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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세계 최초 350 °C 이하 저온에서 이차원 이황화몰리브덴 대면적 합..
최신 IT 기기는 잘 휘어지면서도 성능에 변화가 없는 ‘웨어러블 기기’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는 고성능의 유연전자소자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유연전자소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차원 소재를 합성해야 하는데 ‘고온’에서 합성할 경우, 발생되는 열로 인하여 플라스틱 기판이 녹아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직무대행 박현민) 진공기술센터 강상우 박사팀과 성균관대학교(SKKU, 총장 정규상) 기계공학부 김태성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350 °C 이하 저온에서 화학기상증착법*을 이용한 이차원 이황화몰리브덴(MoS₂)의 대면적 합성을 성공하였다. ◦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의 자.......추천 -
[비공개] 2016년 KRISS 소셜미디어 기자단 모집
위에 [녹색 화살표] 클릭!! 하시면 지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추천 -
[비공개] 2016 과학기술진흥포상
이태걸(국무총리표창)/구자연,박인오(미래부장관표창) 수상 정부는 ‘제49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발전에 공로한 주요 인사에게 포상을 수여했으며, KRISS에서도 세 명의 수상자를 배출함으로써 연구원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4월 21일(목),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49회 과학의날·제61회 정보통신의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과학기술, 정보통신 진흥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KIST 설립으로 시작된 국가차원 과학기술진흥활동의 5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중요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KRISS의 이태걸 책임연구원(나.......추천 -
[비공개] 봄이 있는 연구원, 표준연으로 놀러 오세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직무대행 박현민)이 시민 대상 연구원 개방 행사인 ‘Open-KRISS’를 4월 29일(금) 오후부터 5월 1일(일)까지 개최한다. KRISS는 매년 지역주민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연구원 개방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공기 주입식 미끄럼틀)가 연구원 잔디광장에 설치되고 연못가 주변에서 먹거리 판매도 이루어진다. KRISS는 유성구 가정로에 위치한 측정표준 연구기관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아이작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했을 때의 사과나무 후대손이 잔디광장에 있다. 총무복지팀 김.......추천 -
[비공개] KRISS, ‘교류자기장’을 이용한 스커미온 이동 방법 제시
대표적 기록 장치인 하드디스크드라이버는 저장된 정보를 읽고 쓰기 위해서 디스크를 회전시킨다. 하지만 이런 물리적인 운동이 내장된 장비는 진동에 약하여 휴대용 기기에 활용하기에 안정성이 떨어지며 상대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해 에너지 효율 면에서도 떨어진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디스크의 회전 운동 대신 디스크의 자화 상태를 이동시키는 것으로 대체하자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직무대행 박현민) 나노측정센터 문경웅 박사는 위상학적 자화상태인 스커미온을 교류자기장을 이용하여 이동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전류를 통해 스커미온을 이동 시키.......추천 -
[비공개] 생체전기의 신비
연구소에 견학을 온 십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측정체험 전시장에서 즐겁게 측정 체험을 하고 있다. 왁자지껄한 체험 전시장 한 쪽에 몇 명의 아이들이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바로 사람을 통해 흐르는 전류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한쪽 손을 장치의 한 전극에 대고 다른 손은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몇 명을 거쳐 마지막 사람의 한 쪽 손을 다른 전극에 대어 보면 흐르는 전류의 크기가 표시된다. 이 체험물을 직접 체험해 본 사람들은 인체로부터 전류가 발생하고 또 다른 사람을 통해 그 전류가 흐른다는 것을 무척 신기해한다. 그러나 어찌 보면 이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 숨쉬고 생각하며 움직이는 모.......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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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유기농을 선호하는 곳에 꼭 필요한 표준의 힘
[먹거리 표준] 유기농을 선호하는 곳에 꼭 필요한 표준의 힘 맵고, 짜고, 단 자극적인 음식이 우리의 입맛을 길들이는 동안 관심 밖으로 밀려났던 일부 농산물은 유기농의 옷을 입고 트렌드를 넘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기농산물은 저렴하지 않은 값에도 꾸준히 잘 팔려나간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한 농산물이라도 잔류농약, 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물질이 조금씩은 들어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그러한 물질들이 인체에 해로울 만한 양으로 들어있는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게 된다. 쌀의 경우를 예로 들면 0.2 ppm 이하의 납과 카드뮴 섭취는 식품위생법상으로는 인체에 무해하.......추천 -
[비공개] 나노주사현미경의 미래: 더 빨리, 더 넓게, 더 깊이
우리는 눈으로 사물을 본다. 맨 눈으로 볼 수 있는 작은 물체의 한계는 0.2 mm 정도이다. 광학현미경은 렌즈를 써서 상을 키워 그 한계를 0.2 ㎛까지 내렸고, 투과전자현미경(TEM)은 빛 대신 전자를 써서 그 한계를 원자까지 내렸다. 광학현미경은 직접 들여다 볼 수 있지만 분해능이 나노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투과전자현미경은 원자분해능을 갖지만 시료 두께가 100 nm 이하로 얇아야 한다. 일반 덩어리 시편의 나노영상을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SEM과 AFM이다. 이 두 현미경은 나노영역을 보는 현미경 가운데서도 가장 많이 쓰이고 시장도 크다. SEM은 집속된 전자빔으로 시료위를 주사하면서, 전자빔을 맞는 시료점에서 튀어.......추천 -
[비공개] 2, 3월의 KRISS인상
[2, 3월의 KRISS인상] 인사팀 / 강상우·이상준 책임연구원 지난 3월 28일(월), 전 직원 소통의 장 제15차 ’KRISS 通(통)’ 행사가 행정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월 연구원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2,3월 ‘이달의 KRISS인상’ 시상식이 있었다. ▲ 인사팀 권혁중 팀장(좌)이 대표로 수상하였다. 2월의 KRISS인상은 경영지원부 인사팀 전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인사팀은 ‘우수인재 확보 및 양성을 위한 기반 구축’, ‘인사제도 혁신을 통한 연구 몰입 환경 조성’ 등의 성과를 창출하여 연구원 발전에 기여하였고, 이 점을 인정받아 KRISS인상 수상자(팀)에 선정되었다. ▲ 경영지원부 인사팀 우선 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