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무척 덥죠?? 비가 올 것 같다가, 뜨거운 햇빛이 쏟아지다가를 반복하는 날씨네요 여름이 정말 찾아왔나봐요 이런 불쾌지수 낭낭한 여름에는 데이트를 하기도, 친구들과 만나서 놀기도 참 애매하죠? 그런 여러분에게 딱 맞는 장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숲이 우거져서 청량한 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고, 귀여운 동물들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서울숲! 많이들 가보셨을 거예요 서울숲에서 간단하게 산책을 하신 후에, 가보시면 좋을 공간인 "UNDER STAND AVENUE"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닷!!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대하여.. 언더스탠드 에비뉴는 최근에 SNS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곳이기도 하고, 꽤.......

중소기업의 현장을 체험하고 애환을 노래한 최초의 중소기업 에세이 "그대가 좋다 (송재희 지음)"의 "존경하는 사장님" 테마에서 노래한 세번째 작품입니다. 전능하신 사장님 우리 사장님은 큰소리만 치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월급날에는 은행에서 자동으로 돈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사장님은 임금은 안올리고 골프나 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사장님은 술을 좋아하고 해외여행을 즐기는 줄 알았습니다 결혼식도 못 올린 송대리에게 아기가 아프다고 하여 사장인 나는 남몰래 조그만 봉투를 건넸습니다 자녀 학자금 때문에 가불을 요청한 직원을 위해 집사람을 친정집에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는데.......

중소기업의 현장을 체험하고 애환을 노래한 최초의 중소기업 에세이 "그대가 좋다 (송재희 지음)"의 "존경하는 사장님" 테마에서 노래한 두번째 작품입니다 송대리 직원들은 나를 송대리라고 부른다 IMF때 부도라는 생소한 단어가 내 어깨 위에 떨어졌다 천신만고 주변 도움으로 새 출발한 나는 행운아였다 공장에서나 기관 방문 시에도 언제나 현장 작업복 차림 주말 결혼식에 잠시 매는 넥타이가 어색하기만 하다 내 사무실은 회의실로 바뀌고 손님 왕래가 잦은 임원실이 내 것 보다 크다 현장직원에 커피를 타고 배식도 한다 우리 사장님이라고 직원이 소개할 때 “아까 공장입구에서 휴지 줍던 분 아니세요?”하며 더욱 반갑게 인사한다 믿음.......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고 있는 거북이 팀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는 속담을 아시나요? 같은 가격을 가진 두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외관이 더 나은 제품을 선택한다 라는 것과 외견상으로 보기에 좋은 것이 실제로 그 내용물도 더 좋다는 것을 각각 의미하는 속담들인데요. 이 말은 단지 속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 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우리는 소비를 할 때, ‘선택’을 하게 되죠. 사람들은 각자의 기준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하고 소비합니다. 위의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브랜드나 제조사, 가격, 디자.......

17-06-01-HNK 안녕하세요!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운영진 홍남경입니다. 여러분은 복지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복지는 사전적 의미로는 ‘행복한 삶’을 뜻하는데요. 이 행복한 삶은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에서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행복추구권을 규정하였고, 제34조에서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사회보장·사회복지의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고 규정되어있는데요,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단순한 의미의 복지에서 발전하여 국민에게 적용되는 복지의 개념은 ‘국민의 생활 안정 및 교육·직업·의료 등의 보장을 포함하는 복지를 추구하기 위.......

안녕하세요, 행복한 중기씨 12기 김경문입니다.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 후기를 작성하게 됬네요. 처음 쭈뼛쭈뼛만나서 서로 말도 안하던 시간이 지나 벌써 후기를 작성하다니... 시간이 참 빠른것같아요? 그렇죠? 또한! 처음엔 포스팅 하나 작성하는것도 힘들어서 쩔쩔매던 시간이 지나 어느새부턴가 작성하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게 된 저를 보니 아무것도 얻지 못한것은 아닌것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포스팅에서 저희 행복한 중기씨 활동을 하면서 무엇을 얻을수 있었는지, 어떤것을 알게되었는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한번 시작해 볼까요? 첫째, 포스팅 능력 5개월 정도 한다고 포스팅실력이 얼마나 늘겠어? 라고 생각하.......

중소기업의 현장을 체험하고 애환을 노래한 최초의 중소기업 에세이 "그대가 좋다 (송재희 지음)"의 "존경하는 사장님" 테마에서 노래한 첫번째 작품입니다 작은 사명 어렸을 적 어느 여름방학 때의 기억이다 아침밥을 잘못 먹었는지 배가 몹시 아팠다 어머님은 마침 오늘이 행상 아주머니가 오는 날이니 참아보라고 하셨다 나는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 이렇게 먼 산골까지 안 올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잡화와 함께 간단한 가정상비약도 파시는 아주머니는 그 우중에 틀림없이 오셨다 일주일에 한번 꼴로 시골동네 다니는데 시골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행상 아주머니를 꼭 기다리는 동네사람들이 있기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시골길에.......

17-06-02-HNK안녕하세요!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운영진 홍남경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하게 되어서, 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제가 이번에 본 영화는 입니다. 대하사극 때부터 팬심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 김명민씨, 드라마 때부터 매력 있게 보아온 배우 변요한 씨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었죠. 영화를 소개함에 있어서 줄거리가 없이 영화를 소개하는 것은 매우 어렵긴 하지만, 자세히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조심스럽기는 한데요. 사실 어마어마한 반전이 있고 해석이 분분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돼서 간단히 소개를 하면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