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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fine day!"

"맛집과 여행 쪼아~"
블로그""Every fine day!""에 대한 검색결과249건
  • [비공개] 2014/09 제주여행 4일차..

    이번 제주여행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포인트가 산방산과 송악 쪽이었다. 다른 관광지보다 상대적으로 덜 붐벼서 차분하게 쉬기 좋았고 산과 바다가 모두 인접해 있어서 가장 맘에 들었던.. 산방산온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올레길10코스에 해당하는 형제 해안로를 말처럼 내달렸다.ㅎ 형제 해안로 드라이브길 최고최고~~ 식사는 안나식당에서.. 택배 아저씨, 근처 사는 일가족 등 동네 제주도 주민들이 애용하는 완전 로컬식당. 털푸덕 테이블 4개 정도 있는 정말 아담한 식당. 모녀분이 주고받는 제주도 사투리는 절반도 알아듣기 힘들었던..ㅎㅎ 여기에 온 이유는 갈치조림을 먹고자.. 대부분의 제주도 알려진 식당들은.......
    "Every fine day!"|2014-09-12 08: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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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4/09 제주여행 4일차..

    이번 제주여행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포인트가 산방산과 송악 쪽이었다. 다른 관광지보다 상대적으로 덜 붐벼서 차분하게 쉬기 좋았고 산과 바다가 모두 인접해 있어서 가장 맘에 들었던.. 산방산온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올레길10코스에 해당하는 형제 해안로를 말처럼 내달렸다.ㅎ 형제 해안로 드라이브길 최고최고~~ 식사는 안나식당에서.. 택배 아저씨, 근처 사는 일가족 등 동네 제주도 주민들이 애용하는 완전 로컬식당. 털푸덕 테이블 4개 정도 있는 정말 아담한 식당. 모녀분이 주고받는 제주도 사투리는 절반도 알아듣기 힘들었던..ㅎㅎ 여기에 온 이유는 갈치조림을 먹고자.. 대부분의 제주도 알려진 식당들은.......
    "Every fine day!"|2014-09-12 08: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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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4/09 제주여행 4일차..

    이번 제주여행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포인트가 산방산과 송악 쪽이었다. 다른 관광지보다 상대적으로 덜 붐벼서 차분하게 쉬기 좋았고 산과 바다가 모두 인접해 있어서 가장 맘에 들었던.. 산방산온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올레길10코스에 해당하는 형제 해안로를 말처럼 내달렸다.ㅎ 형제 해안로 드라이브길 최고최고~~ 식사는 안나식당에서.. 택배 아저씨, 근처 사는 일가족 등 동네 제주도 주민들이 애용하는 완전 로컬식당. 털푸덕 테이블 4개 정도 있는 정말 아담한 식당. 모녀분이 주고받는 제주도 사투리는 절반도 알아듣기 힘들었던..ㅎㅎ 여기에 온 이유는 갈치조림을 먹고자.. 대부분의 제주도 알려진 식당들은.......
    "Every fine day!"|2014-09-12 08: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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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4/09 제주여행 3일차.. 소소한 기록.

    여행하면서 저녁에 그 날의 일기를 쓰는 게 편하던데, 3일째 날은 저녁에 수영하고 지쳐 잠들었다. 4일째는 핸드폰이 고장나서 일기를 못쓰고 이제서야..ㅎ 다음날 아침 우도에 들어가기 위해 성산항 근처 게하를 물색하던 중.. 바다가 시원하게 바라다보이는 게하 앞마당이 맘에 쏙들어서 예약한 파파야 게스트하우스. 이런 풍경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하니 호텔 조식이 부럽지 않구나.ㅎ 참고로, 파파야는 토스트, 치즈, 과일쥬스를 조식으로 제공. 우도에는 차를 갖고 입도. 이 날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걸어서 일주하면 일사병 걸릴 것 같았기에..ㅋ; 배에서는 아침햇살(음료) 닮은 우도 땅콩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한 잔 홀짝이고 있으니 1.......
    "Every fine day!"|2014-09-11 12: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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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4/09 제주여행 3일차.. 소소한 기록.

    여행하면서 저녁에 그 날의 일기를 쓰는 게 편하던데, 3일째 날은 저녁에 수영하고 지쳐 잠들었다. 4일째는 핸드폰이 고장나서 일기를 못쓰고 이제서야..ㅎ 다음날 아침 우도에 들어가기 위해 성산항 근처 게하를 물색하던 중.. 바다가 시원하게 바라다보이는 게하 앞마당이 맘에 쏙들어서 예약한 파파야 게스트하우스. 이런 풍경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하니 호텔 조식이 부럽지 않구나.ㅎ 참고로, 파파야는 토스트, 치즈, 과일쥬스를 조식으로 제공. 우도에는 차를 갖고 입도. 이 날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걸어서 일주하면 일사병 걸릴 것 같았기에..ㅋ; 배에서는 아침햇살(음료) 닮은 우도 땅콩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한 잔 홀짝이고 있으니 1.......
    "Every fine day!"|2014-09-11 12: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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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4/09 제주여행 3일차.. 소소한 기록.

