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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3245건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국제학부

    역사적으로 수많은 국가들이 존재하였지만오늘날처럼 세계화가 이루어진 시대도 드물다. 무한경쟁사회는 단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세계적으로 이미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보니 사람은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힘쓰면서커리어를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국제화시대에 걸맞게대학들도 관련 전공을 밀어주다 보니 전공을 선택함에 있어서 유망한 분야로국제학부가 소개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직업상담을 하면서 이 전공을 공부한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해외로 교환학생도 갔다 오고어학연수도 가보고 했지만 결국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안 맞으면 힘들었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유망한 전공이라고 해서진학했더니 그렇지.......
    제목없음|2018-06-26 02: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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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자유전공학부 제도는 좋은 시스템이다

    필자가 다니던 학교에는 자유전공학부가별개로 개설되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필자보다 한 학번 뒤부터 모집했는지라비록 그곳에 진학할 수는 없었지만 만일 진학할 기회가 있다면 주저없이그곳으로 갔을 거란 생각을 한다. 아직 자신의 적성흥미에 관해서잘 모르는 상태의 학생들이 여러 수업을 들으면서 자신과 맞는전공을 택하는 구조는 참 합리적이다. 직업진로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다 보니학생들의 대다수는 자신의 적성흥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저 현실에만적응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인다. 대학 가서도 결코 달라지지 않고직장 가면 더 심화될 뿐이다. 이런 가운데서 인생의 행복은 과연어디 있는지를 찾을 수 있다면 답은 그 상.......
    제목없음|2018-06-26 09: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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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실내디자인학과 전공을 직무에 응용한 선생님

    필자와 직업상담을 했던 사람들은반 이상이 예술형으로 나왔다. 그만큼 예술형들이 살기 힘든사회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들 또한 한 인간으로서 마땅히자신의 천직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누려야 하는데 세상은그리 공평하지는 않은 것 같다. 물론 완전히 공평무사한 사회란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필자와 안 지 꽤 오래된 선생님은실내디자인학과가 아주 안 맞진 않았지만그렇다고 베스트는 아니었다고 하신다. 그런데 지금은 그 전공을 살려서자신의 천직과 연관시키는 예술 분야의일을 하고 계심을 보면서 존경심이 든다. 지나온 삶의 궤적은 어떻게든 분명히도움이 되는 날이 오는 것 같다. 세상에 아무것도 쓸모없는 경.......
    제목없음|2018-06-26 04: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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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예술적이고 진취적인 패션디자인학과

    필자는 컬러에 관해 관심이 많아서이것저것 수업을 들어 보았다 보니 패션디자인학과 출신의 컨설턴트들과인연을 맺고 이야기도 나누고 했었다. 예술성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영업력도 많이 중요한 분야이다 보니 굉장히 커리어우먼의 느낌이 나는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필자와는 영역이 겹치지 않다 보니비교적 편했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동종업계에서는 서로 간의경쟁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처럼패션업계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여자들이 많고 또 진취적이다 보니경쟁이 한층 더 격하게 일어난다 하고 조금이라도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면금세 도태되는 나락을 경험한다고 한다. 정말 재능이 없으면 뛰어들지 말아야 하는총알이 빗.......
    제목없음|2018-06-25 11: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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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자기 일에 소명을 가졌던 산업디자인학과 형님

    필자가 그렇게 대인관계에 대한 욕구가큰 사람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살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만나는 행운을 누리곤 했다. 사회에서 어쩌다 알게 된 형님은디자이너로 일하고 계셨는데 산업디자인학과를 나와서 제품을설계하는 일에 종사하셨다. 그분은 경험도 많고 인격도 훌륭하여많은 조언을 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그 형님이 하시던 말씀이 기억나는데, 사람은 자기가 오래도록 할 수 있는 일을한 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이라는 것은 1~2년 잠깐 할 것이 아니라10~20년 할 수 있어야 전문가가 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고 보니 사람은 결국 적성흥미를따라가기 마련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한다. 비교적 젊은.......
    제목없음|2018-06-25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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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날카롭고 예민했던 시각디자인학과 디자이너들

