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네요. 가장 최근에 쓴 글이 10일전인걸로 봐서는.. 그리고 그전에도 글이 거의 없었던 걸로 봐서는.. 앨리스가 야근과 철야, 그리고 주말 출근으로 허덕이던 때를 여실히 알려주네요. 물론 지금도 일은 끝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가장 먼저 블로그를 하지 못했고 원고 일은 그만두고 책 한 권은 위약금을 물게 되었답니다. 인생은 항상 마음 같지 않죠. 아니면 지금까지 너무나도 운 좋게 마음먹은 대로 살아왔던 걸지도. 요즘은 자 자신 찾기를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몸이 많이 상했고 얼마 전부터 수포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비행기를 자주 많이 타서 부었나?라고 생각했는데 몇 날 며칠이 지나도 손가락.......

베트남 호이안 여행최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다름 아닌 베트남이지 않을까 싶어요. 가깝게 오갈 수 있고 이국적이고 비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ㄴ ㅈㅍ을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앨리스가 여행한 호이안은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에서 내려서 차로 이동하면 돼요. 한국 인천 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까지는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비엣제트 항공이 매일 총 2~4편 정도 운항하고 있으며 직항 4시간 40분 정도면 도착한답니다. 항공 시간이 보통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새벽 시간까지 있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요. 앨리스는 주로 퇴근 후 이동을 많이.......

전 직장 동료를 따라 그동안 방문해보지 않았던 배쓰앤바디 웍스(Bath & Body Works)를 다녀왔어요. 바디용품에 크게 관심도 없고 쓰는 제품만 쓰고 있다 보니 더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쓰고 있는 제품은 러쉬, 닥터브로너스, 세타필 정도랍니다. 배쓰 밤은 러쉬, 바디 젤은 닥터브로너스, 바디 크림을 세타필 애용합니다.대리님이 선물 고르는 동안 앨리스는 구경 삼매경. 이직한지 한참이지만 여전히 대리님이라고 부르는 앨리스 ㅋㅋㅋ 호칭 정리 귀찮은 ㅋㅋㅋ 쨌든 첫 번째로 본 코너는 핸드크림이예요. 이 디자인만 보면 록시땅 생각나는. 핸드크림은 록시땅이 잘 맞아서 몇 년동안 록시땅만 쓰고 있어요. 프랑스 여행 때부터니까 어.......

미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디즈니 스토어!! 또 방문했지요. 매번 조카들 사준다고 와서는 ㅋㅋ 앨리스가 보고 싶은 거 구경하는게 거의 전부인 ㅋㅋ 매번 새로운 상품이 출시되고 시즌 별로 디스플레이 형태도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러니 방문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먼 길에 있어도 꼭 방문하는 곳이 바로 이곳 디즈니 스토어입니다.11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코너가 벌써부터 마련되어 있어요. 살짝 변형된 안나와 엘사의 옷. 엘사는 가발, 신발까지 판매해요. 올해 할로윈도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겠군요. 아직 제품이 가득하지만 할로윈을 앞두고 다 판매될 것 같.......

아직도 남아있는 영화 에 대한 감회.심리 묘사 으뜸 영화로 을 꼽는 편인데 과 견주어 봤을 때 그 정도?!는 아니지만 곱씹어 보게 될 만한 영화로 를 꼽아 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지금까지 생각했던 뜻모를 조커의 이미지가 조금은 설득력을 얻은 입체적인 인물로 변모했달까. 아니 조커의 탄생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폭력에 설득력을 더했다는 것은 아니다. 폭력은 그 어떤 이유로도 용인할 수 없는 범위이니까.스포일러 입니다원치 않으시면 포스팅을 닫아주세요영화는 이렇다불우함의 끝을 보여주는 그병든 노모를 모시고 아침 저녁 삐에로 분장을 하고 거리로 공연.......

홀푸드(Whole Foods) 마켓에 이어 이번에는 트레이더 조(Trader Joe's) 가을맞이 장보기입니다. 역시나 초입부터 호박이 가득한 트레이더조. 호박으로 요리도 안 하고 호박 맛은 사 먹지도 않으면서 할로윈만 되면 호박이 그리 예뻐 보일 수가 없어요 :) 그래서 마트에서나 스타벅스에서나 호박이 보이면 사진 찍고 카드를 득템하기도 한답니다 :D 가을맞이 포스팅도 그래서 하는 거기도 하죠 :D 모두 호박호박한 모습을 담아 포스팅 하기 위해서 XD가을맞이 호박뿐만 아니라 낙엽, 허수아비도 참 많이 보여요 ㅋㅋ 귀여워 ㅋㅋ 낙엽 옷을 입은 허수아비라니 ㅋㅋ 요 며칠 집 앞에도 낙엽으로 된 리스를 달아두던데(크리스마스 때는 크리스.......

미국 마트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 해피 할로원(Happy Holloween)을 맞이해 호박도 가득가득해졌고요. 초등학생 때 할로윈만 되면 신났는데 그 느낌 그대로 지금도 똑같이 할로윈이 너무나도 재미난 것 같아요. 한 때는 한국 명절이나 잘 챙기지 미국 할로윈을 챙기냐는 인식도 있었는데 지금은 크리스마스 만큼은 아니어도 할로윈을 즐기는 무리가 많아진 것 같요.미국 홀푸드(Whole Foods)에는 다양한 종류의 진짜 호박 외에도 호박이 들어간 다양한 요리 재료들이 나왔어요. 팬케이크 & 와플 믹스도 호박이 있네요. 호박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호박죽은 좋아함) 패키지 디자인 만큼은 마음에 드네요. 구매욕은 없음.온통 호박인 모.......

제이에스티나 비타17 쉐이킹Be Free Enjoy Lifewith J.ESTINA이번에 처음 접해 본 제이에스티나 코스메틱. 퀵 &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조엘 에스티나(Joelle Estina)의 코스메틱이라고 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득템했어요! 특히 강력한 스킨케어 루틴을 빠르게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스마트한 효능이 있다고 해서 더더더 기대했답니다!!짜잔!! 스틱형태의 퓨어 비타민 제품이예요!! 퓨어 비타민 함유된 제형으로 빛이나 수분에 의해서 산화되거나 갈변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화장대에 고이 모셔두고 저녁마다 바릅니다. 개봉 후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는게 좋으니 퍽퍽 꼼꼼히 발라주자고요!!그래서! 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