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에 성공하는 방법 4가지 이직 유형 직장인들은 이직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보다 일이 더 편하고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로 이직을 꿈꾼다. 더 편하고 근무조건이 더 좋은 직장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 생각으로 이직하기 때문에 이직한 회사에서 장기적인 비전을 찾지 못하고 이직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이직하면 무조건 연봉이 오른다는 생각과 연봉 상승을 목적으로 하는 이직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이직은 지금까지의 실적이나 스킬을 향상시켜 자신의 시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직장생활 중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어떤 위치까.......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취업의 본질을 흐리는취업도서들서점에 가보면 취업관련 도서들이 많다. 취업도서를 둘러보니 성철스님이 말씀하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말이 떠오른다."취업강의 잘하는 사람은 취업강사요, 취업도서 출간한 사람은 취업도서 저자이며, 취업전문가는 취업전문가로다." ㅎㅎ~취업도서들이 과거에는 비슷한내용들이었는데, 점차 기존의 무특색에서 벗어나 다양해지는 것 같다. 그런데, 취업도서 코너 책들을 살펴보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취업전문가 눈에 비친 취업서적들에 대한 단상이랄까...[1] 신입사원 취업전문가가 많지 않다취업도서 저자들과 취업전문가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경력을 살펴.......

어떤 취업을 원하는가 머물 것인가 떠날 것인가 대기업에 입사하면 높은 연봉과 좋은 근무조건, 유명 기업에 다닌다는 자부심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개인적 성장기회가 많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반면에 중소기업에 입사하면 근무조건이 열악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편이다.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계속 성장을 도모할 것인지, 대기업으로의 이직에 도전할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이끌고 있는 신종균 사장(1956년생)은 중소기업에 입사하였으나,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그는 전문대에 진학했으나 학사편입으로 광운.......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는 마음을 흔든다 당신다운, 당신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라 우리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면 즐거워한다. 또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만나면 누구든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런 점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자산은 바로 ‘내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내가 자라온 이야기, 내가 어려웠던 이야기, 내가 그 어려움을 이겨낸 이야기, 내가 실패한 이야기, 또 내가 성공한 이야기,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꿈 이야기. 그 이야기들은 ‘나다운(original)’ 이야기이고, 살아 있는 것들이기에 힘이 있다. 그 속에는 숨어 있는 소중한 것들이 많다. 그것을 꺼내야 한다. .......

처음 4분으로 승부는 결정된다 첫 만남에서 중요한 것은 만나고 나서 4분이다. 4분이라는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짧은 시간이지만, 상대방이 당신을 좋아하게 될지 싫어하게 될지는 이 정도의 짧은 시간만으로도 결정된다. 미국 심리학자 즈닌은 ‘사람의 첫인상은 처음 4분으로 결정된다’라는 현상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첫인상은 좀 더 빨리 결정된다고 주장하는 심리학자도 있다. 하버드대학교 나리니 앤버디 박사팀의 데이터에 의하면, 불과 30초 사이에 인상이 결정된다고 한다. 단, 많은 연구결과를 통합적으로 생각하면 4분 안에 결정된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대개 호감도가 높은 사람은 처음 4분 동.......

당신이 어디로 가고 싶은가에 달렸지 "여기에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말해줄 수 있나요?”“그거야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가에 달렸지.” 체셔 고양이가 대답했다. “어디든 상관없어요.” 앨리스가 말했다. “그렇다면 어느 길로 가든 다 괜찮아.” “어디든 도착만 하면 돼요.” 설명하듯 앨리스가 덧붙였다. “그건 걱정 마. 그냥 계속 걸어가기만 하면 그렇게 될 테니까.” 이것은 에서 앨리스가 처음으로 체셔 고양이를 만나 나눈 대화 내용입니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모르거나, 당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당.......

어떤 취업을 원하는가 대기업에 취업해야 하는 이유 사람들은 높은 연봉 때문에 대기업을 선호한다.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일반적으로 대기업 3500~4500만원, 중견기업 2700~3500만원, 중소기업 2200~3000만원 선이다. 물론 일부 기업은 이런 기준보다 많거나 적은 경도 있다. 신입사원 때 보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차이가 커지기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연봉에서 오는 괴리감이 무척 크다, 물론 중소기업 중에도 연봉 4000만원 넘는 곳이 있고, 대기업 계열은 3000만원 미만이거나 5000만원 이상 되는 곳도 있다. [그림] 규모별,산업별 대졸 초임 수준(상여금 월할분 포함)연봉이 높은 기업들은 대개 복리후.......

이직에 성공하는 방법 이직 이유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기업들의 고민은 중도 퇴사이다.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선발한 신입사원이 1년을 넘기지 못하고 퇴사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다. 채용하고 싶은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Right Choice라고 믿었던 신입이기에 배신감마저 든다. 100대 1의 경쟁률이면 대체로 상위 10명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우수한 인재들이다. 만일 나머지 친구를 뽑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입사하기를 열망하는 유명 대기업 조차 왜 신입사원들의 중도 퇴사가 많은 걸까? 이직사유를 조사해보면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개인적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