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반기 창업 동향과 유망사업 총평 2. 시니어 창업, 소호창업, 여성창업, 외식업 카테고리별 창업시장 전망 젊은 여성 창업자 대거 유입으로 ‘여성창업’ 가속화 전망프랜차이즈 업종의 성장에 따른 시니어층 창업의 증가 2010년 상반기 창업시장은 정부의 햇살정책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체감경기 는 여전히 냉랭전선에 머물렀다. 얼마 전 국세청에서 발표한 자영업실태 자료를 살펴보면 자영업자 간의 경쟁상황이 얼마나 치열했으며 힘든 상황이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2008년 말 기준 전체 폐업자 71만 5천 명 중 창업 3년 이내에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43만 7천명으로 61%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특히 1년 미만.......

1. 하반기 창업 동향과 유망사업 총평 2. 시니어 창업, 소호창업, 여성창업, 외식업 카테고리별 창업시장 전망 오랜 침체 속 자생력 기르기에 총력&기존 아이템의 변신으로 새로운 수요층 창출 현재 창업시장은 새로운 아이템의 양성이 아닌 기존 아이템에 변화를 시도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시키는 경향이 뚜렷하다. 해외 프랜차이즈의 국내 도입, 신 사업군의 탄생 그리고 킬러 아이템의 등장이 전무했던 것이 이유로 작용했다. 대신,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 전통에 근거한 향토 먹을거리, 안정성과 인지도가 높은 업종들이 앞장서 전문화된 변화를 추구했고, 이것이 기존에 없었던 세분화된 시장을 만들면.......

업종별 핵심 키워드란 무엇인가?모든 업종은 그 업종에 맞는 상권과 입지가 있다. 하지만 셀 수 없이 많은 업종, 구태여 산업분류표에 열거된 업종을 들먹일 필요도 없이 우리가 흔히 접하고, 보고, 이용하는 업종만 하더라도 어디 한 두가지이던가. 이렇게 많은 업종마다 일일이 적정 상권과 입지에 대해 분석해볼 필요는 없다. 업종분류는 업종의 특성(핵심 키워드)에 따라서 크게 묶어서 볼 수 있다. 여기에서의 업종 분류는 산업분류표나 영업허가에 따른 업종구분이 아니라 그 업종의 특성에 따른 구분이다. 소비자가 점포를 이용하는 이유는 업종마다 다르다. 소비자가 무엇 때문에 이용할까? 상권과 입지조건이 좋아서인가, 아니면.......

비교적 쉽게 차릴 수 있어 창업의 대명사 격으로 꼽히는 음식업과 소매업은 상대적으로 폐업률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신 창업 후 1년이면 평균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단기간에 일정 수준의 매출액을 올리기도 수월해 많은 창업자들이 음식업과 소매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세청이 발표한 '자영업자 관련 국세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에 개업일로부터 3년 내 폐업한 자영업자는 43만7000명으로 전체 자영업자의 10.4% 규모이다. 이는 2005년 13.2%보다 2.8%p 줄어든 수치다.특히 창업시 상당한 준비가 필요한 제조업은 3년 내 폐업률이 5.8%에 불과한 반면 비교적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음식업과 소매업은 각각 19.7%, .......

하반기 재테크 전략/ 하반기 창업 트렌드 읽기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이 창업 쪽으로 옮겨 오면서 자영업 시장에 대한 관심과 고민도 늘어나고 있다. 정부도 창업 교육과 자금·컨설팅 지원, 프랜차이즈 진흥 등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이런 흐름 속에서 2010년 하반기 창업시장은 조용한 가운데 빠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창업시장을 몇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서 살펴보자.◆신중하고 꼼꼼한 창업이 늘고 있다창업교육은 창업자 수를 늘리는 것보다 창업의 실패율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에 따라 무조건적인 창업, 뜨는 아이템에 쏠리는 유행성 창업이 줄어들었다.창업자들은 흔히 '개업하면 대박'이라고 꿈.......

파리바게뜨와 스타벅스가 벤치마킹 1위 브랜드 인지도와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게 주효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벤치마킹 의향 업체 전체 조사에서는 파리바게뜨와 스타벅스가 똑같이 9.8%로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배스킨라빈스31(6.4%), 4위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6.1%)다. 빕스는 4.4%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뒤를 이었고 BBQ(2.8%), 맥도날드(2.6%), 뚜레주르(2.6%), 커피빈(2.5%), 놀부항아리갈비(2.1%)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스타벅스를 벤치마킹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선 응답자 중24.5%가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배스킨라빈스31의 벤치마킹 이유는`인기 있는.......

커피에서는 스타벅스, 제과에서는 파리바게뜨가 높아 한식, 주점, 분식에서는 뚜렷한 선두 브랜드 없어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밝힌 창업 의향 브랜드 중1순위와 2순위를 합산해서 순위를 매겨봤을 때, 커피에서는 스타벅스가, 제과 제빵에서는 파리바게뜨에 대한 창업 의향이 높았다. 패밀리레스토랑은 아웃백, 치킨전문점은 BBQ의 응답 비율이 높았다. 커피 　 제과/제빵 　 음식점(한식) 　 아이스크림 　 스타벅스 29.40% 파리바게뜨 61.80% 놀부 부대찌개 13.60% 배스킨라빈스31 82.80% 커피빈 22.00% 뚜레주르 22.40% 원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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