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강남 거리를 지나가던 중에 '여자만 강남꼬막'이라는 곳을 봤다. 꼬막을 좋아해서 꼬막집을 보긴 했지만 그 보다 내 눈에 더 들어왔던건 '여자만' 뭐야...성차별이야?????!!!!!!! 순간 기분이 좋지 않아서 자리에서 '여자만 강남꼬막'을 검색했지만 검색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그냥 강남꼬막을 검색하니 플레이스 영역에서 이 업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고...블로거들의 후기를 보던 중에...... 한 블로거가 쓴 후기에서 '여자만'의 정체가 밝혀졌다. 여자만 들어오라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꼬막으로 유명한 여자만..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여자만을 검색해보았다. 여수에 여자만이라는 만이 있었다... 와우..참으로 챙피.......

짜 잔~~ 돼지언니팩의 돼지언니그림은 정말 재미있었다. 나, 엄마, 사촌동생까지 ㅋㅋ 인증샷을 찍었다. 좋다 모두 좋단다. 마스크팩 기능도 상세히 보니 마데카솔의 주원료라고 요즘 아주 핫 한 병풀추출물이랑 항산화효과로 좋다는 아스타잔틴이 들어있다. 아스타잔틴은 노화억제 성분이라는데 아마도 항산화성분이라 피부가 늙는걸 억제하나보다 ㅎㅎ 맞다, 아쿠악실도 수분, 보습에 특허받은 진짜 좋은 성분이라는데 이 좋은 것들이 다 주성분으로 들어있으니 미백, 주름개선, 노화방지, 수분보습 은 기본인가 보다. 오늘부터 10일동안 이틀에 한번씩 지속적인 관리~~ 시작!! 멋스러운 골든시트와 재미있고 유니크한 돼지언니시트는 온가족이.......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나와 직면하는 시간.. 나를 안다는 것.. 참으로 어렵구나.. 나를 바로 알아야 다른 사람도 알아갈 수 있다.. 내가 살면서 이런 날들이 있었던가.. 강하게만 보이려했던 날들.  내려놓고 나약한 내 모습과 만나는 것도 필요하다 바쁜 와중에 이런 시간이 허락되고... 이 시간의 귀중함을 알게됨에 너무 감사한다요즘의 나의 감정나의 욕구..

안시성 : 네이버 통합검색 http://naver.me/F4xvQ3fb 내 친구 은혜와 본 2번째 영화 은혜랑 처음 본 영화는 명량.. 그리고 두 번째 영화는 안시성.. 생각해보니 전쟁 영화만 같이 봤네.  나는 사람을 죽이거나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 걸 보기 싫어한다..영화든 드라마든 그런 장면이 나오면 눈을 감아버린다. 중간중간 보기 힘들다.. 근데 전쟁 영화는 좋아한다. 특히 명량이나 안시성처럼 열악한 환경임에도 전쟁에서 이기는 내용을 좋아한다. 전략과 전술 위주로 본다. 사람이 죽는 장면보다 어떻게 이기는지. 어떤 방법을 언제 쓰는지.. 직업병이다.. 명량을 봤을  때 영화를 보고와서 어떻게 이순신장군이 일본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는지.......

위의 S업체처럼 신발을 배송하면서 SNS나 쇼핑몰에 후기를 작성해주면 적립금을 지급하거나 할인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하는 업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고객의 구매 후기나 리뷰는 너무 중요한 요소다. 업체의 생존을 좌우할 만큼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DMC미디어가 발표한 ‘2017 소비자의 구매의사결정과정별 이용채널 및 행동패턴의 이해’에 따르면 소비자의 절반 이상인 53.2%가 제품이나 서비스 소비경험을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 방법은 오프라인 공유가 39.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온라인 쇼핑몰 리뷰 및 후기 작성이 29.8%라고 응답했다. 소비자들이 후기를 챙겨보는 데에는.......

K업체는 등산과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이 브랜드의 온라인 마케팅 행보가 심상치 않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진정성인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곳곳에 진정성을 어필하기 위한 사실적인 문구들을 많이 쓰고 있다. 제품에 대한 설명에 ‘ 실물이 사진보다 낫네 라는 말은 전형적인 마케팅 수법이라는 문구와 아이템 참 괜찮았는데 있는 것 팔고 단종이다. 디자인이 어리고 판매가가 너무 비싸서 그렇다라는 문구들만 보아도 거침없이 솔직하게 표현한 문구들이 인상적이다. 또한 칸투칸의 누적 매출액(온라인과 오프라인 각각 공개)과 누적 방문자 수를 공개하여 실질적으로 이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총 거래액은 91조 원이다. 2018년에는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사상 처음 100조원 규모를 돌파할 전망이다. 다양한 업종이 앞다퉈 온라인·모바일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경쟁이 더더욱 치열해지고 있고 예전부터 경쟁이 치열했던 패션의류와 패션잡화는 레드오션 그 이상을 뛰어 넘은지 오래다. 이렇게 치열한 온라인·모바일 이커머스 시장에서 살아남는 업체들이 있다. 그 업체들의 생존 비결은 무엇이고 앞으로 우리는 생존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 작은 분야의 1인자가 되자! 지압슬리퍼 부문 1 위를 만들어내다. ‘지압슬리퍼 판매자’ 일 년 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