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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남보다 한발 앞서 경험한 IT가 바꾸는 우리의 일상
5월 주말 낮의 코엑스는 가족과 연인의 모임터인 듯싶었다. 다양한 사람이 북적대는 이 곳에서 '2011년 IT 월드쇼'가 열려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다.첨단 IT 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우리가 평소에는 잘 인지하지 못 했던 중소기업이나 대학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현장에 기자 4인방이 출동했다. 여기저기 둘러보는 가운데 들려온 3시부터 커플 게임 이벤트가 시작된다는 안내자의 방송! 스마트폰 애정도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게임으로, 두 사람이 엄지로 화면을 누른 후 각각의 하트에 80%가 넘는 애정도가 나오면 무선 WI-FI 공유기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다! 전시 취재를 잠시(?) 잊고 모여드는 커플들 사이에서 오직 무선 WI-FI 공유기를 탈 생각에 불타올라 무섭게 줄을 섰다. 마침 네 명의 기자가 같이 갔기 때문에 두 명씩 게임에..추천 -
[비공개] 치과의사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좋은 이유
웬만큼 특이하지 않고서는 다 그만그만해 보이는 빌딩(하드웨어) 안에 각기 다른 고유의 정신(소프트웨어)을 담는 작업을 인테리어라 정의할 수 있겠다. 무형의 가치를 유형의 도구에 담아내는, 고도의 창의성이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공간 구성부터 가구나 소품 선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각과 감각을 발휘해야 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그런 일을 하는 전문가는 어떤 사람일까. 또 인테리어 분야는 어떻게 발전하고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고자 안철수연구소 사옥 인테리어를 책임지는 SL&A의 CEO 조나단 김과 마주앉았다. 대학 진학 때 치의예과와 저울질하다 건축 설계 쪽을 선택한 그는 끊임없이 창의성을 발휘하는 직업이라는 점을 들어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고 강조했다.SL&A CEO 조나단 김 -SL&A를 간단히 소개해 달라. Steven Leach Group(SL&A)은 컨설팅 ..추천 -
[비공개] CEO가 경제학도에게 들려준 스마트 혁명 이야기
서울대 경제학과 수업에서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를 만났다. 김홍선 대표는 모교에 와 후배들을 보니 반갑다면서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건넸다. 사회과학 분야인 경제학 수업에서 IT를 소재로 강연을 듣는다는 것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1990년 초만 해도 집에 컴퓨터가 있는 가정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컴퓨터가 보편화하고, 몇 가지 IT 혁명이 일어나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다. 김홍선 대표는 이때까지 일어난 주요 IT 혁명 세 가지를 소개했다. 아울러 그로 인해 촉발한 두 가지 큰 변화를 짚었다. 1.인터넷 혁명 현재, 중학생을 대상으로 넷스케이프(Netscape)를 들어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면 몇 퍼센트나 알고 있을까? 넷스케이프는 세계 최초 상용 인터넷 브라우저이다. 넷스케이프는 HTML를 사용하여 이전 텍스트 중심의 인터넷 사용 방식에서 이미지까지..추천 -
[비공개] 안철수 교수가 직접 밝힌 안철수연구소 성장사
4월 25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안철수 교수가 왔다. 늦저녁 봄의 선선한 바람과 무관하게 강연 장소는 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다. 앉을 의자가 없어도 서 있거나 강단에앉아서라도 안 교수의 강의를 듣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정 때문이었던 것 같았다. 그 분위기를 모아 외대에서 있었던 안 교수의 강연 리뷰를 시작하고자 한다. 주제는 '안철수연구소 사례를 통해서 본 국내 벤처기업의 성장과정'. 고민은 자신을 볼 수 있는 거울 같은 존재다 “경영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경영하면서 겪은 여러 실수들과 엉뚱하게 의대교수를 사표 내고 의사에서 CEO로 가게 된 계기를 말하고자 합니다.” 강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여기저기서 터진 카메라 후레쉬는 이내 사라지고 학생들은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 안 교수가 컴퓨터 공부를 시작한 계기는 순..추천 -
[비공개] 일본의 ‘치밀한 외교’에 뒷북치는 한국의 ‘조용한 외교’
