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3년 재도전 사례 공모전｢다시 쓰는 성공기｣를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이 11회째인 ‘재도전 사례 공모전’은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다시 재도전하기까지 고군분투한 재도전 기업인들의 스토리를 공유해 같은 상황에 놓인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실패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예비)재창업자 또는 실패 경험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술창업 관련 실패·재도전한 경험 또는 기업경영(조직관리·자금조달·마케팅·R&D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전에 성공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수기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알고케어와 롯데헬스케어 간 기술 분쟁이 중소기업 기술분쟁 조정을 통해 최종 종결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알고케어는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디스펜서를 개발·판매하는 스타트업으로, 롯데헬스케어가 지난 CES 2023에서 자사의 제품과 유사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기술 도용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알고케어의 기술침해 행정조사 신고를 접수한 지난 2월부터 롯데헬스케어 등을 대상으로 행정조사에 착수했으나 조사과정에서 양측의 소모적 대립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우려하여 당사자가 조정절차에 참여하도록 설득했습니다. 조정접수 이후에는 독립된 조정부(3명)를 구성하고 양측의 입장을.......

최근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 모두 여성기업인이 나오는 드라마예요.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드라마에 나오는 CEO나 경영인, 기업인은 거의 남자였죠. 하지만 현실에서 여성기업인이 늘어남에 따라 드라마에도 직업이 기업인인 여성 주인공이 많아졌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 여성기업**은 전체 기업의 40.5%를 넘어섰어요. 여성들의 사회생활과 창업 활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중기부의 여성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기업 현황 및 2022년 여성기업실태조.......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사이렌 : 불의 섬’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사이렌은 소방관, 경찰관 등 전투력과 전략을 갖춘 여성 24인이 전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예능입니다. 경제계에서도 늘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푸르밀, 유저해빗, 오늘회 등 유명한 기업들이 최근 돈이 말라 폐업했고요.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수많은 창업지원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창업기업의 5년 생존율은 31.4%* 수준에 그칩니다. 어려운 경제계에서 늘 전쟁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여성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출처. , ‘개인창업사업체 생존분석 : 2020~2018 행정데이터를 중심으로’, 임정희 통계청 사무관·김진옥 통.......

난 7월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새로운 차관님이 왔습니다. 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오기웅 차관은 중소기업청 시절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7년간 일해온 베테랑입니다. 중소기업청에서 우수한 직원에게 주는 '중소기업청 혁신스타' 상을 받은 경력이 있고요. 국내외 창업 생태계에서 좋은 제도라고 평가받는 TIPS*를 주도적으로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취임 인사 전문입니다. *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출처. 매일경제) 중소벤처기업부 가족 여러분! 이번에 새로이 차.......

“무슨 법이 그래?” 주변인들과 이야기할 때 가끔씩 튀어나오던 말입니다. 생각보다 법이나 규칙은 일상생활과 조금 거리가 있거든요. 만들어진 시기에 적절했던 법도 시간이 지나면 불합리하게 느껴지고 이상하게까지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그런 건 아닙니다. 모든 나라가 그래요. 모두가 동의하는 규칙과 법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그 과정에서 세상은 또 변하고요. 법이 만들어질 당시의 사회적 배경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요. 범부처 규제혁신 토론회 ‘규제뽀개기’ 현 정부는 이런 불합리한 법이나 규칙을 타파하는 것을 큰 과제로 생각하고 있어요.이에 맞춰 중소벤처기업부도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소상.......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21일 공주산성시장을 찾아 수해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습니다. 오 차관은 인근 제민천의 수위 상승으로 공주 산성시장 내 하수관이 역류하여 피해를 입은 식당을 방문해 상인을 위로하고, 폭우 대비 현장을 점검하면서 상인회 및 상인들에게 침수 피해 대비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 차관은 “하수관 역류시 상인회를 중심으로 즉각적인 배수 조치 및 안내방송으로 피해확산을 방지한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본부, 지자체 등과 원스톱상담지원센터를 즉시 운영하고, 필.......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21일 서울에서 창업‧벤처 업계 협‧단체장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차관 취임 이후 창업‧벤처 업계와의 첫 만남으로 투자와 성장을 제약하는 킬러규제 해소를 위해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현황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5개 협‧단체장*들이 참석해 각 업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벤처기업의 개도국 SW 개발 전문인력 채용 확대, 여성기업 투자 유치 확대, 중‧후기 벤처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 지역 엔젤투자 허브 확대 등을 건의하였습니다. *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