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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살아갈 집이 없다는 것, 상상해보셨나요? 돈이 없어서,잠자고 먹고, 쉬는 보금자리였던 집에서 i겨날 형편이라면,세상을 살아가는데 너무 힘이 들 것만 같은데요,정말 그렇게 집을 잃어버릴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던 어느 한 가졍이, '전세임대주택'이라는 제도를 만나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찾아가 보았습니다.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한 골목길에는 전상섭씨(77)가족3대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차상위 계층인 전상섭씨는, 하지장애 3급으로 근로활동은 전혀 불가능한 상태고, 일상생활에서 조차도 지속적인 통증으로 꾸.......

그것이 알고 싶다! - 경의선 개통 2009년 7월 1일 드디어 경의선이 개통되었습니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동안 통근열차로 운행되었던 경의선이 광역전철로 개량된 것인데요. 아직은 전구간(문산-DMC-용산) 개통이 아니라 일부 구간(문산-DMC, 서울역)만 개통이 된 상태이지만, 그동안 철도교통이 취약했던 경기서북부도 이제는 전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기자 또한 통학 시 경의선을 이용하게 되면서 더욱 편리하게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기획기사에서는 경의선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경의선. 무엇이 바뀌었을.......

지난 7월 28일(화) 오후 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 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업계 관련자 약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철도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는데요. 이날 세미나는 국토해양부가 마련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철도물류 활성화 대책"과 관련하여 물류업계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지금까지의 연구성과와 국내외 사례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철도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 행복누리가직접 참가하였는데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우리나라 철도물류 활성화 대책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미나.......

숲속에 지어진 펜션같은 국민임대아파트 ‘의왕 청계마을’ 2년만에 다시 찾아보니, 이런 임대주택이라면 평생 살고 싶어요! 사람이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의식주가 해결되어야 하며, 특히 주거의 경우 장기적·주기적으로 경제적 부담도 큰 만큼 안정된 주거의 해결은 서민들에게 떨치기 힘든 마음의 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모든 것이 풍부한 시대에 - 비록 균형적인 재분배가 이뤄지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 최저의 해결보다는 적절한 필요수준의 욕구가 충족되어야만 자기 생활에 대해 상대적 박탈감도 덜 느끼고 정서적 안정감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사회적 약자를 .......

사랑의 집짓기,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바로 '해비타트(Habitat)' 운동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해비타트가 뭔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렇다면 행복누리가알기쉽게 설명해 드리죠~^^ '해비타트'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1976년 변호사인 밀러드(Millard)와 그의 부인 풀러(Linda Fuller)에 의해 미국에서 창설된 국제적인 민간단체로 79개국 1,700개가 넘는 지회가 활동중입니다. '해비타트'의 사전적 의미는 '거주지', 즉 보금자리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특히 2001년 지미 카터(Jimmy Carter) 전 미국 대통령이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JCWP)를 한국에서 개최하면서 우리나.......

많은 분들이 다시 없을 이 황금같은 휴가철에 넓고시원한 바다에서 마음껏 즐길 생각에 흥분되고 들뜨지만,차를 몰고고속도로에 진입하는순간 “아뿔싸!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해 보신 적이 한 두번이 아니실텐데요. 올해 7월부터는 김포공항역에서 출발하는 공항철도(직통) 이용시 영종도 바닷가까지 손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종도에서 우리가 가볼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 여름 휴가는 동해나 남해로만 가야한다고 생각하셨나요? 우리가 흔히 아는 ‘갯벌은 천혜의 보고’라는 문장 또한 우리 서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인천국제.......

파리의 그랑프로제, 워싱턴의 내셔널 몰, 베를린의 연방정부 청사지구… 이러한 곳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해외여행을 다닐 때,‘여기는 꼭 가봐야 한다!’는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이러한 장소가 바로 그 나라 혹은 도시의 상징이 되는 거리가 되는 것 입니다.단순히 ‘이 나라에 내가 여행을 왔으니 여기는 꼭 가봐야겠다’라는 의미를 넘어, 해당 상징거리를 방문하기 위해 그 국가를 찾는 관광객 비중이 증대되는 만큼이러한 국가 상징거리가 지니는 의미는실로 막대하다고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세계인들이 인식하고 한번쯤 방문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