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고무) 재질의 시제품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그럼 먼저 실리콘 제품을 만드는 방법과 순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만들려는 발명품을 3D설계툴로 그립니다. 이렇게 말이죠. 제품은 실리콘에 밥그릇과 반찬그릇이 일체로 되어 있는 전시용도의 출품작으로 디자이너께서 의뢰를 주셨던 사례를 예로 들어볼께요. 그리고 실리콘을 뽑아낼 금형(몰드)을 모델링하는데, 시제품 단계에서는 비용상 플라스틱 소재로 주로 제작을 하게 됩니다. 자 이제 도면대로 신나게 가공을 해 봅시다! 만들어진 몰드에 액상실리콘을 투척! 아무래도 물건이 클수록 원재료가 많이 들어가고 성형도 까다로와서 실리콘 제품은 사이즈가 클수록 비싸진다.......

완성도 높은 시제품을 만드는 방법 번쩍 떠오른 기가 막히는 아이디어! 벌써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뒤로하고 과연 내 상상력이 만들어낸 제품이 생각대로 작동이 될 것인가를 확인하고 싶어질 것이다. 어떻게든 만들어 보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연하기만 하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실물로 만들어 보는 작업을 목업(Mock-up) 혹은 시제품 제작이라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먼저 목업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자. 목업(Mock-up)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종종 이런 질문을 한다. “ 나무로 뭔가 만드는 건가요? ” .. 나.. 나무로.. 아냐.. 그런게 아냐.. 목업에서 목이 ‘나무 목(木)’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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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제품디자인과 기구설계를 각각 따로 따로 진행해야 할까요? 제품디자인으로 외형을 확정짓고 기구설계를 잡아 들어가는 것이 정석이라는 얘기는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틀린 얘기가 아니지만 저희 대답은 반드시 따로 따로 진행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제품디자인은 기구설계와 동시에 진행하면 되는 것이죠~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디자인 시안을 많이 받으면 그 만큼 많이 줘야.. 가성비를 따져보자. 제품디자인 의뢰를 했을 때 디자인 시안을 5~7개까지 뽑아주는 A업체가 있고 디자인 시안을 1~2개만 제공하는 B업체가 있다고 가정해 봤을 때, 많은 시안을 제공하는 A업체가 B업체보다 비용까지 저렴하면서 시간마저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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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울국제소싱페어 전시기간에 선보였던 동영상 일부 발췌] 밀크크라운 실리콘 냄비받침의 대표기능인 냄비 부착 및 분리방법, 그리고 냄비받침대 외에 10여가지 정도의 다용도 기능 중 굴러다니는 계란을 올리는 모습 및 국자받침 예시, 그리고 인덕션(자기장 방식) 에서 사용하는 모습과 주방타일에 붙여두는 동영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밀크크라운 검색 및 쇼핑몰 및 상세페이지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