    여행하면서 저녁에 그 날의 일기를 쓰는 게 편하던데, 3일째 날은 저녁에 수영하고 지쳐 잠들었다. 4일째는 핸드폰이 고장나서 일기를 못쓰고 이제서야..ㅎ 다음날 아침 우도에 들어가기 위해 성산항 근처 게하를 물색하던 중.. 바다가 시원하게 바라다보이는 게하 앞마당이 맘에 쏙들어서 예약한 파파야 게스트하우스. 이런 풍경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하니 호텔 조식이 부럽지 않구나.ㅎ 참고로, 파파야는 토스트, 치즈, 과일쥬스를 조식으로 제공. 우도에는 차를 갖고 입도. 이 날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걸어서 일주하면 일사병 걸릴 것 같았기에..ㅋ; 배에서는 아침햇살(음료) 닮은 우도 땅콩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한 잔 홀짝이고 있으니 1.......
    "Every fine day!"|2014-09-11 12: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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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주 2일째 소소한 기록

    핸폰으로 찍어서 여행 다니며 바로바로 정리하니 이렇게 편하고 좋은 것을..ㅋㅋ 오늘의 일용할 간식거리들. 제주 감귤, 우도 땅콩과 막걸리, 오메기떡. 얘네들 각자 나름 용도가 엄격한!ㅋ 땅콩은 술안주, 감귤은 디저트, 떡은 예기치 못한 기아상황에 빠졌을 때!ㅎ 땅콩향이 제법일세~ 그리 달지 않고 코숩, 크리미해서 아침햇살류의 음료수 같은.. 그래도 술은 술이니 짬짬이 한 잔씩만! 제주시에서 516숲길 타고 쇠소깍 가는 길.. 예쁜 풍경에 급정차! 그냥 연인이 아니라.. 웨딩사진 찍는 중. 뽀로그래퍼 아저씨의 뇌쇄적인 작업포~즈~ㅋ 얘네들도 한창 좋을 때인 듯..ㅎ 빗방울이 잠시 후두둑거려 걱정했는데 서귀포로 진입하니 말짱! 커플.......
    "Every fine day!"|2014-09-04 10: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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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주 2일째 소소한 기록

    핸폰으로 찍어서 여행 다니며 바로바로 정리하니 이렇게 편하고 좋은 것을..ㅋㅋ 오늘의 일용할 간식거리들. 제주 감귤, 우도 땅콩과 막걸리, 오메기떡. 얘네들 각자 나름 용도가 엄격한!ㅋ 땅콩은 술안주, 감귤은 디저트, 떡은 예기치 못한 기아상황에 빠졌을 때!ㅎ 땅콩향이 제법일세~ 그리 달지 않고 코숩, 크리미해서 아침햇살류의 음료수 같은.. 그래도 술은 술이니 짬짬이 한 잔씩만! 제주시에서 516숲길 타고 쇠소깍 가는 길.. 예쁜 풍경에 급정차! 그냥 연인이 아니라.. 웨딩사진 찍는 중. 뽀로그래퍼 아저씨의 뇌쇄적인 작업포~즈~ㅋ 얘네들도 한창 좋을 때인 듯..ㅎ 빗방울이 잠시 후두둑거려 걱정했는데 서귀포로 진입하니 말짱! 커플.......
    "Every fine day!"|2014-09-04 10: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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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주 2일째 소소한 기록

    핸폰으로 찍어서 여행 다니며 바로바로 정리하니 이렇게 편하고 좋은 것을..ㅋㅋ 오늘의 일용할 간식거리들. 제주 감귤, 우도 땅콩과 막걸리, 오메기떡. 얘네들 각자 나름 용도가 엄격한!ㅋ 땅콩은 술안주, 감귤은 디저트, 떡은 예기치 못한 기아상황에 빠졌을 때!ㅎ 땅콩향이 제법일세~ 그리 달지 않고 코숩, 크리미해서 아침햇살류의 음료수 같은.. 그래도 술은 술이니 짬짬이 한 잔씩만! 제주시에서 516숲길 타고 쇠소깍 가는 길.. 예쁜 풍경에 급정차! 그냥 연인이 아니라.. 웨딩사진 찍는 중. 뽀로그래퍼 아저씨의 뇌쇄적인 작업포~즈~ㅋ 얘네들도 한창 좋을 때인 듯..ㅎ 빗방울이 잠시 후두둑거려 걱정했는데 서귀포로 진입하니 말짱! 커플.......
    "Every fine day!"|2014-09-04 10: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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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올댓제주 대신 산지물 식당 갈치국

    숙소와 저녁 먹을 식당이 멀지 않아서 시내 구경하며 뚜벅뚜벅~지금은 보기 힘들어진 이런 극장. 혹시 간판만 남아있는 거?여리여리 연보라색과 제주돌담의 매치가 묘하게 매력 돋는..전방 50미터 인근에서부터 느껴지는 뭔가 싸~한 분위기.오늘까지 휴가라네;; 나중에 다시 츄라이~ㅋ; 대안이 별로 생각나지 않아서 바로 앞의 산지물식당으로..물회를 먹을까.. 하다가 로컬 스타일 된장물회가 더 먹고파서 보목이나 어진이네에서 맛을 보기로 하고 한 번도 안먹어본 갈치국에 도저언!~~~ㅎ별 특색 없는 반찬들과 갈치국&공기밥 세팅.된장초회로 무친 요거는 먹을만 하더라~ㅎ배춧잎, 호박, 갈치의 소박한 조합이다. 색감 곱고 국물맛 슴슴담.......
    "Every fine day!"|2014-09-03 09: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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