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툴은 참으로 다양하다.예전에는 사업계획철이나 업무가 주어지면 기초 자료를 구하지 못해 동분서주한 기억이 난다.하지만 이제는 인터넷을 비롯하여 빅데이터까지 정보가 너무 많아 걱정이다.어떤 것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검증되지않아 신뢰도에도 의구심이 생기는 데이터를 마구(?) 인용하고 가공한다.창업 연관 키워드 분석으로 창업시장의 향후 트렌드를 예측하는 것이 맞는 방법인가 고민된다. 창업 희망자의 상황은 구직 실패, 재취업의 실패, 넉넉하지 못한 자금력, 불안, 자기만의 기술 및 노하우 부족, 중장년층의 창업시장으로의 꾸준한 유입되는 상황이다.이에 비춰보면 어느 때보다도 올바른 정.......

어느새 벌써 연말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예측하는 시간이 되었다. 보는 시각에 따라 그리고 입장에 따라 분석과 논리가 다를 수 있다.나만의 지식이 모두 옳다는 보장은 없다.객관적인 시각과 폭 넓은 의견에귀를 열어 인사이트를 넓여야 하지 않을까?2016 프랜차이즈 성공 컨퍼런스 조찬모임에서...​

브랜드, 노브랜드 관계없이공간에 대한 활용과 출점에 대한 재해석이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Split, Simplify, Scale down Changing Place - 복합외식문화공간, 지역 밀착형 매장 - Local Food (food mileage), 직거래 장터, 직구 Changing Time - 영업시간을 파괴하는 타임마케팅의 일환인 ‘맞춤형 고객’ 전략 - 점포의 영업시간에 맞춰 → 물건을 찾는 고객들의 시간에 맞춰 (예) 24시간 헬스장, 24시간 도서실(책대여방), 24시간 미용실 Changing Thoughts - 밥장사 < 외식문화 → 사회·문화적 공감대 형성 (집밥) Changing Future - ‘더(more)'가 지배하는 세상 → ’덜(less)'를 원하는 방향 http://blog.naver.com/cjinwoo1/22004068.......

한글만으로도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상호명을 지을 수 있다.참 재미있는 조합이 가능한 언어임에 틀림없다.

김장은 인가일년지대계(人家一年之大計)라 할 만큼 중요한 연례행사이다. 김장하는 날은 온 가족의 대소사이자, 크게는 마을 잔칫날이나 다름없었다. 어머니를 비롯한 이웃 아주머니들은 전날부터 재료 준비를 위해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무를 썰면서 부산을 떨었고, 남자들은 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장독이 들어갈 구덩이를 깊숙하게 파며 땀을 흘렸다. 옆에서 할머니는 간을 보며 훈수를 두며 한마디씩 거들었다. 김장이 끝나면 김장 김치도 나눠먹고 돼지고기를 삶아서 보쌈을 해먹었다. 그러니 보쌈은 한국의 전통음식이자 情의 음식이 아닐까?

점포나 회사 등에서 지저분하게 먼지낀 소화기를 보신 적이 많을 겁니다.사진과 같이 비치해놓으면 깔끔하고 시인성도 좋아 유사시 유용할 것 같네요.

먹거리란 참 묘한 특성을 갖고 있다.사람들은 추우면 따뜻한 국물을, 더우면 차가운 음식을, 환절기에는 보양식을, 복날에는 삼계탕이나 원기회복할 수 있는 음식 등을 선호한다. 당연한 이치겠지만 다양한 음식을 사시사철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장애요인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고민을 깰 수 있는 좋은 모티브라고 생각되는 사진 한 컷을 올려본다.

경제적 환경이 풍족해지고 있는 반면 다른 이면에는 복지 혜택을 입지못하는 소외계층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중요하는 인식을 같이 한지는 이미 오래 전이지만 아직도 겨울철에만 집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마음에서 우러나는 행동이라기보다는 마지못해서 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된다. 나 역시 그러하다. 공헌활동을 너무 어렵게 그리고 때에 맞춰하려고 생각하려니 행동에 옮기기가 너 어려워지는 것 같다.쉽게 작게 생각하고 실천하면 될 것 같다. 콩을 모으던, 마일리지로 기부를 하던, 현물로 기부하던 그 수단과 방법을 너무 깊이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기업 또는 모든 사업체의 잉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