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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664건
  • [비공개] 책수련

    책수련 작가 김병완 출판 동아일보사 발매 2014.09.20. 리뷰보기 1. 필력이 아주 좋은 작가라는 건 인정한다. 한번 펼친 이후에 장작 3시간만에 다 몰아 읽었으니까. 다만 필력이 좋을 뿐이지 작가의 글솜씨와 글 자체의 설득력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서로 연관되지 않은 것을 연관지어서 말하는 것은 필력이라, 다만 필력이 아무리 좋다한들 근거가 탄탄치 않다면 일시적으로 베스트셀러는 되겠으나 스테디셀러는 되기 힘들다. 만인에게 추천하기는 힘드나 독서가 초보들에겐 일시적으로 의지력 충전용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2. 사실은 이 전에도 한 번 읽은 책이다. 빌려서 읽었었는데, 이번엔 사서 읽었다. 왜냐고? 디자인이 글과 잘 어울리.......
    제목없음|2016-06-26 05: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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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디펜던스 데이 : 리써전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리암 헴스워스, 제프 골드브럼, 비비카 A. 폭스, 샤를로뜨 갱스부르, 조이 킹, 마이카 먼로, 윌리암 피츠너, 빌 풀만... 개봉 2016 미국 리뷰보기 1. 전작을 안봐서 그런지 영화 스토리도 그렇고, 인물 관계도를 이해하는데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전작의 영향을 받지 않은 내가 감상한 평으로는 '스릴러적 요소는 발군까진 아니더라도 평타 이상은 보여줬으나 스토리 또한 밋밋하나 트랜스포머 4까진 아닌 영화'라고 평하고 싶다. 2. 영화 배경은 외계 기술을 이용해 진보된 미래 시대를 보여주는데, 내 생각엔 그냥 현대의 기술 문명만 보여줬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 과학 기술이 대등한.......
    제목없음|2016-06-23 10: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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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Ho!

    Ho! 1 작가 억수씨 출판 거북이북스 발매 2015.02.01. 리뷰보기 Ho! 2 작가 억수씨 출판 거북이북스 발매 2015.06.25. 리뷰보기 Ho! 3/완결 작가 억수씨 출판 거북이북스 발매 2015.10.20. 리뷰보기 1. 이 만화는 뭐라할까...? 레몬사탕? 짭짜름하는 합성착색료 맛이 있으면서도 레몬의 신맛뿐만 아니라 단맛까지 군침삼키며, 읽는 그런 책? 스토리만 좋으면 그림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림체도 이런 스토리를 돋보여주는데, 한몫 기여하는 별로 눈의 띄지 않는 작품인 것 같다. 2. 정말로, 아니 진심으로, 이 책때문에 장애인 봉사활동에 가서 연인을 찾을까도 생각해봤다. 정말이지 미친놈이다. 나란놈은. 3. 인상적인 장면.......
    제목없음|2016-06-22 01: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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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하루 한 끼 생채식 혁명

    하루 한 끼 생채식 혁명 작가 배준걸 출판 비로소 발매 2011.05.20. 리뷰보기 1. 내가 영양학과 전공자도 아니고, 관련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다이어트에 관해서는 어떤 책을 권할 수 있을 지는 자신있게 말은 못하겠다. 대놓고 말하면 이 책은 나구모 요시노리의 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책이다. 자신이 그 식이요법으로 효과를 봤다고 해서 다른 사람까지 그러리란 보장은 없다. 2. 다만 좀 더 높게 평가하고 싶은 것은 가독성이 좋고, 중간에 나오는 만화들이 읽기도 쉽고, 전하는 바도 잘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토리가 유치한지는 몰라도 그게 알기 쉬운 것 아니겠나. 3. 책에 삽입된 몸을 보면 이 작가.......
    제목없음|2016-06-22 12: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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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웨이트 트레이닝,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로 (4)

    * 본 시리즈는 의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16. 우울증을 이긴다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다면 우울증 약을 버려도 좋다. 시드니 대학 연구진은 규칙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실시하면 우울증의 주요 증상들이 현저하게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실제로 연구진은 임상적으로 우울증 진단을 받은 환자의 60%에게서 웨이트트레이닝 이후에 증상이 상당히 완화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는 항우울제의 약물 반응과 맞먹는 수치이다. 게다가 웨이트트레이닝은 나쁜 부작용도 없다. 17. 생산성이 높아진다 이제 기업들도 웨이트트레이닝에 투자를 해야 할 듯싶다. 영국의 학자들은 노동자들의 경우, 운동을 하지 않은.......
    제목없음|2016-06-20 01: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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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웨이트 트레이닝,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로 (3)

