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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네팔 카트만두 창업시장 매력 1탄?[창업통]
안녕하세요.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카트만두상권 시장조사후 돌아왔습니다. 네팔은70년대와 2016년이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수도 카트만두는 350만명 인구가 생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통계가 정확치 않기에 인구는 더 많을거라 합니다. 수많은 대학이 있고, 타멜거리엔 여행자들이 붐빕니다. 현대식 쇼핑몰과 재래시장은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 불교과 힌두교, 이슬람이 공존하는 나라, 소득수준이 높지않아도 다들 행복하게 삽니다. 지난해 지진피해에 대한 복구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건설업체들에겐 기회요인이 숨어있습니다 외국인들은 히말라야 트렉킹을 위해 네팔을 찾습니다. 창업통은 카트만두 상권에 대한 관심을 갖습니.......추천 -
[비공개] [강남역 일본스파게티] 요멘야 고에몬?[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가끔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땐 강남역을 걷습니다. 수많은 아이템들의 보고이기 때문입니다. 하루 25만명이 지하철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을 타고내립니다. 유동인구로 본다면 단연 우리나라 1등상권입니다. 10번출구 앞에서 재밌는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일본풍 스파게티, 젓가락 스파게티 고에몬입니다. 일본테마의 음식점은 한국상권에서 늘 주목을 받습니다. 10여년전 '요시노야'는 강남역에 들어왔다 퇴각했습니다. BBQ와 손잡고 강남역에 진출한 '와따미'는 고군분투중입니다. 젓가락스파게티 고에몬은 그런측면에서 귀추가 주목됩니다. 강남역 10번출구 앞, 요멘야 고에몬의 경쟁력을 확인해보세.......추천 -
[비공개] 홍대상권, 창업아이템 여행?[창업통]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오랫만에 홍대상권 얘깁니다. 홍대상권은 창업아이템의 보고입니다. 새로운 아이템의 전시장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아이템이 꽃을 피우기위해서는 포장이 필요합니다.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싸인디자인, 디스플레이, 홍보마케팅까지~~ 홍대상권엔 한달에 100개넘는 가게들이 새로 생깁니다. 물론 문닫는 가게들도 많다는 얘깁니다. 경쟁이 치열한만큼 뉴스만들기는 기본입니다. 상품의 뉴스, 시설의 뉴스, 마케팅뉴스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홍대상권은 기발한 창업자들의 전쟁터입니다. 2016년 6월 홍대상권 눈에 띄는 아이템들을 공개합니다. 국내 토종 아이웨어브랜드 젠틀몬스터의 홍대쇼룸 풍경입니다. 고급 썬글.......추천 -
[비공개] 타로카페와 그림테라피,라이프코칭카페?[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평촌 범계역 3번출구앞에는 재밌는 카페가 있습니다. 문주연대표가 운영하는 감성타로카페입니다. 다른말로는 힐링타로카페, 그림테라피카페이기도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커피전문점입니다. 하지만 속내는 '라이프코칭카페'입니다. 라이프코칭의 방법은 감성타로와 구승희작가의 그림입니다. 요즘 신세대상권에는 얄팍한 타로카페가 늘고 있습니다. 문주연대표의 라이프코칭카페는 심리상담카페입니다. 타로를 통해서 현대인들의 복잡한 심리를 들여다봅니다. 결정장애증후군에 시달리는 분들에겐 선택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불황기 소비자들들엑 마음의 안정, 외로움타파 비즈니스입니다. 감성타로.......추천 -
[비공개] [강진오감통맛집]부잣집 병영불고기와 오곡밥?[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종로5가에 가면 보령약국이 있습니다. 음식점도 그 동네 가야만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인기입니다. 경쟁과열 국내 외식업 시장에서는 중요한 성공코드입니다. 강진 오감통시장을 방문하면서 특별한 맛집을 찾았습니다. 점심한끼 먹는데 진수성찬을 바라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서울서 흔히 먹던 그런집은 싫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집이 부잣집입니다. 강진병영돼지불고기정식 1만원 메뉴입니다. 병영돼지불고기는 강진의 대표먹거리 중 하나입니다. 부잣집의 돼지불고기엔 예쁜 오곡밥이 곁들여졌습니다. 임공순 대표 모녀의 특별한 점심밥상을 소개합니다. 남도땅 강진에 가면 강진스타일 음식점을 찾습니다. .......추천 -
