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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KRISS 2015 기본교육 우수기관 선정
KRISS 2015 기본교육 우수기관 선정 - 인사팀 이병국 행정원 수상 - KRISS가 ‘기본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월 3일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2016년 제1회 출연연 및 직할 기관 기본교육 운영협의회’를 실시했다. 2015년 운영한 기본교육에 대한 결과와 새로운 추진계획 및 이슈를 정리하는 이번 협의회에서 KRISS는 ‘2015년 기본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기본교육 우수기관은 배정인원 대비 KIRD 교육 수료율 100% 이상인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담당자인 KRISS 이병국 행정원이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KIRD는 협의회에서 국가 R&D 혁신 실천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강화할 것이라고.......추천 -
[비공개] 증기기관차의 원리에서 탄생한 압력밥솥
피식 피식, 폭폭, 푸아앙-. 기이한 소리가 절정에 달할 즈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해 내는 압력밥솥. 요리도구로만 생각했던 압력밥솥이 사실 증기기관차와 형제지간이란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증기기관차와 압력밥솥은 동일한 한 사람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했습니다. 프랑스인 드니 파팽이 그 아이디어의 주인공입니다. 파팽은 1679년 증기 찜통을 발명하고 영국에 특허를 냈고, 다음해 왕립학회에서 수증기의 압력으로 음식을 만드는 이 새로운 조리기구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을 현대적으로 개량한 것이 바로 압력밥솥입니다. 파팽은 자신이 만든 압력밥솥으로 요리한 맛있는 음식을 여러 사람 앞에서 자랑하길 꽤나 즐겼던 모양입니다.......추천 -
[비공개] KRISS, 터키 표준기관과 공동연구
KRISS, 터키 표준기관과 공동연구 - Merhaba, UME! -2015년 9월, KRISS는 터키과학기술연구위원회(TUBITAK) 산하의 표준연구기관인 UME(Ulusal Metroloji Enstitusu, 국가측정연구소)와 MOU를 체결했다.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4일 터키 UME의 연구원이 KRISS를 방문하여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2주동안 KRISS 바이오임상표준센터의 박상열 책임연구원과 연구를 수행한 Sema AKYUREK씨는 현재 터키국가측정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 KRISS 바이오임상표준센터에서 연구를 수행중인 세마 선임연구원Q) KRISS에 방문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UME와 KRISS는 현재 유전자 메틸화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중이며, 이 연구의 일환으.......추천 -
[비공개] 대한민국 표준시를 잡아라
전자입찰이나 스포츠 경기에서야 100분의 1초를 다툴 정도로 정확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야 정확한 시계가 필요할까? 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시간은 우리 주변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의 경우 시계가 정확하지 않으면 혼선이나 통신장애가 발생한다. 원활한 통신을 위해서는 통신망에서 사용되는 가장 정확한 시계들 사이의 시간차는 3천년에 1초가 틀리지 않아야 한다. 교통체계 관리시스템의 시간오차는 1000분의 1초, 위성항법장치(GPS)의 시간오차는 10억분의 1초를 넘으면 안된다. 이 외에도 인터넷망 또는 전산시스템에 장애를 유발시켜 은행계좌의 돈을 찾을 수 없거.......추천 -
[비공개] 제2회 출연연 과학기술한마당 ②
제2회 출연연 과학기술한마당 ② -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KRISS -'출연연의 성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주제인 만큼 이번 ‘제2회 출연연 과학기술한마당’에서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 KRISS의 부스는 ‘재미있는 측정체험’을 주제로 했다.행사는 산업계와 함께 하는 기술 나눔의 장인 'NST Tech-fair'와 'NST 융합마당', 출연연의 성과를 체험하는 'NST 체험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KRISS에서는 ‘재미있는 측정체험’이라는 주제로 체험마당에 부스를 준비했다.▲ 몸소 체험하는 KRISS의 부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재미있는 KRISS의 체험부스에 많은 시민들은 적극적인 참여로 응답해.......추천 -
