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시 블챌 시작 고고고고 오늘은 어제 빨리해야하는 과제는 해서 여유롭게 보냈다. 논문은.. 아직두.. 마음 한켠에 자리잡아서 날 괴롭히지만 ㅡㅡ 여튼 나름 평화로운 하루. 아 그리고 일욜마다 3시정도에 너무졸려움. 결국 오늘도 낮잠잠 #블챌 #오늘일기

외관과 내부 느낌이 다름. 테이블은 4개정도로 좁은편이나 아늑한 느낌. 좁아서 예약제로 운영중이었던거로 기억함. 둘이서 세트를 먹었는데 양이 많았다. 특히 파스타 양이 오 굳... 많음!! 원래 파스타양은 보통 적어서 짱났능데 여긴 아주 푸짐. 그리고 맛있다. 슬림세트를 시켜서 로스트비프+파스타 하나에 4만원짜리를 시켰는데 약간 스테이크 느낌보다는 갈비찜같은 느낌이었음. 근데 괜츈 맛났음. 같이나오는 리코타치즈??인가 존맛... 부드럽고 달콤. 그리고 친절하시다. 소스 더 필요하면 말하라고 얘기해주고 핸드폰 충전도 가능해서 부탁드림 ㅎㅎ 화장실은 밖에있었음. 여튼... 맛나다우.. 또먹고싶네.

사당역과 이수역? 여튼 중간에 위치한 카페. 아기자기하구 아주 분위기 맘에듬. 그리고 쑥케잌...존맛... 아주아주약간쫀득?그리고 포슬거리는... 떡과 케이크의 중간같은 느낌. 쑥은 역시 최고시다. 커피도 맛있었음. 케ㅔㅋ케 화장실은 내부에없고밖에 가야해서 좀 불편. 공부하러도 많이 오는거같았음.

케이크가 짜다... 별루...ㅠㅠㅠ 가격은 19000원이라고 한다... 다른 모카케이크는 맛있어보이던데 이건 쉬폰케이크라 맛도 그냥.... 크흡

흠 체인점이었군... 공정무역 카페다. 대방역 2출쪽 스페이스 살림 1층에 있다. 1층엔 테이블이 두개정도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좀 더 넓다. 카페는 조용한 편임. 근데 아메리카노는 좀 연해서 그냥그랬다. 꼭 1샷만 넣은것같은 밍밍함이었음. 여튼 무난무난~~ 아, 바닐라라떼 (두유로 변경, 시럽 반)해서 먹었는데 건강한맛 ㅎㅎㅎ 두유로 바꿨으면 시럽은 걍 다 해먹어야 맛있을듯.

민초파면 추천. 화한 느낌 좋아하면 추천. 느끼한 민트 아님. 안데스 초콜릿 같이 화함! 나는 갠적으로 맛있게 먹음 냠냠.

대방역 2번출구에 위치한 스페이스살림. 마을부엌이라고 오픈키친이있다. 코로나때문에 지금시국엔 쿠킹촬영목적으로만 가능! 내부에선 취식 불가!! 예약은 홈페이지 통해 연락하거나 네이버예약으로 하면된다. 네이버예약페이지도 스페이스살림 홈페이지 내에있음. 한번에 최대 7명인가까지만 들어갈수 있다고 함. 가격은 매우매우 저렴하다. 1시간에 11000원 (부가세 포함) 그리고 입주된 기업은 반값이라고 함. 부럽! 생긴지 얼마안되서 깔끔하다. 그리고 넓음! 조명도 하얘서 촬영하기는 아주 좋았음. 밝음. 들어가면 열재고 출입명부 적어야 함.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준비해가야하고 마무리하고나서는 음쓰봉투는 내부에 있는 안내문 qr코드.......

증미역에서 도보로 4분? 좀 안되는 거리에있음. 월남쌈, 샤브샤브, 죽까지 다해먹을수있다. 샐러드바에는 열무국수도 해먹을수있는데 갠적으로 열무국수는 별로였다. 칼칼한 맛이없음 여튼 월남쌈도 괜찮고, 샤브샤브는 말뭐.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