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SKIN FOOD) 원색에 가깝지만 완전히 선명하지 않은강한 정도의 노랑을 로고로 삼고 있다. 이것은 노랑의 상큼함을 표현하면서도다소 풍요로운 느낌을 만들기에 음식과 화장품의 미묘한 조화를잘 살려내고 있단 생각이 든다. 푸드가 화장품으로 탄생한다는 것그 자체는 매우 신선한 시도로 다가왔다. 이미 10년 전에 이 브랜드를 보고서그런 참신함을 느꼈달까~ 비단 노란색의 과일뿐만이 아니라푸른 채소도 함께하는 컨셉으로많은 사랑을 받았더라! 붉은 과일의 달콤함까지 표현하니저가형 브랜드 TOP3 수준이었더랬다. 이러한 경영철학이 담겨 있는신선한 브랜드로 기억을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매출 부진을.......

네이처리퍼블릭(NATURE REPUBLIC) 앞서 소개한 이니스프리와 마찬가지로어린 새싹인 연두의 느낌을 살려서 자연 청정의 화장품이라는기치를 내걸고 있다. 청정 자연이라는 키워드가여기에서도 반복됨을 알 수가 있다! 여기에도 수많은 역대 모델이 있지만그 느낌을 가장 잘 살린다고 생각되는한 명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이번엔 소녀시대의 태연이 되겠다!!이니스프리에서 윤아가 활약하는 것처럼태연도 연두의 느낌을 잘 살리는아주 좋은 캐스팅이란 생각이 든다~ 광고 컨셉은 이니스프리와대체로 비슷한 것 같다~

이니스프리(innisfree) 자연의 산뜻한 이미지를잘 표현하고 있는 로고는 어린 새싹을 나타내는연두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아름다움이행복하게 공존하는 청정섬이라는친환경 그린 라이프를 슬로건으로 한다. 청정 자연을 강조하는이들의 컨셉은 계속된다~ 역시나 5가지 약속에서도천연자원 친환경 라이프라는특성을 강조하고 있더라~ 여기에도 수많은 역대 모델들이 존재하지만베스트라 생각되는 단 한 명이 있기에 소개해본다면, 최장 기간 전속 모델이라는소녀시대의 윤아가 되겠다~~ 완두콩의 연한 초록빛인 연두의 느낌을이만큼 잘 살린 모델은 역대 모델을 찾아봐도사실 없단 생각이 들었다. .......

무언가를 얻는다는 것은 언젠가 잃어야 할 것을 담보한다는 의미 그 법칙의 흐름은 아무도 막을 수 없겠지...

파리바게뜨(PARIS BAGUETTE) 다소 짙은 파랑을 중심으로남색까지 섞여 배합된 로고는다소 모던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프랑스에서 온 서양풍의신식적인 느낌이 든달까? 확실히 대한민국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브랜드답게 모델들도 매우 톱스타였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태희가파랑의 느낌을 잘 살려낸좋은 모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도와줘라는 재치있는 광고는다소간의 유쾌함도 섞여 있다. 전지현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에뛰드 때에 비하면 훨씬 낫다) 시원하고 청결한 느낌을 살려내누구라도 빵을 먹게끔 하는효과를 자아내는 것만 같다.

젊다는 것 그 자체는 이미주어진 선물이 아닐까? 또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마음은 영원히 젊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파크랜드 (PARKLAND) 남성의 정장 하면 대표적으로 이 브랜드가 떠오르는데, 중년의 신사와 권위를 상징하는 남색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느낌을 받는다. 역시나 신사의 나라 영국으로부터 브랜드명을 따왔다고 한다. 신사의 품격을 잘 살리는 남성복의 철학이 나타나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정장을 선호하지는 않는 이유는 타겟층이 위와 같이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댄디한 세미정장 스탈을 선호) 나이를 떠나서 이런 스탈이 소화되면 여기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홈페이지에 가보면 이런 사진을 통해 자신들의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의 전속모델들을.......

나 자신의 30년 후 모습은과연 어떻게 변해 있을까? 이왕이면 젊음을 유지한 채건강하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