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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fine day!"

"맛집과 여행 쪼아~"
블로그""Every fine day!""에 대한 검색결과249건
  • [비공개] 오골계 해신탕으로 보양외식!

    몇몇 지인들과 상도동 오륙도 참치에서 해신탕 보양파티를 했다. 사장님 아버님이 충북 영동에 사시는데, 거기서 직접 키우신 토종닭과 오골계를 가져와서만든다고.. 정갈한 반찬들.. 일부 야채와 반찬들도 닭과 함께 충북 영동에서 가져오는 것들.. 메이저 피자처럼 엣지 있게 잘라져 나온 부침개.ㅎ 모두들 한 쪽씩 맛있게냠냠. 사진으로는 그렇게 안보이는데, 도자기 뚝배기의 둘레가 상당히컸다. 전복, 대하, 키조개, 대합, 미더덕 등등.. 그 아래에는 압력솥에 초벌 익혀서 넣은 오골계 통닭이 뙇~ 튼실하고 싱싱한 전복은 뜨거운지 계속 꾸물거리는 중..ㅋㅋ 지인 중 한 분이.......
    "Every fine day!"|2013-11-02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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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대산 월정사-상원사 옛길 트래킹과 부일식당 뒷풀이~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베프랑 오백년만에나들이~ 소시쩍에는 함께 여행 참 많이 다녔는데, 친구에게 매일 챙겨줄 남자와 가족이 생기게 된 이후로는 1년에 몇 번 만나 저녁에 밥 먹는 게 전부였던.. (흑~) 권태기인지, 나이 드니 옛날이 새삼 그리운건지, 오대산 옛길 갈 거라는 말을 슬쩍 흘렸더니 같이 가겠다고..^^ 오랜만에 뚜벅이로 여행하던 기분도 낼겸 버스를 이용했다. 진부터미널에 상주하는 모자견. 사람이나 개나.. 어린 것들이 확실히 이쁘다는 거 인정!!ㅋ; 어찌나 혈기왕성한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녀석.. 이렇게 예쁜 눈을 가졌다. 이 사진에서 시선처리는.......
    "Every fine day!"|2013-11-01 07: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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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늘~ 유쾌하고 푸짐한 홈파티..

    집밥은 집밥인데, 우리집이 아니라 남의 집에서 먹었으니 이건 외식? 집밥?ㅎㅎㅎ Welcome~ 배가 완전 빵빵한 로스트 치킨님. 구운 야채를 좋아해서 많이 넣었더니 마치 닭이 포위된 듯한 시츄에이션..ㅎㅎ 소금만 있어도 되는데, 그라비아소스까지 만들어 대는열정!ㅎㅎ 빵빵한 뱃속의 정체는레몬. 레몬 덕분에 속살이 더욱 촉촉하고 은은한 향도 배어들어서 일석이조의 바람직한 레시피로다~ 심지어 가슴살까지 어찌나 부드럽고 촉촉하던지!!! 고맙게도 동생이 뽀글이와 레드와인을 가져왔다. 상큼하게 뽀글이 한 잔씩~ 고기테리언 동생은 리듬 끊기면 안된다며 .......
    "Every fine day!"|2013-10-16 05: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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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집밥]누룽지 백반.

    오랜만에 해장.. 누룽지가 먹고 싶어서..ㅎ 블로그 이웃동생 준, 어머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누룽지 참 맛있었는데 다 먹었다.ㅠㅠ 그래서 뚝배기에 밥 눌려 만드는 중..;;;; 따닥따닥 밥 눌는 소리가 한참 난 후에 물 붓고.. 별 반찬 없을 땐 굴비가 만만..ㅎㅎ 미니그릴이 달린 구닥다리 가스렌지를 고수하는 이유는 바로 생선구이 때문. 이것저것 다 써봐도 생선구이는 여기에 굽는 게 갑 of the 갑!!! 영광굴비를 곁들인 누룽지 백반 집밥. 가끔 가는 농원 사장님이 인심 좋게 퍼주신 적근대로 된장나물 무치고.. 매실 고추장 장아찌. 매실 농축액 만들고 건진 매실은 버.......
    "Every fine day!"|2013-10-11 11: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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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남양주/광릉 나들이 갈 때 들러볼만한 '광릉 한옥집'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라는 것이 열린다길래, 호기심 발동하여 주말 나들이 겸 다녀왔다. 돛대기 시장 못지 않은 인파의 국제대회 구경도 하고 조청,미역, 앉은뱅이 밀가루, 야채 구입..ㅎ 구경 후 식사하러 광릉한옥집으로.. 위치는 남양주 중심에서 좀 벗어나 포천 광릉 가는 길에 있는 듯 하다. 숯불고기 메밀쌈과 평양식 냉면을 주메뉴로 하는 곳이다. 돼지숯불고기 메밀쌈 2인분 일단 주문. 메뉴판에 돼지숯불고기(100g) 5000원이라 적힌 것은 그렇게 추가주문을 받느다는 것이 아니라 판매음식의단위가격을 메뉴판에 명시해야 해서 그렇게 해놓은 것이라고... 술은 반주 차원에서 2인 1병만 판매.......
    "Every fine day!"|2013-10-09 10: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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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생선 바르는 것이 서투른 사람을 위한 가자미조림

