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카드업계 점유율_신한카드, 점유율 23% 돌파 '눈앞'
신한카드가 최근 하반기 4대 집중 전략과제를 선정해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카드업계 1위 굳히기에 돌입한 가운데, 2년 8개월여만에 개인신용판매 기준 점유율 23%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개인신용판매 시장점유율은 지난 6월 말 기준 2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최근 개인신용판매 점유율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오는 8월에는 23%를 넘어설 전망이다. 신한카드가 점유율 23%대에 올라서는 것은 지난 201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위성호 사장 취임 1년만에 거둔 성과다. 앞서 위 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추천 -
[비공개] 늘어나는 유통업체 PB…깊어가는 제조업체 고민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48413.html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이 다양한 자체 상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대형마트 3사 PB상품 1만여개 전체 매출의 25% 비중 차지 저가·프리미엄 등 골고루 갖춰 제조업체에는 ‘계륵’과도 같아 안하자니 시장 점유율 깎이고 하자니 단가 낮아 이익 줄고 “연구개발역량·기획력도 지원을” “제조업체에 유통업체 자체 상표(PB) 상품 제조는 ‘계륵’ 같은 존재예요. 안 하자니 다른 업체가 해서 시장을 차지하고, 하자니 낮은 단가 탓에 자사 상표(NB) 상품보다 적은 이익을 감수해야 하죠.” 대형마트·편의점 등 유통업체들이 자체 상표 상품 비중을 점차.......추천 -
[비공개] 현대카드 국민은행 사원증 디자인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91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국민은행 직원이야, 현대카드 직원이야?" 최근 바뀐 국민은행 사원증 디자인이 현대카드 직원들의 것과 매우 흡사해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본점을 비롯한 1천200여 개 지점, 2만5천여 명의 임직원에게 새로운 사원증 배포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모두 바꿔 달도록 했다. 이 사원증은 작년 이건호 행장 취임 직후부터 준비해 오던 것으로 활력있고 세련된 분위기로 조직에 변화를 주자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이 행장은 은행원들이 자신감.......추천 -
[비공개] 대홍 스페이스 마케팅팀
공간은 단순한 물리적 배경이 아니다. 오히려 공간에는 인간을 길들여서 그에 맞는 인간형을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서는 그들 자신이 살아가는 공간의 흔적이 느껴진다. 우리가 고객에게 어떤 공간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고객이 상품을, 나아가 브랜드를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태도와 생각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기존의 라이프스타일마저 변화시킬 수 있다. 그것이 바로 공간이 갖는 힘이다. 스페이스마케팅은 공간이 지닌 힘을 활용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제품, 그리고 사람과 브랜드의 만남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고 상품을 이용하며 결국 브랜드를 체험하는 매장은 실질적인 판매가 일어나는 곳이며, 매장에서의.......추천 -
[비공개] 복합문화 공간 현대차가 BMW앞서 조성했지만, 랜드마크는?
전문보기: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715010008970 지난한 해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한 방문객이 11만2000명을 넘어, 2000억원을 들여 총 연면적 6만5000㎡ 규모 '일산거점센터' 조성 지난 5월 9일 개관한 ‘현대모터스튜디오’는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예술작품, 현대차만의 콘텐츠, 자동차 전문 도서관, 새로운 소비자응대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부터 5층까진 테마를 구성해 전시장을 꾸몄다. 현대모터스튜디오는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운영하며, 평일엔 500명, 주말엔 800~1000명 정도가 이곳을 찾는다./제공=현대차 140508 (사진.......추천 -
추천
-
[비공개] 상식의 비상식화 - 김종립
김종립이 생각하는 광고 창의성의 개념은 상식의 비상식화이다. 상식의 비상식화란 상품 메시지를 소비자 자신의 이야기로 느끼도록 남다르게 접근하는 것이고, 나아가 매체와 소비자가 만나는 접점에서 힘을 발휘하는 아이디어를 창작하는 것이다. 그에게 광고 크리에이티브란 아트나 카피 같이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물이 아니라 하나의 전체적인 과정이며 소비자와 만나는 순간 어떤 의미를 얻어 완성된다. 광고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그는 크리에이티브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이 질문은 연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질문이라서 언제 답변하느냐에 따라 그 내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어느 광고 창작자의 기억에 의하면, 부.......추천 -
[비공개]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의 화학적 결합- 황보현
일찍이 가스통 바슐라르는 상상력을 학문의 대상으로 끌어올리며 ‘물’ ‘불’ ‘촛불’ ‘꿈’ 같은 단어를 사용해 화학반응 을 일으키는 상상력의 아득한 경지를 보여주었다. 황보현 역시 불가능해 보이는 것끼리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언어의 연금술을 시도하였다. 일상에서는 기타 치며 경쾌하고 재미있게 살면서도 머릿속으로는 늘 우리 시대의 메시지 연금술사를 꿈꾸어왔을 터. 그렇기 때문에, 그만의 원소(元素)를 개발할 그날이 기다려진다. 광고 일은 재미있게 해야 한다고들 하지만 일상에서 그대 로 실천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런데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기타치고 기타치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 HS애드.......추천 -
[비공개] 가장 오래된 상표는 '샘표'… 진로, 무궁화표 順
등록상표 중 가장 오래된 국내 상표는 샘표, 외국 상표는 펩시콜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1949년 11월 상표법이 제정된 이후 작년 말까지 존속하고 있는 등록상표는 81만1170건에 이른다. 존속기간만료, 무효, 취소 등의 사유로 소멸된 상표는 42만4205건이다. 가장 오래된 국내 상표인 '샘표'는 1954년 4월 6일 간장, 된장, 고추장을 지정상품으로 출원해 1954년 5월 10일 등록됐다. 5번의 갱신절차를 거쳐 60년 이상, 현재까지 존속하고 있다. 그 뒤를 진로, 무궁화표, 곰표 등이 잇고 있다. 외국 상표로는 펩시콜라 (1959년8월), 카멜,아이비엠, 코카콜라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표의 수명(존속기간)은 상표가 등록된 후.......추천 -
[비공개] 신한카드 여름 이벤트 '빅 서머 그레이트 베케이션 페스티벌(BIG S..
신한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휴가준비부터 휴가 이후 마무리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여름 이벤트 '빅 서머 그레이트 베케이션 페스티벌(BIG Summer GREAT Vacation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빅 서머(BIG Summer)'는 휴가와 여름 맞이 이벤트다. 오는 8월 말까지 백화점·할인점, 홈쇼핑·전자상거래 업종에서 휴가준비를 위해 각각 3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응모한 개인회원 대상 업종별 1000명씩, 총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14일부터 한 달 간 해외직구 이용고객 대상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기간(7월14~8월14일) 중 응모 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