, "찬바람이 불때- 핫초코 미떼" 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왔.......

지난 9월 22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3년 부터 시작된 OMS 올해 7회째를 맞았습니다. 참가비는 사전등록에 한해 100,000원/ 조기등록은 80,000원이였어요. 음~ 비싸지 않나.. 하는 생각이 ㅠㅠ 웹2.0이 점점 진화하면서 온라인마케팅, 온라인광고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OMS 2009에 부푼기대를 안고 있었죠. 오후에 있을 본 세션 전 오버추어코리아 김대선 CEO의 환영사와 야후 아시아총괄 CEO 로즈짜오의 축사 KT 조서환 전무이사의 특별연설 야후Customer Advocacy 전무이사 루사코이의 조기연설까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한국의 온라인마케팅,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