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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멀리서 빈다 /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추천 -
[비공개] 딸아 딸들아
딸아 딸들아, 네가 있어 너희들이 있어 아비의 생은 조금쯤 더 부드러워질 수 있었고 조굼쯤 더 따뜻해질 수 있었고 조금쯤 더 넉넉해질 수 있었단다. 고맙구나, 딸아, 너를 나의 딸로 세상에 만난 행운에 대해서 감사한다. 너로해서 나의 세상은 다시 한 번 좋았구나. 비록 이다음에 아비 없는 세상이 온다 하더라도 너무 울거나 너무 힘들어하지는 말아다오. 다만 잘 살아라. 너의 인생을 살고 너의 인생의 꽃을 피우다 오거라. 그것이 다시 이 아비가 사는 길이다. 세상에 오래 남아 함께 사는 길이다. 되풀이 하는 말이다만 아비는 이다음에 어두운 밤, 별이 되어 너를 내려다볼 것이다. 너를 지켜볼 것이다. 네가 어느 날 혼자서 고달프게밤.......추천 -
[비공개] 딸아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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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딸아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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