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에서 무리지어 나는 관중습기가 많고 거름진 토양에서 나는 숙근성 양치류이며 산지 나무그늘 아래에서 집단적으로 자생합니다. 뿌리줄기는 굵은 덩어리모양을 이루며 비스듬히 서서 길이가 20cm정도입니다.줄기는 광택이 많이 나고 흑갈색의 비늘같은 것이 있습니다. 잎의 윗쪽에 포자낭군이 두줄로 붙어있습니다.습기가 있는 화단 또는 화분에 심는데 유기질이 많은 흙이어야 합니다. 퇴비를 많이 넣어주고 2~3일 꼴로 물을 주면 됩니다. 새순이 봄에 올라오면 바로 포기나누기를 합니다.관중의 뿌리는 면마근이라고 해서 약재로 사용됩니다. 구충과 지혈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각을 자극하는 달래톡톡 쏘는 매운맛으로 잘알려진 달래입니다. 봄을 대표하는 먹거리이기도 하지요. 들이나 논가에 집단적으로 자라납니다. 풀전체에서 마늘과 비슷한 냄새를 풍기기도 합니다.실제로 달래에는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매운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잎과 알뿌리를 캐내어 무쳐먹거나 부침 재료로 사용합니다. 또 된장찌개에 넣어도 그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과거에는 봄에만 맛볼수 있었지만 지금은 인공적으로 재배를 하기 때문에 계절 상관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철에 먹는 것이 건강상 효과는 가장 큽니다.대표적인 효능으로 춘곤증을 물리쳐주고 식욕을 살려줍니다. 또 빈혈로 자주 어지러우신.......

왕의 병을 낫게한 장구채석죽과에 속하며 산에서 자라는 풀로 왕불류행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옛날 어떤 왕이 배탈이 났는데 장구채를 달여서 먹고 병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다년생이고 마디가 보랏빛으로 물듭니다. 두세 대의 줄기가 함께 서며 가지를 칩니다. 잎사귀는 두장이 마주나고 길쭉한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합니다. 전국에 나며 양지바른 풀밭에서 볼수 있습니다.함유성분에 대해서는 잘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액을 원활히 돌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잎과 줄기 전체를 약재로 씁니다.봄에 갓 나온 장구채의 어린싹을 양념해 먹기도 하며 국거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쓴맛이 없어서 먹는데 별로 지장이 없.......

운영 쉬워요 봉구비어창업 비용안녕하세요. 창업시크릿입니다.호프집이지만 전혀 힘들지 않게 하실수 있는 봉구비어창업입니다.비용부담도 없어서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신 브랜드입니다.운영 쉬워요 봉구비어창업 비용사업체위치서울사업체크기75m²월비용180만원총창업비용9,000만원매출 세부내용월지출 세부내역월매출3,000만원재료비1,400만원월지출2,300만원인건비500만원월순수익700만원월비용180만원매출근거매장포스관리비120만원담당자창업시크릿기타경비100만원요즘에는 큰 규모의 호프매장보다는 작은 규모로 소소하게 할 수 있는 스몰비어가 트렌드입니다.그중에서도 봉구비어창업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지금 소개해드리는.......

목욕할때 쓰면 좋은 쥐꼬리망초경기도 이남지역에서 자라며 양지나 반그늘의 풀밭에서 볼수 있습니다. 줄기 밑부분이 옆으로 자라며 윗쪽은 곧게 섭니다. 가지는 많이 갈라지고 마디가 굵습니다. 단면은 사격형에 잔털이 나있습니다.쥐꼬리망초의 키는 약 30cm정도이고잎끝은 무디고 톱니 없이 밋밋합니다. 꽃모양은 입술처럼 생겼고 연한 분홍색이나 흰색도 있습니다.생잎과 줄기에서 짜낸 즙은 허리와 등의 쑤신 곳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말린 약재를 목욕할때 욕조에 함께 넣어주면 통풍에 효능을 볼수 있다고 하네요.생명력이 강한풀이라 화단이라면 어느곳이든 잘 자랍니다. 종자는 가을에 받아 다음해 봄에 뿌리면 됩니다.

가을에 잎이 지는 개머루낙엽성 덩굴식물로 돌머루라고도 부릅니다. 다른 나무를 감아서 올라가며 가지는 갈색이고 마디가 굵습니다. 잎이 넓고 크며 서로 어긋나 달립니다.잎모양은 포도나무잎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잎겨드랑이 반대쪽에서 두줄로 갈라진 덩굴손이 자라납니다. 둥근 장과의 열매가 달리고 9월에 남색으로 익습니다.개머루라는 이름은 먹을 수 없는 머루라는 의미입니다. 때문에 식용이 아닌 조경용, 울타리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볼수 있고 주로 산야에서 흔하게 자랍니다.비슷한 종들이 여럿있는데 잎뒤에 짧은 털이 나있는 것, 잎자루와 어린줄기가 자주빛을 띄는 것, 잎이 다섯갈래로 갈라지는 것등이 있습니.......

따뜻한 제주에서 자라는 담팔수제주도의 남쪽 산기슭에서 자라며 높이 20m에 지름은 50cm정도입니다. 추위에 아주 약한편이라 내륙지방에서는 겨울을 버티기가 힘듭니다. 주로 해변가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는데, 담팔수가 자라는 제주지역은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목질이 단단해서 가구재로 쓰기에 알맞고 껍질은 염료 만드는데 사용됩니다.열매는 핵과이고 짙은 푸른색을 띄며 9월에 익습니다. 종자는 큰편이고 겉에 주름이 나있습니다. 뿌리껍질을 달여서 마시면 멍들고 부었을때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7월에 꽃피고 총상으로 배열됩니다. 잎은 피침형으로 두꺼우며 얕은 톱니가 나있습니다.

뻐꾸기 노래하는 5월의 뻐꾹채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다년색 식물입니다. 가지가 없고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까지 뻗어자랍니다. 뿌리에 달리는 잎은 꽃이피어도 시들지 않고 살아있습니다.뻐꾸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5월에 꽃이핀다 하여 뻐꾹채라고 불립니다. 과거에는 뻐꾸기가 이 꽃을 피우는거라고 믿기도 했습니다. 원줄기 끝에 홍자색의 꽃이 한송이씩 달립니다.양지바르고 물빠짐이 잘되는 곳에 심고 비탈진 곳이면 더 좋습니다. 유기질 퇴비를 많이 넣어서 2~3일꼴로 물을 줍니다. 종자 번식으로 재배하는 것이 가장 용이합니다.뻐꾹채의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말려서 약으로 씁니다. 만성위염에 효능이 잇는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