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사이에? 두번 다녀온 팬케이크하우스. 딱 미국식 레스토랑! 아주맛있음 추릅... 인테리어도 미국느낌이라 굳 ㅎㅎㅎ 먼저 첫번째로 갔을땐 오믈렛, 몬테크리스토, 팬케이크 추가, 바닐라아이스크림 이렇게먹음. 오믈렛 속이 알차고 맛남. 몬테크리스토는 약간 느끼함. 결국 먹다가 좀 많아서 포장함. 따로 포장상자랑 비닐봉투를 준다. 무엇보다.. 바닐라아이스크림 진짜 미친놈임. 미친맛. 대존맛임... 바닐라빈 보임... 꼭 먹어주기... 약속.. 이때는 이렇게 시켜서 5만얼마나온듯. 손씻는 알콜물티슈?같은거도 준다. 여기는 도곡점이지만 매봉역에서 내려야하고.. 평일저녁에 가니 사람이 많지않아 더 좋았음. 롯데시네마인가? 영화관이 있.......

예술의전당역쪽엔 먹을게 별로 없는거같다.. 헤매다가 들어온 쌀국수집. 맛은 그럭저럭~ 반세오 맛났음. 쌀국수+볶음밥+반세오+음료2개 세트로 해서 4만4천원.

점심, 저녁 둘다 가봄. 점심 파스타는 8~9천원. 저녁엔 맥주랑 안주개념으로 먹음. 맛있는데 전반적으로 양이 좀 적은느낌. 면 양이 특히.. 면 양만 좀 늘어남 좋을듯.

이수역7번출구에서 쭉 걷다가 메박 지나서 할리스 커피있는 빌딩에 있음. 3층 시각장애인 안마사분들이 하는곳이라고 해서 갔음.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고 3만원?쯤이었던듯. 45분정도인데 안마는 실질적으로는 25분? 30분?좀 안되게 받는듯함. 30분정도 받았나.. 나머지는 족욕 아니면 찜질임. 거북목땜에 넘 아파서 목 부분 위주로 받았고 시원하긴한데 시간이 부족한느낌이었음 아쉽

고터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부다스밸리. 카레랑 쌀국수를 시켰는데 쌀국수 국물은 간장?베이스같이 좀 짰음. 이 카레 맛남. 밥 비벼머걸 사람은 많았다. 가격대는 싸진않고 메뉴 하나당 만원후반~2만원 초반이었던듯?

비건 올인원바인데.. 사실 엄청 좋은건진 모르겠음. 거품 잘나고 그렇긴한데 그냥저냥인것같음~~~ 트러블은 안나는듯.

이름은 마포집인데 마포에 없는 고기집. 돼지갈비가 맛있다고 칭구가 노래불러서 간곳. 달달하니맛있다. 월욜에 휴무라서 한번 허탕쳤지만 다시 다른요일에 가서 성공스 1인분에 250그람이고 15,000. 둘이가서 3?4?인분 먹은거같음. 된장찌개?에 선지가 들어가있음. 냠냠

함경도정식, 11000원 양 너무 많다. 먹다가 남김. 줄서서먹는집... 깍두기가 맛있다. 순대국도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