    내가 솨랑하는 포항 죽도시장! 생선요리를 좋아하는 나에게 서울에서 사기 힘든 각종 반건생선들을 완전 저렴하게 파는 죽도시장은 젖과 꿀이 흐르는 에덴동산이나 다름 없는...ㅎㅎ 담백한 흰살 생선인 가자미는 이것저것 요리하기 좋은 생선이라서 반건 물가자미(일명 미주구리)와 참가자미를 사왔었다. 도톰하고 큼직한 참가자미는 구워먹고 조려먹고 지져먹고.. 모두 소진;;; 위의 사진은 물가자미. 몸통 두께가 얇아서 참가자미보다 좀 더 꼬득하게 말려진 듯한 느낌이다. http://blog.naver.com/clay0707/130176879522에서 참가자미를 보면 차이점이 확 느껴지는.. 꼬득한 반건 물가자미는 수분기 거.......
    "Every fine day!"|2013-10-09 10: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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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람들의 관심사가 궁금하다면 네이버 트렌드, 구글 트렌드를~

    중요한 비즈니스 사안을 결정 짓는 깊이 있는바로미터로는미흡하지만,말 그대로 트렌드를 러프하게 훑는 데에는나름 유용한 측면이 있는 듯하여 소개한다.네이버(Naver) 네이버 키워드 입력창에 ‘네이버 트렌드’를 입력하거나 주소창에 http://trend.naver.com를 입력하여 접속한다.PC에서의 검색과 모바일 검색 중 하나를 선택하여 특정 기간을 정한 다음에검색어를 최대 5개까지 추가하여 비교검색이 가능하다.엑셀에서 열 수 있는 csv 파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도 있다. 다음(Daum) 다음의 검색 트렌드 서비스는 2013년 10월 15일자로 종료된다.검색어 순위정보는 다음 검색창에서 해당 카.......
    "Every fine day!"|2013-10-02 02: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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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안드레아 존(Andrea Zonn) - Better Be Home S..

    안드레아 존(Andrea Zonn)의2003 Love Goes on 앨범에 실린마지막 13번 트랙곡.Better Be Home Soon담백, 편안, 따뜻.. 스마트폰 유저는 안드레아 존(Andrea Zonn)의 얼굴을 부드럽게 터치~ㅎLYRICS(임의대로 약간의 의역 가미..^^;)Somewhere deep insideSomething's got a hold on you깊은 곳 어딘가에서무언가가당신을 붙잡고 있군요.And it's pushing me asideSee it stretch on forever그리고 그것은 당신으로부터 날밀어내고계속심해질거예요.And I know I'm rightFor the first time in my life내 생애처음으로 내가 옳다는 걸 알아요.That's why I tell youYou'd better be home soon난 당신이 얼른 home으로 돌아오면 좋겠어요.Str.......
    "Every fine day!"|2013-09-30 11: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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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토요일 외식, 의정부 평양면옥과 수정궁

    블로그 이웃님이먼~ 걸음을 하셨다.내가 좋아하는 의정부 평양면옥을 미끼로 던지며유혹을 하시니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덥썩!~ㅎㅎ지인분은3년만이라 하고..나는.. 한3개월만에?ㅎ일단은 제육 한 접시 주문~한결 같은 상차림..제육 상태가 내가 그동안 의정부 평양면옥에서먹었던 것들 중에서 단연 최고였던!!!특유의 날이 선 단면 엣지는 유지하면서도이 날 살짝 내렸던 가을비처럼 촉촉한 식감이 너무좋았고돼지고기의 고소한 풍미가 진하게느껴졌다.달콤진득한 양념장과 마늘 한 쪽 얹어서 먹으니입가에 웃음이 배시시~이 날의 제육에 대해 지인분도 연신 칭찬을..제육을 거의 먹어갈 무렵에 냉면 주문.제육, 수육 꾸미 몇 점이 골고루 올라가.......
    "Every fine day!"|2013-09-29 04: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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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불금 집밥]가자미양념찜과 소소한 반찬 몇 가지..

    오랜만에 갖춰진 집밥 차려먹기.바야흐로 토란의 계절이다.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으니 말린 토란대 말고생토란대로 신선하게 즐겨보자!생토란대 손질법을 몰라서 검색하다가 글솜씨, 음식솜씨 좋은요리선생 라자냐님의 포스트(http://blog.naver.com/lasagna7/140736161)를 참고.읽어보니 생각보다 간단해서 룰루랄라 감자칼로 슥슥~ 껍질 벗기는 중.ㅎ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 넣고 10분간 토란대 데치기.숟가락으로 들어보아 적당히 휘어지면 불끄고 찬물에 헹군다.통상적으로는 아린 맛을 빼내기 위해 하룻동안 담궈놓으라는데과연, 라자냐님 말대로 그냥 바로 요리해도 전혀 아린 맛이 나지 않았다.토란대가 연해서 그런가??먹기 좋도록 토란.......
    "Every fine day!"|2013-09-27 07: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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