[비공개] 제2회 출연연 과학기술한마당 ①
제2회 출연연 과학기술한마당 ① - 자랑스러운 KRISS인 5명 수상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지난 28일 25개 출연연 참여 하에 '출연연의 성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제2회 출연연 과학기술한마당’을 개최했다. 28일부터 3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출연연의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계와 출연연간의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과학기술 50년을 맞아 출연연의 R&D 혁신 방안이 발표됐으며, 우수 직원 및 기관에 대한 수상도 이어졌다. ▲다양한 연구 및 지원 분야에서 수상했다. 축하합니다!KRISS 역시 장관 및 이사장 표창으로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수상자들.......추천 -
[비공개] 과일의 단맛 측정
명절에 과일 선물 많이 하시죠? 일반 소비자들이 단맛이 좋은, 즉 당도가 높은 과일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생산자 입장에서도 숙성시간까지 고려한 과일의 출하시기를 조절해 최고의 당도를 보장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죠. 어떻게 하면 당도가 높은 과일을 잘 고를 수 있을까요. 아쉽게도 당도가 표시된 과일을 일반 동네 가게는 물론 대부분의 백화점에서조차 찾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들어 소수의 대형매장에서 소비자를 위해 일부 과일 당도보증제를 실시하고 있어 다행한 일이지만, 유명백화점이나 단골가게에서 값이 비쌀수록 당도가 높고 좋은 품질의 과일을 살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일의 당도는.......추천 -
[비공개] 물이 끓을 때 왜 소리가 날까?
라면을 끓이거나 달걀을 삶는 등의 아주 간단한 요리에서부터, 밥을 짓고, 국이나 찌개를 끓이고, 나물을 만드는 일 등 매일 매일 주방에서는 물을 끓이는 일이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물은 왜 끓고, 끓으면서 소리는 왜 나며, 언제나 같은 온도에서 끓을까? 끓는 물속에 있는 과학을 알아본다. 물을 끓일 때에 여러 가지 시끄러운 소리가 날 때가 많다. 물을 가열하기 시작하여 핵끓음* 단계에 도달하면 수증기의 핵들이 만들어 지는데 초기 단계에서는 작은 방울이 매초 30번에서 60번 정도로 만들어 졌다 부서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 때 작은 기포들이 터지면서 소리를 내게 된다. 또 이보다 온도가 높아져 물방울의 크기가 커지면 수증기.......추천 -
[비공개] 왜 냉장고 속 금속으로 만든 그릇은 플라스틱그릇보다 차갑게 느껴질까?
사람이 피부와 접촉한 물체의 온도를 느끼는 데에는 물체의 온도뿐만 아니라 그 물체가 가지고 있는 열전도율이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열전도율이란 물체가 얼마나 빨리 열을 전달하는 지를 나타내는 물체의 특성을 말합니다. 열전도율이 큰 물체를 잡을 경우 손에서 빠르게 열이 물체로 이동해 가지만 열전도율이 작은 물체의 경우에는 열이 손으로부터 물체로 천천히 이동하게 됩니다. 금속은 플라스틱에 비해 열전도율이 100배 이상 빠르며 공기에 비해서는 1,000배정도나 더 빠릅니다. 금속의 열전도율이 빠른 이유는 금속에는 금속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자유전자가 있어 전기뿐만 아니라 열도 빠르게 운반하기 때문입니.......추천 -
[비공개] KRISS 신용현 원장, 과학기술자문위원 위촉 : 특허법원장 일행 방문
KRISS 신용현 원장이 특허법원 과학기술자문위원에 위촉되었다. KRISS는 1월 26일(화), 행정동 접견실에서 강영호 특허법원장 참석 하에 신용현 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를 가졌다.과학기술자문위원회는 지난 2014년 과학기술계와의 소통 및 법원 전문심리위원 구성에의 협조를 구하기 위하여 발족되었다. 위원회는 우리나라 대표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장들과 KAIST 부총장 등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재판의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개선을 자문하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표준’과 KRISS에 대하여 담화를 나누었으며, 강영호 특허법원장은 “의료과실, 음주운전, 과속 등 재판에도 ‘기준’이 필요한 경우가 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