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 불맛 다른 정겨운 고깃집 비즈니스 미팅 때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대화에 집중하기 위해 일식집을 찾고, 아내의 친구들을 대접할 때는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이탤리언 레스토랑을 찾게 된다.스테이크, 파스타, 스시 모두 먹고 싶은 날이 따로 있고, 함께 먹어 어울리는 사람들이 따로 있지만 삼겹살과 김치찌개는 1년 내내 문득문득 생각나는 메뉴다. 특히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 편한 친구를 만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주 한잔 하기엔 삼겹살집만 한 곳이 없다. 연탄불에 구워 기름 쪽 빼고, 옆사람과 엉덩이 부딪혀가면서 먹을 수 있는 정겨운 고깃집 리스트.청담동 다음으로 트렌디한 맛집들이 앞다투.......

한강카페 ‘三樂’ 명소로 2009-12-05 6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에 취하고 여유로운 커피향에 취하고….’ ▲ 4일 오후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위치한 ‘카페 아리따움 선유’를 찾은 시민들이 원형 창문 밖으로 펼쳐진 한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서울 지하철 4·9호선 동작역 2번 출구로 나와 동작대교를 따라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다리 위로 우뚝 솟은 특이한 형태의 건물 두 개가 보인다. ‘저게 뭔가?’라는 생각에 다가가니 이름은 ‘구름카.......

‘기초 튼튼’ 구글, 네이버 넘어서나 구글과 국내 포털을 비교하려면 근원적 질문을 하나 해야 한다. 왜 구글과 국내 포털의 웹페이지는 첫 화면부터 다르게 생겼을까? 구글의 첫 페이지엔 검색창 하나만 심플하게 띄워져 있다. 반면 네이버나 다음의 첫 페이지는 수많은 콘텐츠와 광고로 가득 차 있다. 구글의 첫 화면은 이 회사의 색깔과 자부심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구글은 연간 광고단가로 따지면 수천억원대에 달할 첫 화면을 당당하게 비워두고 있다. ‘검색한 당신, 떠나라’는 것이 구글의 철학이다. “검색 결과를 보여주고 이용자를 빨리 해당 사이트로 보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공공연하게 말할 정도.......

“달마가 서쪽에서 온 까닭은 무엇입니까?”라고 제자가 물었다. “뜰 앞의 잣나무다.”이렇게 대답한 이가 바로 조주(趙州, 778 ~ 927) 선사다. 조주는 일찍이 지방 선원에서 사미승이 됐다. 그가 계를 받기 전에 남천(南泉) 선사를 찾아 남쪽으로 내려갔다. 남천은 침상에 누워 있다가 젊은 사미승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물었다. “어디서 오는 길이냐?”“서상원(瑞祥院)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상서로운 상은 보았느냐?”“아닙니다. 상서로운 상은 보지 못하고 잠자는 여래는 보고 있습니다.”낯선 대답이었다. 남천이 몸을 일으켜 앉으며 다시 물었다.“떠도는 중인가, 아니면 스승이 계신가?”“스승이 계십니다.”조주가 대답했다. .......

입사지원서에 이런 내용은 넣지 마라 _잘못 베스트5 입사지원서는 취업에서 통과해야 하는 첫번째 관문이다. 회사는 지원서에 담겨있는 자기소개서로 구직자에 대한 1차 판단을 하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 작성해야 한다. 20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지난 8월말 시작한 `이력서 무료컨설팅 서비스`에서 100명의 취업컨설턴트들이 지적한 `입사지원서에서 가장 흔하게 하는 잘못 베스트 5`를 소개했다. ◇논리 비약과 근거없는 주장의 나열 컨설턴트들이 첫 손에 꼽는 잘못이다. `과거 어떤 경험이 있느니 나는 어떠하다`라는 식의 주장에서 자주 나타난다. `학창시절 반장을 도맡아 했다. 그래서 리더십을.......

재미 (나를 위한 선물) - 한상복 책 소개 ◆ “뭐가 그렇게 심각해? 그냥 쉽고 재미있으면 안 되는 거야?” 힘겨운 세상을 견디게 해주는 강력한 삶의 에너지-재미 사상 유례없는 불황과 불확실성의 시대. 극심한 불안으로 온 국민이 신음하고 있는 이때,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하루하루가 그저 그런 나날의 연속.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닌 매일이 새로운 날이 될 수는 없을까?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자기성찰과 반성을 통해 행복의 에너지를 찾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 책 《재미》가 바로 그 해답을 제시해준다. 아빠와 엄마, 딸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진정 좋.......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10가지 열쇠 1. 게으름에 대해 자각하라. 미래에 서서 오늘을 바라보라. 2. 게으름에서 벗어나 어디로 갈지 정하라. 3. 꿈과 현실에 징검다리를 놓아라. 측정할 수 있는 목표를 만들어라. 4. 두려움과 자기 비난을 넘어서라. 5. 긍정적 습관을 만들어라. 6. 에너지 네트워크에 연결하라. 정적 에너지가 높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라 7. 변화의 시스템을 만들어라.:자기만의 방식으로 삶을 점검한다. 8. 삶을 선택하라. 9. 능동적으로 휴식하고 운동하라. 10. 삶의 효율성을 높여라.

런치 테크(Lunch tech) 7계명 첫째, 금시 초행, 금시 초문을 즐겨라. 점심 시간에 평소 가보지 못한 곳을 가보아라. 둘째, 1일 3新을 실천하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보는 동료들과 식사를 하지 마라. 대신 타 직종에 사람들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배워라. 셋째, 먼 곳에서 식사를 하라. 보통 직장인이라면 운동 부족을 절실하게 느낄 것이다. 넷째, 지식표 머리띠를 둘러라. 다섯째, My Time제를 선언하라. 이 시간만이라도 쪼개서 당신만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라. 여섯째, 이목구비를 즐겁게 하라. 이 시간을 당신의 탈 스트레스 시간으로 활용하라. 일곱째,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