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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unish

임다윤의 삶을 기록합니다. (Dayunish)
블로그"Dayunish"에 대한 검색결과150건
  • [비공개] 분노의 질주 7, 폴워커의 유작. See you again-Wiz K..

    Furious 7(2015)남자친구 취향이라 별 생각 없이 보게 된 분노의 질주 7. 이 전 시리즈에 대해서 아는 게 없어서 걍 그런가보다 하고 보다가 속이 뻥 뚫리는 레이싱 장면부터 호감을 갖고 보기 시작했다. 재밌는 영화 한 편 봤네~ 싶었는데 마지막에 '브라이언 연기한 사람 실제로 사고로 죽었는데 마지막 장면은 친 동생이 연기했데' 라는 말이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었다. 멋지고 매력적인 배우 하나가 교통 사고로 생을 마감했고 , 그가 죽기 전 분노의 질주가 80% 완성된 상황이라 그의 형제들이 뜻을 모아 나머지 장면을 연기, CG 작업을 통해 완성된 폴 워커의 유작.. 한 번쯤 볼 가치가 있는 영화 인 것 같아 공유해 본다~ 분노의 질주 7의 촬영이 80%정도 마무리 되갈 즈음 폴 워커는 친구와 함께 개인적인 일로 행사장을 향하다가 자신이 몰던 포르쉐의 낡은 타..
    Dayunish|2015-05-15 04: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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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물여섯 백수, 취업이 고민인 취준생의 생각

    [취업고민]스물여섯 백수,취업이 고민인 취준생의 생각▲ 백수가 되니 평일 낮에 엄마와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마음이 편해지니 표정도 온화해(?) 진 것 같아 마음에 드는 사진 ㅎ.ㅎ당연히 학교에 다닐 나이에 대학을 가지 않으면 불안하고, 정해진 나이에 취직을 못하거나 쉬고 있으면 마치 내가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2년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백수가 된요즘, 나는 여전히 삶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음을 깨달았다. 쉬면서 배운 것들을 짧게 정리해 봤다.1. 중요한 것은 얼마나 "Motivated" 되어 있느냐 이다.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라투비아인 Henry에게 스터디 원이 물었다. "헨리, 한국어 배우는 거 어렵지 않아?" 그랬더니 헨리가 대답한다. "만약 네가 Motivated 되어 있다면 하나도 어렵지 않아. 그 언어를 배우겠다는 열정이 있다..
    Dayunish|2015-03-24 03: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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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고민상담]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너무나 힘겨운 당신에게

    [고민상담] 하루하루 살아가기가너무나 힘겨운 당신에게.."밤이 깊어야 새벽이 오듯이.."9월 순교자 성월을 맞아 가톨릭 청년 회관에서 "서울 할망 정난주"라는 뮤지컬을 보았습니다. 그 중나온 대사가 계속 귓가에 맴도는 데요. 한국 순교자들의 수난을 다룬 뮤지컬을 보다어린 나이에 나름 맘고생이 심했던 필리핀 유학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모든 고통에는 이유가 있고 그것은 새벽이 오기 위한 과정이었음을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밀려 오면서 때로는 눈물이 줄줄 흐르기도 하더라구요.사실 사회 생활 2년 차인 저는 지금도 매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행복하지만 불안하다고 해야 하나? 뭔가 정해지지 않은 미래에 내일은 또 무슨일이 일어날까 위태롭게 느껴집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에서 부터, 나는 어디로 ..
    Dayunish|2014-09-26 04: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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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두근두근 감성적인 에디킴의 너 사용법 Eddy Kim-The Manual

    [두근두근 감성적인 에디킴의 너 사용법 Eddy Kim-The Manual]슈스케에서 군인의 신분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했던 김정환(에디킴)을 기억 하시나요? 투개월, 유승우,정준영, 로이킴, 유승우, 허니지, 딕펑스까지.. 정말 많은 화제를 낳았던 슈스케4. 저는 그 중에서도 감성 물씬 풍기는 가사와 테크닉으로 신선한 노래를 선사한 에디 킴을 가장 좋아했던 것 같은데요. 드디어 군대를 제대하고 미스틱 89에서 촉망 받는 기대주로 돌아온 에디킴! 스스로도 제프 버넷을 좋아한다고 밝힌 것과 같이 이번 앨범은 R&B 계의 별, 한국에서 무척이나 사랑 받는 제프 버넷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2 years apart, 밀당의 고수 등 좋은 노래가 너무나 많지만 너는 너 사용법이라는 노래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데요. 상대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Dayunish|2014-04-14 11: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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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Nsync, Blue, Westlife의 2000년대 팝이 그립다면 ..

