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하니까 살이 쭉쭉 빠진다. 재밋기도 하고...그런데 유산소만 하니까 근력 증강엔 소홀히 하는 것 같다. 복싱장 가기전에 무산소 좀 하고 가야지. 복근 운동 3세트(1세트는 더 이상 못할 때 까지) 밀리터리 프레스 15회 3세트 스쿼트 3세트(1세트는 더 이상 못할 때 까지)

우리 마음 속엔 천사나 악마가 있다는 말. 들어본 적 있나요? 정신분석학에서는 우리 안의 내재된 선과 악을 각각 이드(id), 슈퍼에고(super ego)로 일컫고, 그것들을 조절하는 우리의 자아를 에고(ego)라고 합니다. 이기주의자라는 뜻의 에고이스트(egoist)는 여기서 창안했습니다. 빵 하나를 가지고, 각 범위별로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봅시다. 이드는 눈앞에 있는 이익을 좇아 빵을 바로 먹으려고 합니다. 그게 누구의 빵인지, 곰팡이가 피어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순수한 욕망만이 내재되어있습니다. 에고의 다른 점은 조절 기능이 있어 빵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 고려하기 시작합니다. '이차적 사고'라고 하여 미래를 예측하여 조절.......

처음으로 연재하는 심리학 글이니만큼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전 심리학과가 아니라 광고홍보학과이니만큼 글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어요(그 부분에 대해선 따끔한 지적 부탁드립니다) 아래 할아버지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입니다. 프로이트는 인간이 항상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이성적이라는 틀을 부순 사람입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의 정신을 분석한다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입니다. "마음은 빙산과도 같다. 커다란 얼음덩어리의 일부분만이 노출된 채로 떠다닌다."_지그문트 프로이트 프로이트가 제시한 정신분석학의 '국소론'에 따르면 인간의 관념은 총 세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

복싱장을 다녀볼까 생각중이다. 알바를 구하려니 1달만 하는 새끼를 뽑는 사장님의 심리도 이해가 가고... 그렇다고 집에 있는것도 너무 눈치 보인다. 좀 땀을 흘리는 이모션이라도 보여야지... 아버지가 인력사무소 가란다...

학생들이 버스에 타면서 버스카드를 대면 '학생입니다'라는 음성이 나옵니다. 그러나 진짜 학생인지 의심되는 어느 노안의 남학생이 카드를 대자, 기사님은 진짜 학생이 맞냐고 의심합니다. "학생 맞아?" "학생 맞는데요..." 비타 500의 항산화 효과를 알려주는 광곤데요. 여기서 항산화 효과란 노화를 방지해 준다는 걸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비타 500자체의 컨셉과 정말 잘 어울리는 광고라고 합니다.

천호식품의 김영식 회장님이 직접 출연하고, 아이디어까지 짯다는 논란이 되었던 그 광고!광고제작비용대비 광고매출 1위에도 뽑혔다고 합니다.ㄷㄷ 남자한테 참~좋은데...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이 카피 하나로 매출이 2배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의 중요성을 똑똑히 보여주는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어째서 스포츠 용품 전문 브랜드인 나이키의 상대가 게임기 브랜드인 닌텐도가 될 수 있을까? 이유는 이렇다. 청소년들이 밖에 나가서 나이키의 운동화와 티셔츠를 입고 뛰어노는 반면, 다른 청소년들은 집에서 실내에서 닌텐도 게임기로 게임을 한다. 닌텐도 덕분에 실내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외활동에 필요한 운동 용품, 나이키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낮아진다는 프로세스다.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작가 정재윤 출판 마젤란 발매 2006.11.05. 리뷰보기 포스팅하는 겸 재밋는 나이키와 닌텐도의 광고도 살펴보자. 광고가 심플하다. 그래서 너무 맘에 든다. 이제는 피겨선수보다 광고 모델로 유명한 김.......

글쓰기 또한 한 사람의 창작에서 나오는 결과물인데, 어찌 창피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심지어 웹이서 공개하는 블로그 글을 쓰는 사람들은 한 번 쯤은 자신이 쓴 글을 보고 회의하고, 후회한 적도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식어를 바꾼다든지, 간단하게 말해도 될 것을 더 적어서 수정하는 과정이 끊이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더 좋은 글이 나오면 만족하는 것도 아니다. 뭔가 마음 한 켠에 있어야 할 물건이 없는 기분이 계속해서 들 것이다. 글이란 그런 존재다. 모든 마음을 글과 말로 표현할 수는 없다. 이 부분을 인정해야 한다. 각 나라별로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그 나라의 문화와 절충되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