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와 이메일로 소식을 주고 받는 지인께서 오늘 메일을 주셨습니다. 6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이의 몇배 바쁜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네요.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저 또한 자극을 받기 위해서 이곳에 글을 옮깁니다. -------------------------------- 제가 보낸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글 보냐드립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요. 좋은 말씀부탁드립니다. 67세 정년퇴임한 초등교장 출신 김선O 조언 바랍니다. 2010년은 참으로 허망하게 보내버린 한해가 되었습니다.. 퇴직후에 꽤나 열심히 해오던 봉사활동도 금년엔 별로 하지 못했구요. 그렇다고 작품도 많이 쓰지 못하고, 뭘 했는지.......

쇼호스트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쇼호스트의 평가나 방송 매출평가는 분당매출로 한다. 분당 300만원은 평균이다. 그러나 600만원을 할 수도 있고 700만원을 할수도 있다. 물론 모든 것이 쇼호스트의 역량만이 아니지만 그 안에서 쇼호스트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난 2001년 연평균 900만원을 했다. 컴퓨터 같은 고가의 상품을 많이 한 덕분이지만 내가 다른 쇼호스트 보다 그만큼 매출의 압박이 컸다는 점은 사실이다. 다른 쇼호스트 보다 3배의 매출을 올렸고 그 매출을 책임지는 그 순간은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다. 밤 11시대의 방송을 주로 했기 때문에 항상 나는 그날의 매출 마감을 책임져야 했다. 목표 달.......

쇼호스트 공채에서 면접관은 집중하지 않는다. 쇼호스트는 짧고 간결하게 말해야 한다. 보통 쇼호스트 공채에서 3분에서 5분 정도의 PT를 시키지만 면접관은 그 시간을 모두 집중하지 않는다. 초반 1분이 중요하다. 소구점도 많이 잡을 필요 없다. 결코 3가지를 넘어서는 안되며 한가지만 해도 된다. 1분PT는 쇼호스트가 할 수 있는 최고의 PT를 배우는 시간이다. 전문22기는 처음해보는 거라 어색하지만 곧 익숙해 질 것이다. 맨 앞에 한 정세라는 21기다.

쇼호스트 양성33기가 수업한지 한달이 되어간다. 오늘 온라인 수업은 사정이 있는 은진이를 제외하고 전원 출석해서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 쯤되면 이제 카메라를 보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익숙해지는 시기다. 하지만 아직은 말들이 어렵다. 중국의 은자는 이런 말을 했다. "쉬운 것은 옳고 옳은 것은 쉽다" 이처럼 우리는 누군가를 설득하려면 멋지게 말하려고 하고 그래서 말이 어려워진다. 어려우면 들리지 않는다. 들리지 않으면 설득할 수 없다. 특히나 쇼호스트가 되려면 더욱 쉽게 말해야 한다. 이제부터는 쉽게 말하는 버릇을 들이자.

NS홈쇼핑 센스맘 매직 클리너 진출 전문22기 강민주 !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쇼호스트 아카데미 "김효석 아카데미 "

춘천 KBS 리포터 진출 ! 전문18기 박경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쇼호스트 아카데미 "김효석 아카데미 "

호감 있는 첫인상 만들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갖는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많은 만남 중에서 첫 만남을 오래 기억한다. 그리고 그것은 생각보다 인상적으로 남는다. 그렇다면 이처럼 중요한 첫인상을 어떻게 하면 호감 있게 표현 할 수 있을까? 첫째, 웃는 얼굴로 상대를 대하라. 당신이 웃는 얼굴로 상대를 대하면 어느새 상대방도 당신을 바라보며 미소를 띄고 있을것이다. 첫 만남에서 연신 밝은 웃음을 지으며 대화를 풀어가는 것은 상대로 하여금 호감을 느끼도록 플러스 작용을 한다. 둘째, 상대방의 눈을 보며 이야기해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눈.......

매주 월요일은 이제 전문21기와 22기의 수업이 함께 한다. 쇼호스트 22기는 첫수업이다. 아직 학원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아서 점검 위주로 진행했다. 그래도 모두들 pc캠 설치가 잘 되서 다행이다. 다음주엔 정상적인 수업이 가능하겠다. 아래 영상들은 쇼호스트 21기와 쇼호스트 22기의 합동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