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에너지, 사랑 에너지 인간은 오래 사용해도 닳지 않는 일종의 기계다. 물론 한계를 가지는 만큼 건강한 휴식도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에너지를 얻는다. 육체적으로 지쳐 있을 때 가장 좋은 처방은 30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정신적인 권태는 단호한 행동이나 명쾌한 결심으로 치유된다. - 조지 레오나르드의《달인 : 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중에서 -* "힘은 쓰면 쓸수록 더 힘이 난다."운동 지도자들이 자주 하는 말입니다.사랑의 에너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은 닳아 없어지지 않습니다. 마르는 법도 없습니다.사랑을 하면 할수록 더 큰 사랑.......

시간의 소중함 ‘1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1년 동안 시험 준비해 낙방한 사람한테 물어보고,1달의 소중함은 1달 부족한 미숙아를 난 산모에게,1주일의 소중함은 주간지 편집장에게,하루의 소중함은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가장에게,1시간의 소중함은 애인을 위해서1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사람에게,1분의 소중함은 1분차로 비행기를 놓친 사람에게,1초의 소중함은 1초 차이로 대형 참사를 모면한 사람에게,1/10초의 소중함은 올림픽에서 은메달 딴 사람에게 물어봐라.’ 웨인 다이어가 말한 시간의 소중함에 관한 문구입니다. 마지막 부분은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역경이 사람을 키운다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전할 수 없다.시련과 고생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은 단련되고또한 어떤 일을 똑똑히 판단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며더욱 큰 야망을 품고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헬렌 켈러 헬렌 켈러는 다음과 같이 역경을 예찬하고 있습니다.“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세상이 편리해지는 만큼 역경을 체험할 기회는 점점 줄어듭니다. 따라서 미래의 인재들에게는 역경 체험 기회가 그만큼 소중하다 하겠습니다. .......

제4부 기후변화와 공존하려면 ⑥ 전문가 토론 · 최적의 방안을 찾아서 (끝)―下 [2008-09-26 21:42] 출처 : http://www.kukinews.com/feature/list/climate/climate_sub_04_06_01.html "전력 가격체계 개편… 에너지 저소비로 가야" △강광규=수송과 관련해 어떻게 유류관련 가격체계를 개편할 것이냐는 탄소세냐 환경세냐 아니면 외부비용으로 갈 것이냐 등의 세 방향이 있다. 대부분 지역의 오염원은 화석연료다. 따라서 탄소세로 가든 환경세로 가든 세금을 부과한다는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강윤영=탄소세도 배출권거래제와 같다. 온실가스 의무감축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탄소세를 만드는 것은 국민을 과도하게 규제하는.......

4부 기후변화와 공존하려면 ⑥ 전문가 토론 · 최적의 방안을 찾아서 (끝)―上 [2008-09-26 23:30] 출처 : http://www.kukinews.com/feature/list/climate/climate_sub_04_06.html “온실가스 총배출량 통계구축 기본법 시급” 특별취재팀은 지난 3월부터 총 30회에 걸쳐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기후변화 조용한 재앙'을 연재했다. 1부에서는 종합일간지 최초로 전국을 돌며 한반도 기후변화의 실태를 현장 취재했다. 2부에선 온실가스 폭증의 원인인 에너지 과소비 문제를 집중 분석했다. 이어 기후변화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선진 8개국 14개 도시를 탐방했다. 4부는 기후변화에 맞서 우선 시작해야 할 과제들에 주목했다. 8개월 작업.......

제4부 기후변화와 공존하려면 ⑤ 시작도 못한 적응 대책 [2008-10-19 21:40] 태풍 피해 낙동강이 방파제 1m 높일때 템스강，100년 앞 홍수 대비 기후변화 대응은 두 개의 큰 축으로 이뤄진다. 한 축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거나 산림과 같은 흡수원의 확대를 통해 기후변화를 완화하려는 노력이다. 또 다른 축은 기후변화 결과로 나타나는 여러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가는 ‘적응’이다. 해수면 상승이나 태풍에 대한 예방책 등은 우리의 삶과 죽음을 갈라놓을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적응대책이다. 그러나 지나칠 정도로 소홀하게 취급되는 것이 바로 이 같은 적응대책 마련이다. 인간이 지금부터 온실가스 방출을 멈춘다 해도 앞.......

제4부 기후변화와 공존하려면 ③ 에너지먹는 ‘하마’ 건물을 바꿔라 [2008-10-05 09:40] 초고층 주상복합 전기 소모 일반 주택의 4∼5배 우리나라 초고층 주상복합 열풍을 불러온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월평균 전기요금은 3.3㎡(1평)당 만원 정도다. 165㎡(50평)대는 월 50만원, 198㎡(60평)대 아파트는 월 60만원이라고 보면 된다. 전기 소비가 정점에 달하는 한여름에는 월 120만원에 달하는 가구도 있다는 추정치도 있다. 일반 가정의 10배다. 지난해에는 살인적인 전기요금에 못 견딘 주민들이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대표 부자동네 주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상관할 바 아닐까? 문제는 에너지 낭비와 이로 인.......

제2부 에너지 소비, 이대로는 안된다 : ⑦ 열리는 탄소시장 [2008-06-08 20:22] 기후 변화의 주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으로 탄소배출권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누구나 기후 변화를 걱정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기업이든 개인이든 대기중으로 온실가스나 오염물질을 내보내면서 그것을 남의 일로 치부하기 쉽다. 대표적인 공공재인 공기에 대해 가해지는 부정적 외부 효과에 대해 아무도 값을 치르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시멘트 공장이나 승용차가 내뿜는 오염물질은 사람의 건강을 해친다. 그러나 정부가 개입하기 전에는 오염자가 비용을 치르지 않고 마음대로 공기를 더럽힌다. 모든 정부가 공공재나 환경재 등의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