일본 정부는 최근 발생한 ‘대지진’에 많은 외신이 주목하는 틈을 타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한 일본 중학교 교과서 검정을 승인하였고, 이에 따른 한국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지난 4월 16일 종로 토즈에서 3개 대학 4명의 학생과 독도 관련 좌담회가 열렸다. 취지는 독도 바로 알리기 실천 방안을 생각해보는 것으로 서울여자대학교 기사작성실무 수강생이 진행한 프로젝트이다.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3개 대학 학생들은 뒷북치는 한국의 ‘조용한 외교’를 비판하며 정부의 내실 있는 지원과 국제적 홍보 마케팅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사회=일본 정부가 왜 지금 이 시점에 교과서 문제를 거론하는지 짚어보자. 정은지(서울여대4)=세계의 관심이 모두 일본을 주목하고 있을 때 독도의 영유권 주장은 독도가 일..추천 -
[비공개] 똑똑한 스마트폰이 디도스 공격에 이용된다면
급속도로 보급된 스마트폰 덕에 우리는 정말 스마트한 삶을 누리고 있다. 24시간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그야말로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했다.하지만다양한 보안 위협이사용자를 노리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은 과연 똑똑한 보안을 하고 있을까? 올해만 해도3.4 DDoS 공격,현대캐피탈 해킹,농협 전산 장애 등큰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니 스마트폰 환경도 덩달아 불안해 보인다.올해로17회를 맞이한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워크샵(NETSEC-KR 2011)에 참석해 스마트폰 보안 문제를 들어보았다. 스마트 기기의 보안 이슈–최은혁(안철수연구소) 아이패드가 출시된 후부터 태블릿 PC가붐이다.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가 작아 업무를 하기가 제한적이었던데 반해 태블릿 PC로는 PC와 맞먹는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패드가 100만 대 판매되까지는 28주밖에 걸리지 ..추천 -
[비공개] IT 전문가 꿈꾼다면 참여해볼 만한 활동 3가지
몇 년 전부터 IT 업계가 3D 업종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대학생 사이에서 IT 기피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IT 업계는 지금까지의 발전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빠질 수 없는 주역이고, 누구라도 인정하는 차세대 주요 산업 중 하나이다. 얼마 전에 발생한 농협의 전산 장애사건에서도 우리 사회에서 IT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정부에서도 IT의 중요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원이 될 20대에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IT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프로그램은'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201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기를 모집했다(http://www.swmaestro.kr). 대학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실무 능력을 우선시한다. 프로그램의 ..추천 -
[비공개] V3 사면 아이패드2가 따라온다!
스마트한 사용자를 위한 특별한 기회! 점점 더 다양해지는 악성코드 때문에 위협 받는 PC 안전. 무료 백신만으로 충분할까요? 지금 가볍고 빠른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를 구매하시면 10분을 추첨해 아이패드2를 드립니다. PC 안전도 든든히 하고 아이패드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잡으세요.^^추천 -
[비공개] 컴퓨터 출장수리, 이제 무작정 부르지 마세요
어느 순간부터 컴퓨터를 켜면 '이 파일들을 열때 사용할 프로그램을 선택하십시오.'라는 내용의 화면이 팝업되었다. 3번 정도 지웠지만 이 현상은 반복되었고 컴퓨터도 느려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문제 때문에 컴퓨터 출장 수리를 부르기에는 출장비부터 부담되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괜히 속아서 돈을 더 낼까 걱정을 해야 한다. 그때 안철수연구소가 제공하는 PC주치의 서비스가 떠올랐다.이용 방법은 간단했다. 1. 'V3 365 클리닉'을 열어 'PC주치의' 탭에서 '서비스 예약' 버튼을 누른다. 2. 자기가 원하는 시각을 선택하고 문제점을 적어주면 예약이 완료된다. 11:00로 예약을 했는데 11:00가 되자마자 전화가 울렸다. 상담원의 말대로 원격제어 사이트에 접속했다. 문제점을바로 해결해주고이때부터 진짜 PC주치의 서비스..추천 -
[비공개] 대한민국에서 IT인으로 산다는 것은
얼마 전KBS 생생정보통에서는 '대한민국에서 IT인으로 산다는 것은' 편이 방영되었다. 스트레스는 직장이라면 누구나 다 있지만, 혹자는 ‘IT 분야의 스트레스는 타 직종보다 심하다’고 단언한다. 보안 사고, 오류 발생 등으로즉시 해결해야 하는 비상 사태가많기 때문. 그런 까닭에 퇴근 시각이 자정을 넘기기 일쑤다. 하지만, 그들은 그 속에서도 순간순간 쾌감을 느낀다.IT인의 삶과 애환, 그리고 보람은 무엇인지 방송에 다 담지 못 한 내용을 전한다.안철수연구소사내벤처로 출발해당당히 분사한 노리타운스튜디오 창립 멤버의솔직하고 적나라한 육성을 정리했다. 왼쪽부터 대표 송교석, 게임 비자 담당 박현주, 아트 담당 이병규, 이창명 주임연구원, 최호진 책임연구원. 창업 초기 IT 벤처와 철야의 상관 관계 - 세 명으로 시작했다던데? 이창명 :..추천