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촬영,작업,촬영,작업을 반복한 결과 두달여만에 제품의 상세페이지가 모두 완료가 되고는,이제 어떻게 팔것이냐? 를 고민하게 됩니다, 사실 시작할때부터 항상 머릿속에 담겨있던 고민이기도 했지만요...먼저 오너와 만나 작업한것들을 보여드리고는 원가와, 제품별 소요시간을 확인한뒤 판매가를 정했습니다.여기서 또 문제아닌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바로 소요시간인데요... 초벌도자기에 패턴을그리고 색을입히고 유약처리,가마에 굽는과정은대략 상상을 했던 순서였는데, 제가 생각치 못했던 부분이 바로 이 가마소성의 시간이었습니다.하루이상이 꼬박 걸리는줄은 전혀 몰랐으니까요... 거기다가 한순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