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수에 카페거리가 잇어서 카페가 엄청많은데 호수길걷다가 지쳐서 그나마 가까운곳으로 감. 그리고 목표가 빵집이었어서 맛있다는곳으로 추려서 감. 과연 빵이맛나다. 국수먹고 또 바로 빵먹음 ㅋㅋ 아근데 신정호수에서 자전거 탈수있다해서 간건데 자전거 탈만한데가 따로 없고.. 호수를 끼고 달리는게 아니렀음 ㅡㅡ 여튼 자전거는 못타구 빵집 고고.. 테라스같이 밖에도 자리가있긴한데 10월에도 바람이 불고 추워서 걍 내부에 있었음. 팡도르? 바게트 (생크림 찍어먹ㄹ을수있게 줌) 크로아상 다 맛남. 크크크... 슈가파우더 존맛.. 커피는무난. 단풍보고 맛난거 먹고 좋았던 당일치기여행.

여기 맛나당. 충남 아산 은행나무길에 있고 은행나무길 들어가서 거의 입구쪽에 있음. 비빔국수가 정말 시원하고 맛남. 만두도 맛나당. 근데 좌식이라 좀 불편하긴함. 국수 가격은 한그릇당 7천원정도씩였던듯. 비빔국수가 입맛돌게하는 맛..

원래는 효뜨갔는데 웨이팅이 넘 많아서 마감했다해서 찾은 곳.. 여기도 사람 많다. 가격대는 좀 나가는데 맛나다. 삑카이텃: 간장 닭날개 튀김 12,000 팟팍붕화이댕: 모닝글로리!! 11,000 쌀국수: 가격 기억안나나 만원대.. 여기에 생맥이랑 같이 냠냠. 대체로 간이 쎄서 좀 짠편이나 맛남. 냠냠

커피가 맛나다 여기. 약간 과일향?나서 맛나다. 샌드위치 가격은 좀 나가는편.. 버섯+고기로 먹었는데 단품 7800원... 비싸 ㅠ 맛있긴하다. 근데 먹기가 넘 힘듬.. 입에 다 묻히고 먹어야함

양념이 맛나다. 우리가 먹은 메뉴는 코다리+쭈꾸미 중짜리. 4만원.여기에 국수사리랑 시래기 사리 추가! 48000원정도 나온듯?? 맛나당

들깨순두부 백반이랑 김치전, 보리비빔밥. 이렇게 먹었는데 다 맛남. 들깨순두부는 되게 크리미하고 신기한데 맛났음. 근데 사장님 대처가 좀 이상. 반찬먹다가 나무같은게 나왔능데 김 구울때 나오는 그런거라고 걍 사과도 안하고 가져감. 알바생이 대신 미안하다했는데 여튼 태도 아주 별로.

오 맛나다. 맨날 초코같은거만 먹다가 도전해봤는데 짭짤+달달. 아주 밸런스 굳. 여기다 아아랑 찰떡궁합 ㅎㅎ 가격은 미니인데 4500원인가.. 여튼 5천원 좀 안됐음.

정말 다양한 메뉴를 파는곳. 돈까스, 리조또, 파스타? 오므라이스, 국밥 등등~~~ 주류도 팜. 코엑스 근처에 있구 코엑스 안에는 사람이 넘많아서 찾다가 온곳인데 맛있다. 돈까스랑 리조또 두개 시켰는데 둘다 맛났음.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