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금 퇴직을 하셨어 기죽어 지내시나요? 사업 매출이 부진하여 힘이 빠져있으신가요? 남들은 억대 연봉에 고급차 몰고 놀러 다니는데 성과급은 고사하고 권고 퇴직으로 월급이 언제 끊기질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나요? 돈 문제로 걱정하고 있다면 이 글이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으니 끝까지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몇 달 전 이런 고민으로 주말에 찾아오셨던 분께도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삶의 변화를 만들어 드린 사례가 있습니다. 초고령사회 :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로, 통계청은 2017년 고령사회가 된 우리나라의 초고령사회 진입을 2026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초고령 사회? 당장 내.......

최근 기획 기사를 읽으면서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수험생들 코칭을 겸하고 있다 보니 매일 교육 관련 글을 챙기게 됩니다. 교육 정책 변경이 있는지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도 해야 하고, 부모님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을까 하여 기사를 챙겨 봅니다. 상위권에 있는 학생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이미 본인이 공부법을 잘 알고 있기에 그냥 둬도 잘 하는 애들입니다. 7등급 이하에 있는 애들은 공부가 문제가 아닙니다. 자존감부터 키워야 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공부 외에 다른 것도 많이 들려주는 편입니다.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이 지나치게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서울권 의학계열 대학에 다니고 있는 A 씨는 최근 솔깃한 과외 제안을 받.......

"취직했으니 돈 모아야지"... 목돈 마련하고 굴리는 법 # 20대 사회 초년생 A 씨는 취업엔 성공했지만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여전히 불안하다. 무엇보다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저축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다. A씨는 "서울 집값이 최소 5억 원을 넘은 상황에서 10년 내 월급 만으로 자가 주택 마련은 헛된 꿈"이라며 푸념했다. 유례없는 고금리 기조에도 2030세대들은 여전히 '자산 관리'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사회에 갓 발을 디딘 사회 초년생에게 '돈'은 금방 사라지기 일쑤다. 사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데다 자취까지 한다면 월급은 그저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수준.......

여성 노동자 임금, 남성의 65.8%… 대기업‧중소기업 소득격차 2배↑ 통계청, 2021년 임금 통계 발표 성별 임금격차 다시 커져 2021년 12월 근로 소득 333만 원 대기업, 중기 2배 1년 전보다 4.1%, 13만 원 늘어 2021년 임금근로자 절반은 월급이 250만 원에 못 미쳤고, 대기업 월급은 중소기업의 2배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의 평균 소득은 남자의 65.8% 수준에 머물러 성별 임금격차가 더 벌어졌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1년 임금근로 일자리 소득(보수) 결과'를 보면 2021년 12월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33만 원으로 1년 전보다 4.1%(13만 원) 늘었다. 임금근로자를 소득 순으로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값.......

주식과 부동산 투자의 장단점은 확실히 갈립니다. 어느 쪽이 더 낫다 쉽게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한 사람은 주식이 더 낫다 말할 테고, 자산 대부분을 부동산 투자로 만든 사람은 투자는 역시 부동산이 최고라 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최근 부동산 경매 시장이 2030 MZ들로 북적이고 있다 합니다. 고 금리에 경제 상황도 좋지 않은데 젊은 사람들이 경매에 뛰어들고 있다는 기사는 아마도 부동산 경매 학원과 카페에서 부동산 하락기에 맞춰 수강생 유인을 위해 낸 것일 겁니다. 빚내서 무리해 아파트 매수에 뛰어들었던 2030들이 높은 금리를 이겨내지 못하고 급매나 경매로 내놓은 물건이 급증한 시류를 이용한 마.......

돈을 많이 벌어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욕먹을 각오하고 현실적인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기초 교육 과정의 유일한 목적은 대입이고, 대학 교육의 목적은 취업이다. 취업의 목적은 남들보다 나은 고소득으로 편한 삶을 사는 것이다. 고등학교 3년 내내 학원을 다니며 고생하는 이유는 대입이고 대학 교육은 취업을 위한 것이고, 취업은 결국 고소득을 갖기 위한 것입니다. 인정하시나요? 순수하게 학문을 위한 노력이라 하신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대부분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잘 사는 것, 소득, 돈에 연결이 된다면 굳이 이렇게 힘들게 빙 돌아갈 필요가 있.......

“주식은 경기보다 앞선다" “명목 GDP 대비 코스피 저평가 구간” “작년 주식 폭락 때도 수익률 4% 선방 올해는 삼성전자, 2차전지 등 유망 韓은 이미 경기침체 돌입, “집값, 1년 더 하락할 수도” “시장은 언제나 똑똑하다.” 이 말은 최근에 와서 투자자들에게 더 실감나게 들린다.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도 시장금리는 이보다 하회하며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현상’이란 분석도 있지만,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이상한 현상이 아니라 시장이 중앙은행보다 더 똑똑하기 때문”이라며 “연내 기준금리가 인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의 닥터둠’으로 불렸던 김 교수는 요즘 ‘킹영익’(이름에.......

우연히 대한민국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대통령의 말과 글’이란 메뉴가 있다. 이곳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연설문을 읽다 보면 ‘한국에서 말과 글의 기능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하게 된다. 대통령은 분명 말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의미가 담긴 언어적 표현이라기보다 물리적 소리와 문자의 무의미한 연쇄에 가깝다. 이건 그저 대통령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일정 시간을 채우기 위해 말을 하고, 정해진 지면을 채우기 위해 글을 쓰지만, 아무런 의미도 전달하지 않는 언어 사용자가 많다. 교장 선생님 훈화, 주례사, 기관 홈페이지의 대표 인사말, 학술대회 개회사, 정치인의 연설, 저명인사의 신문 칼럼 등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