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부터 행사 진행 중인 바나프레소 경희대점. 오후 네시 부턴가 50프로 할인함. 오트밀 라떼를 먹어봤는데 너무 달았다 약간 미숫가루 느낌. 좋았던 거는 우유 말고 두유로 변경이 가능했음. 보통 가격이 싼 카페들은 이게 안 되는데 여기는 그게 돼서 너무 좋았다. 아메리카노 중에 에티오피아 그것도 맛있었다 굿 굿.

사람이 많은 막국수집 그리고 인테리어가 조금 세기말 느낌이다 어쨌든 막국수는 괜찮았다 조금 심심하면 설탕을 달라고 해서 넣으면 된다 물론 다대기도 있다. 전병 메밀전병은 약간 매콤한데 괜찮았다. 홍대입구역 이번 출구인가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나온다 신호등은 건너야 함

연남동에 있는 카페유알피. 2층임. 파란색이라 눈에 확 띤다. 라떼 종류는 두유로 변경이 가능하다. 두유로 건 변경해서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먹었는데 엄청 달았다 나중에는 시럽을 반만 해도 될 것 같다. 연트럴파크 좀 뒤쪽에 있어서 사람이 많지 않고 공부하거나 일하기 좋음. 점심시간엔 반값인 거 같음. 아메리카노는 4천원에, 다른건 보통 5천원~~~

하나당 기본 1500원 사진은 슈크림. 아주 넉넉히 들어있다. 크림치즈맛은 약간은 계란냄새가 나는데 크게 거슬리진않음. 맛있고 싸다 냠냠

외근 후에 갔던 힙한 카페... 의자가 불편하다. 근데 너무 친절하심!! 내가 시킨건 크레이지커피.. 6500원. 흠 왜 크레이지?했는데 칼로리가 크레이지인가봄 엄청달다. 근데 맛있다. 약간 위에 토핑은 크로플을 부신거같은 느낌... 따로 시킨 브라운치즈 크로플. 여기에도 아이스크림이 올라갔다. 이럴줄알았으면 걍 아아를 마시는건데~~ 여튼 크로플도 많이달고 맛있었다. 오늘은 당 중독스. 바로 옆에 전시 스튜디오?가 있는데 여기도 카페처럼 이용가능 근데 허리 꼬부랑 ㄴㄴ 내부에 화장실도 있고 깔끔함 굳굳

외근 후 잠깐 들린 카페. 힙하군... 크레이지커피라는걸 마셨는데 칼로리가 크레이지인가봄..

어제 정신이없어서 그런지 블루투스 이어폰 한쪽을 잃어버렸다.

면접+발표땜에 오늘은 세미비즈니스로 입음 ㅎ 오늘은 서포터즈들 면접을 종일 보고, 헐레벌떡 학교가느라 엄청 뜀. 쇼핑백은 서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