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 여름방학 집중점검('09.7.23~8.24) 통해 확인하고 시정지시 - 노동부는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가 증가하는 여름방학기간 중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일반음식점 등 연소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 807개소를 점검한 결과, 대상사업장의 83.5%인 674개소에서 2,179건의 노동관계법령 위반 사실이 확인되어 이를 시정지시 하였다고 밝혔어요. 이번 점검은 연소근로자 보호 규정을 포함한 노동관계법령 관련 사항 전반에 걸쳐 종합점검 위주로 실시하였으며, 법위반 사항은 기한내에 시정되지 아니하면 사법처리할 예정이에요. 법 위반 내용을 보면, 최저임금 주지의무 미 이행 484건(22.2%), 근.......

노동부 대표블로그 무대리의 내일을 위한 수다 블로그에서 활동할 학생 기자단 해외특파원을 모집합니다. 노동부 블로그의 대표기자로써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노동부 대학생 해외 특파원 수료증을 수여할 뿐만 아니라 기사 작성에 따른 활동경비(실비)도 지원합니다. 또한 우수 기사 작성시에는 인센티브도 지원하게 된답니다. 메일로만 접수 받고 있으니까확인하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지원 양식은 블로그의 오른쪽 위에 있는 첨부파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접수 메일 : molab_suda@naver.com 접수 기간 :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오후 5시까지.......

최근 취업을 한 A군 월급날이 다가오자 .......

[직업인터뷰] 창업컨설턴트 - 김상훈/스타트비즈니스 ■ 창업컨설팅이 창업 성공여부에 많은 영향을 미치나요? 성공과 실패에는 반드시 변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반드시 컨설팅을 받는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창업 성공률이 10~20% 미만이라면 컨설팅을 받았을 때는 70%까지 성공률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약 3배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볼 수 있죠. ■ 창업컨설던트의 장단점은? 누군가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여 성공을 도와줄 수 있기에 매우 보람있고, 인생에서 의미있는 일로까지 여겨집니다. 하지만 창업컨설턴트를 만능박사로 여기고 불가능한 요구를 하는 고객을 만날 때나 사람을 .......

기간 : 2009. 9. 13(일)9. 18(금) 장소 : 서울메트로 미술관 전시작품 : 회화, 서예, 공예, 사진 등 총 100여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노동부, 노사발전재단, KBS한국방송과 공동 주최하고, KBS미디어가 주관하는 "제30회 근로자미술제" 수상작품 중앙전시회를 오는 9월 13일(일)부터 9월 18일(금)까지 서울메트로 미술관(지하철3호선 경복궁역內)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어요. 올해 근로자미술제는 30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회화·서예·공예· 사진부문에서 모두 1,052점이 출품되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서예작품이 대상을 받는 등 총 89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답니다. &n.......

- 노동부, 1,607개 사업장 대상으로 남녀근로자 현황 조사 · 발표 노동부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 사업 대상인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 등 1,60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남녀근로자 현황을 조사·발표 하였어요. (08년 12월말 기준) 우선, 여성근로자 고용비율 (전체) 평균은 34.01%로 전년대비 0.45%p, 여성관리자 고용비율 평균은 14.13%로 전년대비 1.62%p 높아졌고, 1,000인 이상 사업장(666개소)의 여성근로자 고용비율 평균은 35.10%, 여성관리자 고용비율 평균은 14.84%로 전년에 비해 각각 0.08%p, 1.67%p 상승했으며, 500인 이상 1,000인 미만 사업장(941개소)의.......

노동부는 ‘09.9.7 기준으로 고용률 1% 미만인 공공기관 20개소와 장애인을 1명도 고용하지 않은 상시근로자 300인이상 민간기업 49개의 명단 "붙임" 을 공표하였어요. 이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9조 3항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고용의무를 현저히 불이행한 기업’에 대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명단공표 대상을 아래와 같이 설정하여 장애인고용의무이행을 유도하고자 하였답니다. 특히 2009년도 명단공표는 ‘08년도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기업에 개별적으로 사전에 명단공표계획을 알리고 100일여간의 고용의무 이행기간을 부여하여 이 기간 중 고용자문서비스·고용전략 설명.......

동물이 죽으면 시체에서 특수한 '죽음의 냄새'를 풍긴다고 해요. 죽고 단순히 그 시체가 부식되는 과정에서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니라같은 종족에게 위험을 알리는 방법으로 진화가 되어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 냄새를 통해 살아있는 동물은 질병으로 죽은 동료 혹은 위험한 곳 등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참 신기한 거 같아요. 내가 만약 죽으면 그 죽음의 냄새로 인간들에게 위험을 전한다니... 물론 인간은 이제 둔해지고 본능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힘들지는 몰라도 동물이나 곤충 등은아직까지 여전히 그렇게 진화하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