    필자가 살면서 가장 오래 몸담았던 직장은바로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할 때였는데 그때 같이 일했던 디자이너들은시각디자인학과 출신이었다. 교정하고 교열한 자료를 넘겨주면인디자인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표지와 내지를 디자인하고최종 교정을 맡는 시스템이었다. 그렇게 약 2년 정도 수십 개의원고를 작업했던 것 같다. 당시 필자는 신입으로서 아무것도 모르는사회초년생 햇병아리에 불과했지만 그들은 경력이 꽤나 오래된 사람들로서나름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었는데, 그 회사만 그랬는지 잘은 모르겠지만이상하게도 그들은 굉장히 까칠했다. 조금만 형식에 어긋나는 걸 가져오면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했었으며 필자의 직속상사인 편집장하.......
    제목없음|2018-06-25 12: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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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삶의 궤적과 겹치지 않는 유통학과

    유통학과는 무역학과와 거의 비슷한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진출하는 분야도 많이 연관되기에적성흥미도 비슷하다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둘은 보완관계이며취업에서도 겹치는 부분이 있기에 관련 자격증을 따서 시너지를발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아마도 복수전공을 하게 된다면더욱더 괜찮을 것이라고 본다. 필자가 잠깐 유통관리사 공부를 해보니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뭐가 뭔지도 몰랐고 하면 할수록 성취감이 샘솟기보다는괴로움과 지루함만 느껴지기에 이 길은 아니다 생각이 들어서금세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점에서 유통학과에 갔다면그때처럼 분명히 괴로웠을 것인데 경제학과를 전공했던 것은 참으로대단한 행운이었.......
    제목없음|2018-06-24 03: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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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무역학과에 다니던 친구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고등학교 친구들과시간을 내서 간간이 만나곤 했는데, 그때 무역학과를 다니던 한 친구는공부가 재밌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우연히 그 친구가 지녔던전공서적으로 내용을 봤는데 필자와는 도무지 안 맞을 것 같은느낌이 순간 확 들었다고나 할까. 왠지 모를 그 거부감이 드는 건타고난 영역임에 틀림없었다. 직업상담을 하다 보면 신기하게도사람마다 좋고 싫은 영역이 너무나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음을매번 진행할 때마다 느낀다. 어떤 분야를 이야기하면 그야말로너무나도 기뻐하고 좋아하지만 어떤 분야를 이야기하면 극도로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모습이 마치 인간을 두고 화학 실험을 하는그런 느낌마저 들 때가.......
    제목없음|2018-06-24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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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문과의 공대로 불리는 회계학과

    경영학의 분과 중 하나는 바로 회계가 있는데수많은 학생들을 좌절케 만드는 과목이기도 하다. 실제로 직업상담을 하면서 회계학과 출신의내담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오직 취업률과 유망성만을 바라보고진학했다가 큰코다친 경우가 너무 많았다. 이 모든 것은 진학지도를 제대로 하지 못한교육계의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지금이야 덜하기는 하겠지만여전히 적성흥미는 많이 무시된 채유망한 전공만을 선택하게끔 만든다. 문과에서는 공대와 같이 취급되는회계학과는 그만큼 교육과정이녹록치 않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그만큼 취업률도 잘 나오기에경쟁력이 괜찮다고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수학적 사고가 없는 학생이라면입학해.......
    제목없음|2018-06-23 06: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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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파랑 직업칼럼) 세무학과는 유망주로 통했다

    필자가 고등학생인 시절에 선생들은개개인의 적성흥미를 고려치 않고 오로지 유망성과 취업률에 의해전공을 판단하는 경향이 짙었다. 뭐든지 돈이 되어야 하고실용학문이 최고라는 풍조는 세상에서 말하는 가치관과매우 유사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교육계는 이미세상의 가치관에 물든 상태였던 것이다. 그중에서도 세무학과는 선생들에게 있어유망성과 취업률이 거의 최고 수준이라고 문과생들은 웬만하면 이곳으로 가라는추천들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난다. 실제로 대다수의 대학에서는 상당히입결이 높은 전공이기도 하였다. 이 학과에 들어간 친구들의 말로는교육과정도 상당히 빡센 편이고공부도 결코 쉽지 않다고 하였다. 세.......
    제목없음|2018-06-23 04: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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