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63. 미토콘드리아 DNA는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세포 소기관에서 발견된다.미토콘드리아는 오직 여성에 의해서만 전해진다. 다시말해 어머니로부터 딸과 아들이 생겨난들다음 세대에 미토콘드리아 DNA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은 '딸'뿐이다.모든 유전자나 성과 마찬가지로 미토콘드리아 역시 세대가 지나면서 변화를 축척시킨다.어떤 혈통의 두 동물에서 DNA가 얼마나 다른가는 두 동물이 마지막으로 어머니를 공유한 이후 얼마나 세월이 흘렀는지를 암시한다.(예 : 개와 늑대는 1만년전, 늑대와 코요테는 100만년전 갈라졌다.)83. 선택행위는 축척되면, 조직적으로 빨리 적용되든 무의식적으로 느리게 적용되든 항.......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히가시노 게이고는1985년 데뷔작 '방과 후'가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을 하면서 일본과 한국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천재작가이다.필자도 최근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계기로 그의 소설을 섭렵하려 애쓰고 있으며,읽는 동안 느낀건데 그의 소설들은 모두 '읽기 쉬운'것이 최대의 장점이라 생각한다.또 막힘없는 스토리와 함께하면 페이지가 나를 끌어당기는 듯한 기분도 느낀다.이번 포스팅은 필자가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의 추천작을 나열하려 한다.-우리나라에서도 영화로 개봉된 유명한 작품이다.-일본 미스터리 소설사 이래 최초로 3개 부문 베스트 1위를 기록한 초.......

책읽는 인간치곤 좀 적죠? 아직까진 학생신분이라 그리 많이 사지는 못합니다.이중 악의 빼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은 다 읽었고, 어제 도쿄구울 소설판하고 같이온세계대전Z, 웜 바디스, 사라진 이틀, 제 7일, 악의는 지금부터 읽으려 합니다.

레바툰/레진코믹스/레바/비정기연재-작가의 정신나간 가치관이 돋보이는 병맛일상만화(작가의 병신력이!!)아무생각없어보이는 캐릭터(읭읭이)의 그림체 때문에 게임 업체에서 외주가 많이 들어온다고...-지금은 레진코믹스의 간판 웹툰이 되었다.유튜브의 레진코믹스 공식채널에 레바툰 애니도 업데이트 되있다.

나루케 마코토라면 일전에 리뷰한적이 있는 독서론 책 에서 링컨과 다른 독서법으로서술된적이 있던 인물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메모하면서 독서를, 마코토는 메모하지 않고, 끝까지 읽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리뷰이 책에선 위대한 인물들은 책을 읽을 때 메모를 하지 않는답니다. 역시 나루케 마코토도 한 명의 사람입니다.독서에 대한 견해를 다중 알아보기 위해 읽어온 저에게는 꽤나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역시 계속 읽으면서 저만의 방식을 고수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읽으면서 몇가지 교훈으로 남길만한 내용이 눈에 띄었습니다.파레토의 법칙으로.......

2일전에 주문한 택배로 오늘 받았네요ㅎㅎ빨리 3편도 번역본이 나오기를!

페어리테일 3기 ED - ごめんね、私。(미안해, 나.) (듣기/가사/다운)氷はじいたら ちいさな?空に(코오리하지 이타라 치이사나 아오조라니)얼음이 튀기면 작은 푸른 하늘에不機嫌な顔 ?き?んだの(후키게은 나카오 노조키 코은다노)언짢은 얼굴이 들여다보았어我ながらハッとして 視線をそらした(와레나가라 핫토시테 시세응 오소라시타)스스로도 깜짝 놀라서 시선을 돌렸어ねえ　きみはいま どうしてるの?(네에 키미와이마 도-시테루노)저기, 너는 지금 어떻게 하고있니?まだ間に合う?それとも?い?(마다마니아우? 소레토 모오소이)아직 늦지 않았을까? 아니면 늦었어?ホントはただ?まぐれなんかじゃない(호은토 와타다 키마구레 난카쟈나이)사실은.......

읽는 도중 내내 생각한건 언젠가 여유가 된다면 내 이름으로 된 가게를 차려보고 싶다는 것이다.서예를 배우고, 메뉴도 직접 쓰고, 여운이 넘치는 그런 동양식 가게를, 고향 다음으로 쉴 공간을 만들어준다는 비전을 갖고 운영하고 싶다.제목을 잘못지은 건지도 모른다. 작가는 경영인이 아니라 人이었다.접객의 마진과 효율을 따지지 않고, 단지 즐겁게 해준다는 일념 하나로 이자카야(술과 간단한 안주를 제공하는 음식점)의 '신'이 되었다.손님을 대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섬세한 부분에서 작은 규모의 음식점이 얼마나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는가 가능성을 보았다.가게가 편하고, 손님이 즐거운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저자가 찾아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