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하는 내 발(한강 시만공원)오늘 한 운동: 1266번째 108배 / 도보 8600보오늘 본 영상: 협싱의 신주고도 욕먹지 않는 양보의 기술오늘 본 책: 감정수업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감정을 표현하고 사는가? 내 감정에 솔직한가? 거기에 의문을 던지면 시작한다.스피노자의 힘을 빌려서 그는 말하지만 자신의 이야기이고 우리의 이야기이다.------------------------------------------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녹내장 의심 판정이 나서 오늘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돈과 시간이 많이 들더군요. 거의 대부분은 이상이 없게 나오는 것을 전 압니다. 그래도 검진 결과가 좋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검사했죠. 결과은 역시 이상 없다 입니다. 시신경.......

군민을 위한 자치 대학입니다.

오늘 한 운동: 108배 / 도보 7630보오늘 읽은 책: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리더의 자질도 변하고 있죠. 내가 신입일 때 봐왔던 또는 담고 싶었던 리더는 이 시대의 인재상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는 무엇인가? 이 책이 답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그 답의 채점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너는 A+ 드리고 싶습니다.오늘 본 영상 :곽금주 교수의 '심리학 착각을 해부하다'EBS 다큐 '놀이의 반란'이 다큐에서 나의 6년 전 모습을 봤습니다.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모르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입니다. 저 또한 같은 입장이었고 그것을 극복하려고 참 많이 애썼습니다. 물론 지금도 휼륭한 아빠는 아니지만, 아이와.......

종로구 수송동에 있는 연합뉴스 빌딩 로비입니다.예전에 아내가 이곳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리모델링을 해서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전세계의 언론사와 연결이 된 것을 지하철 노선도로 표현했습니다.방송 분장 전분장 후의 모슴.오늘의 주제는 건강식품과 물입니다.둘다 제가 많이 팔아 본 것이네요. 방송 재미있습니다.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지난 방송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중간 2부 부터 나옵니다.방송보기 클릭

요즘 날이 흐립니다. 그래서 아침 운동을 나가면 아침이라기 보다는 저녁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그렇지만 주변의 밝은 꽃들이 우리는 즐겁게 합니다.꽃을 보고 좋아하는 것은 사람만이 아니겠죠? 벌들은 아침 일찍 일을 나섰네요. 한강의 자전거 길에 예쁜 꽃들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다 우리의 세금으로 가꾸는 것이겠죠? 세금을 냈으니 열심히 누려야 겠고 열심히 우리다 보면 셰금을 더 기쁘게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한강 시민공원 감사합니다.

쇼핑앤T홈쇼핑 더빙 왔습니다. 지금 앞에 송희영쇼호스트와 안수진 제자가 함께 더빙하고 있습니다. 쇼호스트 학원를 오래 경영하다보니 제자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게 제 재산이죠. 태광의 티브로드 홈쇼핑인 쇼핑앤티가 저와 쇼호스트 공급 계약을 맺은 것도 제자 덕분이죠.감사합니다. 예전부터 홈쇼핑의 쇼호스트 캐스팅을 내가 직접 하고 싶다고 바랬는데 그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빙은 세군데서 합니다. 여의도, 목동, 양재동 입니다. 이곳은 양재동 스튜디오입니다. 오늘 더빙할 원고. 원고대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박성진쇼호스트님이 오후만 스케쥴이 되셔서 제가 백업 온 것입니다. 마침 오전에 스케쥴이 없었네요. 감.......

오늘http://한 운동: 1265번째 108배 / 도보 9592보'매일 108배' , '매일 1만보 걷기', '매일 독서', '매일 다큐 or 강의 영상 or 드라마 or 영화 중에 1편시청'이 제가 빠지지 않고 하고 싶은 것들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가끔 빼먹을 때가 있습니다. 또는 하고도 이곳에 기록을 못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핑계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압니다.때로는 저도 인간이기 때문에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안하기도 합니다. 하기 싫은 제가 해야 한다는 저를 설득합니다. 그것은 지는 것이 아니고 설득 당했다고 자위 합니다. 하지만 승률은 하는 쪽이 높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이 빈틈이 있어야 인간적(?)이지. ㅎㅎ한.......

김효석 아카데미 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그 길이 매일 같은 것 같지만 매일 다릅니다.신사역을 지나서 고속도로 쪽으로 내려오면 고속도로 밑에 굴다리가 있습니다.늦은 밤이라 인기척이 드뭅니다.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된 듯하게 착각합니다.롯데 상가 주차장 쪽으로 나옵니다. 이 상가에 롯데건설 본사가 있습니다.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셀카!이런 퇴근길 놀이를 즐긴 것은 10년 후 이 거리를 기억하고 싶어서 입니다.매일 지나가는 시간 이 순간.10년 전의 같은 시간 나는 어디에 있었고 어떻게 시간을 보냈을까요?기억하고 싶습니다. 20년 전 오늘도 1994년 6월 24일 밤. 나는 아나운서로 숙직을 하고 있었겠네요.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