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행하는 첫번째 북톡콘서트 입니다.책값만 내시면 강연도 듣고 이야기도 나누고 저자 싸인도 받고 경품도 받아갑니다.이야기와 정보와 감동이 있는 시간입니다.이번에 함께 하는 책은 ;정주영과 잭 웰치의 팔씨름'입니다.7월 18일 오전 8시문의: 02-403-3124

인문학수업 '역사 이야기' 보강 수업날입니다.인문학 수업은 강의 보다는 토론이 많습니다.좋은 책, 좋은 다큐, 좋은 영화, 좋은 강의 네편을 보고 와서 각자의 느낀점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인문학을 한다는 것에 많은 분들이 부담을 느낍니다.인문학을 대단하고 고상한 것으로 느낍니다.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인문'이고 그것을 고찰하고 나누는 것이 '인문학'입니다.저는 수업을 할 때 늘 이렇게 시작합니다.'지난 한달간 어떤인문학을 하면서 사셨습니까?"이런 질문을 던지면 다들 긴장합니다.아직 인문학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고 어려워하기 때문이겠죠?이주진 강사님이십니다. 늘 밝고 긍정적인 분이십니다.요즘 건강 때문.......

최윤하 원장님에게 천연화장품에 대해서 강사님들과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우리나라 화장품 시장이 15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화장품 매출을 보면 매장 판매 보다는네트워크 시장이 더 크다고 하네요.그러나화장품을 만들어 놓고 못파는 제품이 많습니다..유명한 연예인을 사용해도 매출이 쉽게 오르지 않습니다.결국 틈새시장 공략이 필요합니다.최윤하원장은 DIY 와 1:1 맞춤 시장을 만들었다.최원장 제자들은 점포도 없이 불법으로 하는데 이것을 양성화 시킬필요가 있습니다.병원이나 피부과 한의원에서 고용과 계약을 해서합법적으로 양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이런 불법 제조하는 분들을 교육시키면병원에 소속이 되어서 상담실장이나 전.......

제 인문학 스승이신 윤여덕 샘이 성균관 선비인성학교를 열었습니다. 이번에아주 좋은 조건으로 인문학 강좌를 엽니다.'인성교양강좌'저도 수강합니다.저는 월요일 1시 30분 강좌를 신청했습니다.

손수오 교수님이 MBC 파워매거진에 출연하셨네요.대한민국 음치들을 위해서 출동하셨습니다.단국대학교에서 강의하고 계시죠.발성은 목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목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좋은 소리의 조건은 호흡과 공명이 비결입니다.공명이란 몸 안에 비어있는 공간을 울려 나오는 소리입니다.우리가 작은 항아리에 대고 소리를 지르면 어떤 소리가 나올까요?"아!"하고 작은 울림만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큰 항아리에대고 소리를 지른다면?당연히 울림이 큰 소리가 납니다.이렇듯 좋은 목소리를 만들려면내 몸의 울림공간을 크게 만들어야 합니다.위 그림에서 '흉성'은 좀 잘못된 표현입니다.연구개를열고 경구개를 울리는 공명.......

김효석아카데미 설득강사 과정 졸업생이자 코치과정까지 수료한 손대희 강사님이십니다.강사를 시작한지 3년 밖에 안됐지만 그 어느 강사보다 열심히 해서 빠르게 자리를 잡았습니다.현재 리얼콘텐츠그룹 어포스 대표이십니다.메르스 때문에 많은 강사들이 강의가 취소됐습니다.그러나 그 가운데도 건재한 강사가 있습니다.그들은 TOP일까요? Only One일까요?TOP은 2등과 3등이 언제든지 따라잡힐 수 있습니다.그러나 Oniy One은 말 그대로 유일합니다.지금부터 Only one을 준비해야 합니다.강사의 한계?강사에게 중요한 질문입니다.저는 강사의 한계를 극복하는 일은제자를 키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제자가 하는 일은반대로스승을 키우는 것입.......

설득강사 워크샵 중입니다.첫번째 행사로 최성진 강사님의 강의가 진행됩니다.'전통의술'에 대한 강의입니다.최성진 강사님은 설득강사 26기 출신으로 '내몸이 예전같지 않을 때 소쿠리뜸'이라는 책을 내신 분입니다.펜션 안에서 진행는 거라편한 자세로 듣고 있습니다.배꼽은 생명줄입니다.소중한 부분입니다.기가 모이고 소통하는 곳입니다. 혈자리이기도 하구요.여름이 되면 배꼽티를 많이 입죠? 물론 건강미를 자랑하는 것은 좋지만 사계절 드러내놓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그 혈을 보호하고 통하게 해야 합니다.가장 대중적이고 효과가 좋은 것은 뜸입니다.그러나 쑥뜸은 화상과 냄새가 걱정입니다.그런 문제를 해결한 것이 소쿠리뜸입니다.......

매달 한번씩 모여서 인문학 수업을 합니다. 이날은 제가 수업 날짜를 바꿔서 그런지 네분밖에 참석을 못하셨네요. 마침 선물을 네개밖에 준비 못해서 딱 맞게 모든 분들께 선물이 돌아갔습니다. 1등으로 출석한 이경우 강사에게는제 제자 둘이 공저에 참여한 책까지 선물했습니다.역사를 공부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공통적인 관심사이면서 사명감인 것 같습니다.특히 강사라면 우리 역사 정도는 보편적인 것 보다는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잘난척하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 역사 속에서 자긍심과 소통을 배우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나이가 어릴때는 미래가 궁금하고 나이가 들수록 과거의 조상들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