    [Rixton-Me and my brokenheart]LP판에서 테이프, CD 이제는 mp3 파일을 넘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음악을 듣는 시대인데요. 여러분은 어느 세대 이신가요? ㅎㅎ 저는 아마 CD 플레이어로 한창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나요. 물론 어렸을 때는 테이프였고 십대 때는 CD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었더랬죠~ 그 당시 CD 값도 장당 못해도 만원대였으니 가격도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그 당시 pop 에 많이 빠져있었는데 2000년대는 여심을 자극하는 보이 그룹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귈레라가 라이벌 구도를 벌이며 섹시한 여가수들도 있었지만 저는 지금 말하면 우리나라의 아이돌 같은 엔싱크를 매우 좋아했더랬죠 ㅎㅎ 그 밖에 Nsync, Blue, Westlife가 있었던 것 같네요.이번에 소개 해드릴 노래는 영국의 밴드 Rixton의 신곡 Me and my broken ..
    Dayunish|2014-04-01 10: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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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워하는 마음] 미움, 시기, 질투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생각)

    [미워하는 마음] 미움, 시기, 질투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생각)이 세상에 일어 나는 모든 일들에는 저마다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부정적인 일이라도 그 일/행동을 통하여 한층 성숙해 진다거나, 새로운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은 이것저것 경험이 많을 수록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제가 생각하기에 그 중 가장 부질 없는 것이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사람 마음이 나와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세상에는 정말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있고 때로는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의 상황에도 많이 직면하게 됩니다. 오죽하면 또라이 질량 보조의 법칙이라는 말까지 나왔을까요?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에 대한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물론, 어딜 가나 진짜 이상한 사람들은 하나씩 있기 마련이지만 꼭 사..
    Dayunish|2014-03-31 03: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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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눈길 지나면 꽃길 열릴거야.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눈길 지나면 꽃길 열릴거야.]2014년 1월 저에게 유독 견디기 힘들 한 달이었습니다.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과연 이 길이 내 길이 맞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스로를 옥죄면서 힘든 시간들이 있었지만 지난 1월은 특히 더 힘들었습니다.직장생활 2년차에 접어 들면 그래도 뭔가 뚜렷한 윤곽이 잡힐 거라 생각하고 1년을 버텼지만 2년차에도 앞길이 보이지 않는 것은 똑같았습니다. 그러던중회사 일은 더욱 바빠졌고,그동안안하던 업무까지 부여받게 되면서 저는 더욱더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조금 느긋하고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는 일도 그저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저 자신을 옭아매고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별난 사람들과의 마찰까지생기면서 심리적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최고조를 찍었습니다.'이렇게 ..
    Dayunish|2014-03-18 05: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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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해를 마무리 하는 글]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당신에게..

    [한해를 마무리 하는 글]지금 상황에서 떠나고 싶은 당신에게..어느덧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별 생각 없이 작성했던 '한해를 마무리 하는 글' (바로가기)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연말에 싱숭생숭,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학생때는 늘 설렘으로 가득찼던 연말이 요새는 기분이 왜이렇게 묘한지 모르겠어요. 딱히 기분이 안좋다기 보다는 좀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고 해야 할까요? 연말을 맞아 오랜만에 지인들과 어울려 왁자지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다가올 2014년을 위하여 슬슬 마음을 가라 앉히고, 새로운 계획을 짜보는 것도 본인에게 아주 유익할 것 같아요.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포털사이트 N의 검색어는 바로 "직장인 새해 소망 1위" 였습니다. 궁금..
    Dayunish|2013-12-24 06: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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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뉴욕여행] 뉴욕의 먹을거리(뉴욕치즈케익, 브룩클린 피터루거 스테이크..

    [뉴욕여행] 뉴욕의 먹을거리(뉴욕치즈케익, 브룩클린 피터루거 스테이크 외)▲ 뉴욕 브룩클린의 맛집, 피터루거 스테이크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주일간 뉴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시아권만 다녀봤지 미주를 가본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LA를 갈까 뉴욕을 갈까 고민하다가 인디애나에 살고 있는 사촌언니가 Thanksgiving 방학을 맞아 뉴욕여행을 가고 싶다기에 저도 뉴욕행을 택했습니다. 여행하면 먹을거리가 빠질 수 없겠죠! 평소 먹는 것을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뉴욕 여행을 다니면서 먹었던 음식 중, 한국에 돌아와서도 생각 날만한 음식들을 추려 올려보아요! 일주일간의 뉴욕여행 1탄, 뉴욕의 먹을거리 입니다! :)그럼 시간대 별로 나열해서 소개해 드릴게요![소호의 정통 뉴욕 치즈케익 전문점,Eileen's Special Cheesecake]시차적응을 제..
    Dayunish|2013-12-04 04: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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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해를 마무리하며] 2013년, 2014년 새해를 맞이 하며 '나이..

    [한해를 마무리하며...]Goodbye 2013년,2014년 새해를 맞이하며'나이가 든다는 것'벌써 2013년의 마지막, 12월이 시작 되었네요. 저는 이제 12월 1일 저의 생일까지 지나고 본격적으로 2013년을 마무리 해야한다는 생각이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나이듦'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 어린 분들이라면 나이든다는 것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고, 젊음과 늙음에 사이에 있으신 분들은 기분이 좀 묘하실 수도 있겠네요. 하긴, 고령화 시대가 되어가는 요즘엔 '늙었다'라는 기준이 참 모호하기도 하지만요.사실 아직 이십대인 제가 '나이듦'을 논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저는 나이든다는 것이 왜이렇게 싫을까요? 작년 이맘때 쯤 취직을 하고, 웃다가 우연히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의 눈가 주름을 확인했을 때 뭔가에 뎅-하고 맞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내 인..
    Dayunish|2013-12-02 05: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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