[비공개] 강진 오감통시장과 강진여행?[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광주송정역에서 30분남짓이면 강진에 도착합니다. 강진은 인구 3만 9000명의 작은 지역입니다. 하지만 얘깃거리가 아주 많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모란이피기까지는'의 영랑생가도 있고, 다산초당도 만날 수 있는곳이 강진입니다. 가을엔 갈대축제도 있고, 한정식도 일품입니다. 강진은 청자의 고향으로도 유명합니다. 남해바다가 내륙으로 깊숙히 들어온 지리적 특성도 재밌습니다. 강진 한가운데는 오감통이라는 시장이 있습니다. 전통시장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강진 오감통시장으로 상권여행을 떠나보실까요? 광주 송정역 풍경입니다. 광주 송정역까지는 서울에서 1시간30분이면 도착.......추천 -
[비공개] 와 전수창업?[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광주 상무지구에 가면 재밌는 양식당이 있습니다. 1층도 아닌 2층의 상호는 입니다. 주인장은 조리장출신 사장인 송경수 대표입니다. 작년까지는 1만 3900원의 파스타카페였습니다. 고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작년8월 창업통의 컨설팅을 컨셉을 수정했습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결합한 으로 재오픈했습니다. 매출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광주 상무지구 2층 한국스타일 양식당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불황기의 저가 컨셉와 가성비를 내세운 결과입니다. '젓가락스테이크 굽다' 속으로 들어가보시죠. 광주 상무지구에 가면 2층의 재밌는 전면간.......추천 -
[비공개] 홍대 줄서는 맛집, 일본 집밥 히메시야?[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오래간만에 홍대맛집을 소개합니다. 상수동 뒷골목상권은 매력적인 상권입니다. 유럽스타일, 일본스타일이 함축된 느낌입니다. 골목상권이 갖는 매력은 많습니다. 큰가게보다는 앙증맞은 작은가게, 번듯한 가게보단 허름한 가게들이 빛을 냅니다. 상수동 뒷골목은 그래서 방송매체들이 선호하는 촬영지입니다. 생활의달인에서 일본집밥 달인가게를 찾았습니다. 30대중반 청년창업자 조윤석대표의 히메시아입니다. 가게규모는 10평남짓이지만, 늘 줄서는 가게입니다. 히메시야의 경쟁력을 확인해보세요. 토요일 오후, 점심시간을 넘긴 시간임에도 상수동 뒷골목에는 줄서는 가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20대 젊.......추천 -
[비공개] 노가리블루스와 불황기창업?[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요즘같은 불황기에 자주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불황기에 창업해도 될까요?라는 질문입니다. 1997년말부터 2000년까지의 imf시기가 떠오릅니다. 대한민국이 부도났던 시기입니다. 아이러니하게 그 시기에 대박난 창업자들이 많았습니다. 조물주 위 건물주로 변신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시기에 실패창업자들도 많았습니다. 불황기엔 불황기 코드에 주목해야 합니다. 과도한 시설투자비용은 줄여야 합니다. 불황기 소비자들은 실속소비가 체질화됩니다. 충무로상권 '노가리블루스'는 불황기 창업의 좋은 모델입니다. 충무로역 대한극장 뒷편에서 재밌는 가게를 만났습니다. 필동로를 따라 남산방향으.......추천 -
[비공개] 1913송정역시장, 청년상인, 스토리텔링?[창업통]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광주 송정역시장 2탄을 준비했습니다. 송정역시장은 청년상인과 전통상인들이 만났습니다. 신구세대의 재밌는 컨버젼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신세대창업자들의 발랄한 센스도 있고, 수십년 잔뼈굵은 전통상인들의 진한 향기도 있습니다. 신구세대의 융합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청년상인들도 빛나지만, 옛날가게들은 더 빛납니다. 그들의 스토리는 소중하지 않은 얘기가 없습니다. 구구절절 스토리텔링이 재밌는 이유입니다. 볼꺼리와 읽을꺼리, 사진찍을꺼리도 제공합니다. 광주 송정역시장 '작은가게 스토리텔링' 매력을 느껴보세요. 창업통은 2014년 10월 13일 일본 교토 니시키시장을 포스팅한적.......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