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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컬러마케팅 사례] 올리비아하슬러(Olivia Hassler)
올리비아하슬러 (Olivia Hassler) 전편에 소개했던 올리비아로렌과 더불어 지나가다 눈에 띄는 보라색 간판 중 하나 참고로 두 브랜드는 운영하는 그룹이 다르며 한때 상표권 분쟁을 거친 바 있었다. 그때 특허심판원의 입장은 두 브랜드가 혼동될 여지가 없어 소비자들에게 오인될 여지가 없기 때문에 올리비아로렌의 상표권 무효소송은 기각한다고 밝힘으로써 이 브랜드는 승소를 했다! 크로커다일을 운영하는 패션그룹형지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서 유러피안 감성의 여성 캐주얼이란 컨셉을 내보이고 있다. 또한 나를 사랑할 시간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있다. 크로커다일처럼 매장 색과 로고 색이 다소 다른 방식.......추천 -
[비공개] [컬러마케팅 사례]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
올리비아로렌 (Olivia Lauren) 요즘 길을 가다 보면 보라색 간판이 눈에 많이 띄는데, 이렇게 직접 조사해보니 여성복 브랜드로서 보라색 로고를 통해 럭셔리함을 나타내고 있더라~ 브랜드 소개에 아예 광고 모델 수애를 전면에 내세워서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들이 만든 아웃도어에서도 세련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컨셉을 잡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는 슬로건에서 계속 '럭셔리'를 반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0주년 기념으로 일반 고객들을 동원하여 수애와 함께 등장하는 광고가 상당히 재미있는 것 같다~~ 모델로서 수애가 별로라고 할 순 없지만 보라색의.......추천 -
[비공개] [컬러마케팅 사례] 크로커다일(Crocodile)
크로커다일 (Crocodile) 청록의 신비함을 담은 악어 로고는 어릴 적부터 참으로 기억에 많이 남았다. 캐주얼 정장 브랜드로서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다. 그런데 여기는 남성과 여성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남성 브랜드의 경우는 힘과 권력의 상징인 악어의 강함, 끈기, 진취적 기상 등을 형상화시킨 이미지를 나타낸다고 한다. 반면 여성브랜드의 경우는 청록의 유사색인 초록을 배치하였는데, 인공적인 청록보다는 자연스러운 초록의 힘을 강조하는 것처럼 보인다. 특이하게도 클래식과 모던을 조화시켜 기품 있고 젊고 세련된 도회적 느낌을 잘 살렸다는 점이 참 인상 깊다. 타겟층은 3040이라고 명시하고 있는.......추천 -
[비공개] [컬러마케팅 사례] 토니모리(TONYMOLY)
토니모리 (TONYMOLY) 로드샵으로서 상당한 이미지가 있는 브랜드 블랙 & 화이트라는 도시적인 느낌을 나타내는 것이 참 인상적이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진심과 소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는 그런 철학을 갖고 있다고 한다. 역할과 책임감이야 뭐 어느 회사나 다 있는... 파트너십과 열정은 당연 기본이겠지;;; 영어와 일본어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네이밍은 아름다움을 담는 곳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다. 젊은 감각과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살려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한 흔적이 엿보인다. 이 브랜드에도 과거 수많은 모델.......추천 -
[비공개] [컬러마케팅 사례] 미샤(MISSHA)
미샤 (MISSHA) 로드샵의 선구자격으로서 초반에 승승장구했던 곳 저가형 화장품 브랜드 치고 여기를 모르는 사람 있을까? 순백을 상징하는 화이트와 정열의 빨강이 어우러진 로고가 맑고 깨끗함을 자아내는 느낌이다. 브랜드 네이밍을 살펴보면 화이트 컬러 위에 부드럽고 율동적인 레드 컬러를 배치했다고 한다. 빨강이 지닌 '정열'의 효과를 나타내려고 한 흔적이 엿보인다. 심플하고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모던한 느낌의 아이덴터티를 추구한다는데, 과연 이에 걸맞는 모델은 누가 있을까? 다들 보면 그냥 저냥 중간 이상은 가는 괜찮은 캐스팅이란 생각이 든다. 순백의 아름다움을 상징하기엔 손예진이 상.......추천 -
[비공개] [컬러마케팅 사례] 레모나(LEMONA)
레모나 (LEMONA) 비타민C 상큼함의 대명사는 바로 여기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어릴 적부터 봐왔던 친숙한 브랜드로서 비타500보다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기에 노랑 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이 아닐까?? 아주아주 비비드한 노랑의 컨셉을 잘 잡은 좋은 케이스이다~ 비타민C의 소생 효과를 소개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기미, 주근깨, 피로회복은 오래도록 들어온 효과~~ 레몬의 상큼함을 브랜드에 접목시켰으니 역시 네이밍이 참 중요하단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광고 모델들은 과연 어떨까? 요즘은 김수현을 내세워서 매우 공격적인 시장 공략을 하고 있는데, 과연 레몬의 상큼함을 김수현이 잘 표현.......추천 -
[비공개] [컬러마케팅 사례] 비타500
비타 500 밝은 주황의 따뜻하면서도 귀엽고 캐주얼한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는 로고 색채 컨셉을 잘 잡아서 혜성같이 떠오른 좋은 케이스라 할 수 있다! 마시는 비타민C라는 컨셉으로 삶의 활력을 전달해준다는 것이 딱 주황의 이미지랑 걸맞는다~~ 그리고 그 성공의 중심에는 기운과 활력을 전달해주는 컨셉을 너무나 잘 소화한 갑 of 갑의 수지가 모델로 있었다. 수지가 예쁘다 해서 모든 광고에 잘 어울린다고 할 수는 없다. 그것은 브랜드와 자신의 색깔이 싱크가 높을 때 가능한 일이다. 유쾌하고 명랑한 이미지이면서 따뜻하고 혁신적인 주황의 느낌을 너무나 잘 살려냈다고 할 수가 있겠다~ 이는 과거의 쟁쟁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