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슬기 기자 yeonsk@housingnews.co.kr 국토해양부는 최근 인천 검단신도시를 에너지 절감형 녹색도시로 건설해 에너지 소비 비용을 대폭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영국, 독일 등의 에너지 절약형 도시개발 선진 사례를 분석하고, 검단신도시 내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시범사업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약 25만㎡ 규모로, 블록형 단독주택이 에너지 저소비형 건축물(패시브 하우스)로 조성되며 태양광, 태양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도 도입된다.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을 현 정부가 핵심적인 과제로 추진하며, 이와 함.......

강남대 부동산학과 김영곤 교수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엄청난 자산가치의 폭락이 있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설에 초긴장상태를 보여주었던 부동산 시장이 올 상반기를 지나오면서 머지않아 가격이 폭등할 것 같은 분위기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그동안 집중 규제 대상이었던 지역들 뿐만이 아니라 일부 정부가 규제를 완화한 지역들의 주택가격을 비롯하여 주택매입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수도권의 일부 주택분양시장과 상가, 새로 개통되거나 개통예정인 전철 및 고속도로주변의 부동산 가격들이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종 언론들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부동.......

- 7월 9일, 창립기념행사 및 세미나 열어 사단법인 「u-경기포럼」은 9일 LIG인재니움 대강당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서문호 포럼 의장(아주대 총장), 원유철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장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등 내·외빈과 기업, 대학, 학회, IT관련 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경기포럼 창립기념행사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행사는 지난 6월 창립한 사단법인 u-경기포럼의 발족을 대내외에 알리고 급변하는 IT기술과 패러다임에 대응하여 산·학·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도내 각 분야의 산업을 발전시켜 경기도를 세계적인 지식산업의 허브로.......

【 제2회 2009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 - 인증 디자인은 인증마크 사용권한(2년간) 부여 - 10월 9일(금)~10월 29일(목)까지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2009 서울디자인올림픽 기.......

- 외국인이 쉽게 한국의 맛을 접할 수 있도록 영어·중어·일어 병기 - 서울의 맛과 멋,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다. □ 서울시는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한 소개책자를 발간하여 배포한다. □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은 ❍ 우리의 음식문화를 전승ㆍ보존하고 친환경적인 음식재료와 고유한 조리방법을 지닌 우수한 한국음식점을 육성하고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20.......

- 7.10(금)15:00 중랑구 중화2동 주민센타에서 개최 - 주민들의 뉴타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듯□ 서울시는 금년 6.4일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ㆍ고시한 바 있는 중화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해 주민과 관계공무원이 함께하는『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이 7.10(금) 15:00 중랑구 중화2동 주민센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주요관심인 정비사업절차, 법적규정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

‘김포한강신도시 화성파크드림’ 648가구 분양 한강특권 맨 앞자리, 친환경 생태공원 아파트 이상혁 기자 shlee@housingnews.co.kr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김포시 한강신도시 Ab-16 블록에 지하2층~지상28층 아파트 8개동 648가구를 분양한다. 화성파크드림은 한강신도시 최초로 전용면적 84.9㎡의 A·B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3.5Bay, 4Bay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강신도시 공동분양 아파트 중 유일한 전용 84.9㎡ 실속평면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을 전망이며, 또한 양도소득세 5년간 면제,.......

부천 중·상동 프리미엄 그대로… 1843가구 대단지7호선 연장선 역세권아파트, 강남까지 40분 ‘OK’ 이상혁 기자 shlee@housingnews.co.kr 알짜 미분양 집중점검 시리즈 경기불황 장기화 속 미분양 대란의 시대, 현재 미분양 아파트 수는 공식적으로 15만1938가구('09.05 현재)로 집계됐으며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25만 가구 이상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주택구입 수요자에게는 이러한 위기가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우선 미분양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5~10년내 재당첨 금지 적용에서 제외된다. 선착순 계약도 가능하다. 게다가 건설업체들이 미분양을 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