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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청년의 미래를 열다"....청년위, 제7차 청년정책포럼 개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아이플렉스 광주 스타트업빌에서 제7차 청년정책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박용호 청년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노혁 원장 등 다수의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2017년에 들어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열려 의의가 있었다. 박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의 미래를 묻거든 청년이라 답하라'라는 청년위원회의 슬로건을 응용해, 이 행사를 통해 ‘청년정책을 묻거든 광주광역시를 보라’는 말이 통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윤 시.......추천 -
[비공개] [토론회]4차 산업혁명 얼리버드쇼
4차 산업혁명 [얼리버드 쇼] [1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산다는 것은? [2부] 일의 변화와 청년의 대응전략(토론회) 일시: 2017년 3월 16일(목) 14:30~16:50 장소 : 합정 잭비님블추천 -
[비공개] "해외취업은 K-Move가 진리", K-Move 청년 현장 간담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 중 약 96.8%의 청년들이 ‘기회가 된다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렇듯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이 높아지고, 해외경험의 기회가 많아지면서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려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흐름 속에 K-Move 청년 현장 간담회가 지난 2월 22일에 서울 한양여자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돕는 정부의 지원사업인 K-Move 사업의 수요자들과의 소통하여 앞으로의 해외취업 정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박용호 위원장을 비롯해.......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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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서예를 전공한 문화예술기획자",문밖세상 변희정 대표
서예는 오래되고 낡은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서예학과가 폐과되는 위기 속에서 변희정 대표는 서예 하는 문화예술기획자로 지평을 넓혀 가고 있다. 서예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회사는 문밖세상이 유일하다. 처음 시도되는 일들이라 좌충우돌 힘든 일도 많았지만, 글씨를 쓰면서 치유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효과까지 얻으며 대외적으로 호평받고 있다. ■ 서예는 법고창신을 하는 힘이다 변희정 대표가 대학교에 입학할 때만해도 서예학과는 전국에 5개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2개만이 남아 있다. 실용성, 취업률을 따지는 빠른 세상에 먹을 갈고 신중하게 획을 그어 내려가는 서예는 느리고 비실용적인 학문으로 전락했다. 그러.......추천 -
[비공개] "청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다"....청년위, '청년문화예술기획단 4기 ..
‘난 이제 막 이별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려해. 사랑이 왔거든. 내 이야기를 들어볼래?’... 문장만 들어도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난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정체는 행사 홍보를 위한 카드뉴스 이야기다. 이처럼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하는 청년문화예술기획단 4기의 새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이 2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진행됐다. 청년문화예술기획단은 2014년 청년 문화를 이끌 8명의 청년이 청년문화예술기획단 1기에 참여하면서 시작됐다. 활동 후반기에는 ‘꿈틀쇼 : 현실의 채널을 틀어라!'를 진행해 천여 명의 청년 참여를 끌어.......추천 -
[비공개] "특명! 관악부를 살려라", 김현철 음악교사
우리의 인생에는 한 번쯤 추운 겨울이 있다.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벗어날 수 없는 절망에 빠질 때가 있다. 그러나 이를 악물지 않아도 시간을 앞당기려고 애쓰지 않아도 긴 겨울은 지나가고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인생의 봄날은 반드시 찾아온다. 추운 겨울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주는 봄비 같은 존재가 있다. 자신의 꿈을 쫓아 고진감래 끝에 자신의 모교로 돌아가 얼어붙은 관악부를 되살린 김현철씨(북평고 음악교사, 31세)를 소개한다. 교사 김씨는 지난 2016년, 초임지로 발령받은 학교가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북평고등학교(이하 북평고)였다. 젊고 패기 있는 교사였던 김씨는 당.......추천 -
[비공개] “경단녀, 침구팔아 월 1억 매출 도전”, 헬로미니미 윤송이 대표
여성의 유리천장이 높은 사회 속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창업을 시작한 경단녀가 있다. 뚜렷한 소비자 타겟층을 선정해 월 20만원의 매출에서 1억 원을 눈앞에 바라보고 있는 헬로미니미. 어떻게 경단녀가 창업에 성공할 수 있게 됐을까?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창업에 접목한 헬로미니미 윤송이 대표를 군포 IT벨리에서 만났다. 일반 사무공간부터 각종 침구류, 세트장까지 배치돼 있는 작업 현장은 그의 창업 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인터뷰를 하기에 앞서 이목을 끌었던 것은 바로 침구류 스튜디오였다. 밝은 조명아래 커다란 침대가 있었고 아기자기한 쇼파와 함께 옆에는 각종 침구가 놓여 있었다. 그는 이러한 스튜디오를 만.......추천 -
[비공개] “'서울대 꼴찌' 저자, 대안교육을 꿈꾸다”
3년 간 교육사업가로 달려왔고 1년 간 대안교육 사업가로 한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적잖은 영향력을 전파한 자가 있다. 그는 '서울대 꼴찌'의 저자 이성빈 작가다. 그는 본 기자를 보자 대뜸 "사람의 인생이 참 재미난 점이 있는 것 같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단계에서 하고 싶은 것이 생기거나 하고 싶은 걸 찾지 못하게 되고, 하고 싶은 걸 찾지 못하면 더 많은 것을 알아가야 할 필요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 알아가는 걸 포기한다면 세상에 규정지어 놓은 삶 밖에는 살지 못한다. 물론 인생을 가치있게 살아가는 사람도 세상이 규정 지어놓은 삶이라는 틀 안에 존재하는 삶을 살지만 그들은 조금 다른.......추천 -
[비공개] "청년이여, 해적왕을 꿈꿔라!", 이정수 청년위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이하 청년위원회) 소속 청년위원들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제 4기로 새로운 출발을 맞이했다. 3기에 이어 연임하는 위원들이 많은 가운데 새로운 얼굴도 보였는데, 플리토를 창업한 이정수 청년위원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 위원이 창업하고 대표로 있는 회사인 플리토의 창업 과정을 먼저 들었다. 그는 “아버지의 직장때문에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있다가 한국에 들어 오게 됐고 그때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있었다”며 “그러던 중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보니 언어가 불편했던 점이 떠올라 번역기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창업한 회사는 실패.......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