    * 본 시리즈는 의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11. 스트레스를 다스린다 헬스클럽에서 땀을 흘리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 텍사스의 A&M 대학 연구진은 운동으로 건강을 다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조지아 의과대학은 연구진은 근육이 발달한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상황을 겪은 후에 정상 상태로 돌아가는 속도가 빠르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2. 시차적응이 빠르다 해외여행을 떠나서는 호텔에 짐을 풀기 전에 먼저 호텔 헬스클럽에 들러보자. 노스웨스턴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은 저항 운.......
    제목없음|2016-06-20 12: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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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웨이트 트레이닝,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로 (2)

    * 본 시리즈는 의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6. 유연성이 좋아진다 나이가 들면서 유연성이 50%까지 떨어질 수 있다. 유연성이 떨어지면 쪼그려 앉거나, 몸을 구부리거나, 몸을 펴는 동작을 취하기가 어려워진다. 에 실린 한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전신 운동을 3가지씩 16주 동안 실시하면 어깨와 골반의 유연성이 좋아지고, 앉아서 손을 뻗는 동작 등을 측정하는 유연성 검사 점수는 평균 11%가 높아진다. 혹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이 뻣뻣해지지 않을까? 이는 근거 없는 낭설에 불과하다. 연구에 의하면, 모든 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역도선.......
    제목없음|2016-06-20 12: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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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웨이트 트레이닝,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로 (1)

    * 본 시리즈는 의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은 복부지방, 스트레스, 심장질환, 당뇨, 암을 이기는 무기이며 더욱 현명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한 지름길이다. 중량을 선택하여 단지 몇 번 들었다 올리는 단순한 행위에 어떻게 그리도 많은 효과가 있을까? 근섬유를 현미경으로 들여도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중량을 들어 올리면 근섬유에 미세한 상처가 생긴다. 그리고 그 상처는 근육-단백질 합성이라는 과정을 가속시킨다. 이 과정에는 아미노산이 동원된다. 아미노산은 근섬유를 복구하고 강화하며, 결과적으로 근육 손상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규칙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할.......
    제목없음|2016-06-19 05: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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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필사의 즐거움

    초등학생 시절 깜지의 추억이 있어 '필사'는 최근까진 좀 꺼려 했던 편이었다. 그러나 작가가 되려면 쓰는 것보다 읽는 것이 되어야 하고, 쓰고 싶은 순간들이 오게 된다고들 하지 않나? 내 경우가 딱 그랬다. 남아도는 게 시간이었고, 좋은 글들은 모아서 나중에 문집으로 만들고 싶었다. 문장 하나라도 끌리면 사는 게 책이 아닌가? 읽기면 하면 너무 아깝다. 쓰고 나서 두고두고 읽어야지. 1. 글쓰는 체력을 기르게 된다. 우리에겐 책 읽는 뇌와 글 쓰는 뇌는 없다. 그래서 어느 정돈 독서라는 취미엔 의지력이 요구된다. 글도 마찬가지다. 맨몸으로 활보하고 다니던 초기 시절엔 기승전결로 끝나는 이야기 따윈 필요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
    제목없음|2016-06-18 11: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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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칼 짐머 Carl Zimmer, 저자 인터뷰

    Q. 기생충이란 무엇입니끼?A. 다른 생물의 표면 위나 내부에서 살아가며 숙주의 고통을 양분 삼아 살아가는 유기체입니다. 기생충이 잘 살수록 숙주는 힘든 삶을 살게 되죠. 기생충에는 많은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나 광절열, 두조층 같은 것들이 모두 기생충에 포함되지요. Q. 일반적인 기생충학자들이 기생충에 대해 내리는 정의는?A. 기생충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생동물이나 원생동물을 공부하는 사람들입니다. 보통 그들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대해서는 기생충학적으로 접근하지 않죠. 하지만 더 면밀히 살펴본다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는 모두 기생충의 일부입니다. 박테리아가 당신을 아프게 만드는 것은 그것이.......
    제목없음|2016-06-18 11: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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